06년 독일월드컵..
21세기 두번째 축제.. 한중일 모두 월드컵 본선에 올라섰습니다.
일본의 감독에 거스 히딩크(쩝 ㅡ..ㅡ;;)
중국의 감독에 코엘류(하필 중국으로)
한국의 감독에 차범근(ㅠㅠ 엄청난 기대를 했었죠.)
저는 몇십년만에 월드컵에 진출하는 헝가리대표를 이끌고 월드컵본선에 진출
하였습니다.
조편성.. 저는 우리팀의 불운과 한국팀의 행운에 안타까움과,기쁨을 느꼈습니다.
A조 헝가리,잉글랜드,브라질,우르과이.
B조 아르헨티나,크로아티아,체코,불가리아
C조 독일,나이지리아,덴마크,사우디아라비아.
D조 한국,일본,중국,부르키아파소.
E조 콜롬비아,네덜란드,미국,이탈리아.
F조 남아공,스웨덴,프랑스, 세르비아
G조 세네갈,노르웨이,폴란드,파라과이
H조 오스트리아,스위스,스페인,러시아
몇십년만에 월드컵본선에 올라선 헝가리팀을 기다리고 있는 죽음의 조에
눈앞이 깜깜해짐을 느낄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국의 조편성이 부럽더군요. 아시아최강을 가리는 아시아 최강전..
아시아최강을 달리는 한국의 2회연속 16강진출이 확실시 되는 조편성이었습니다.
A조 브라질(3전전승)잉글랜드(3전1승1무1패)헝가리(3전1승1무1패)우르과이(3전전패)
브라질의 저력.. 대잉글랜드전 6대0승리 호나우도5득점 호나우딩요1득점5도움
대헝가리전 9대3승리 호나우도 호빙요 호나우딩요 해트트릭
호나우딩요 6도움, 알렉스3도움
헝가리의 신성 kovacsevics선수의 해트트릭.. ㅜㅜ
대우르과이전 15대0승리 호나우도,호나우딩요의 더블해트트릭
호빙요 해트트릭,디에고의 활약 10도움
알렉스 3도움
헝가리는 베컴이 빠진 잉글랜드와 10대10의 무승부..
루니5득점 오웬5득점 헝가리 kovacsevics=버서커 7득점 Csaba=3득점
결국 승점차로 헝가리는 16강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2대0으로 우르과이를 누른 헝가리에 비해 7대0으로
우르과이를 대패시킨 잉글랜드.. 아쉬운 한판이었죠.
B조 1위 아르헨티나,2위 크로아티아 두팀모두 2승1무
C조 1위 독일 2위 사우디 독일의 전승과 사우디의 2승1패 분전
E조 1위 네덜란드 2위 미국, 이태리를 꺽은 미국의 분전. 아두의 활약
F조 1위 프랑스(지단의 활약 8득점 전승) 2위 세르비아
G조 1위 파라과이(로케의 활약 20득점기록) 2위 세네갈(디오프는 죽지 않았다)
H조 1위 스페인 2위 러시아 ㅡ..ㅡ 이 조에서는 총 5골밖에 나오지 않음
그리고 놀랍고도 경악스러운 ㅜㅜ 아시아 최강결정전..
D조 1위는 일본3전전승 2위 중국2승1패 3위 부르키아 1승2패
우리의 한국은 3전 전패..
일본전 6대0패. 슌스케1득점, 이천수 자책3점 유상철 자책1점
패널플레이1점 ㅡ..ㅡ 열받더군요.
중국전 3대0패. 이천수1자책 유상철1자책 김용대1자책.. ㅡㅡ;;
부르키아전 Ad Cisse선수의 해트트릭으로 3대0패배..
제가 이끈 헝가리보다도 한국의 모습에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한국의 경기는 ㅡ..ㅡ 관심있게 직접 본지라.. 자책이 말그대로
우리문전에 골을 넣은 거더군요.. 패스치고는 너무나 강하고
유상철선수의 경우.. ㅡ..ㅡ 코너킥때 보여주는 헤딩슛..
히딩크 코엘류에게 당한 우리나라..
우리를 꺾고 올라간 일본과 중국.. 모두 16강에서 대패하더군요.
우승은 브라질.. 호나우도 총 30득점으로.. 득점왕 2위는 파라
과이의 로케 산타크루즈 28득점 기가차더군요.
호나우딩요.. 20득점에15어시스트..
ㅡ..ㅡ 스페인은 여전히 8강의 문턱에서 좌절.. 미국역시 8강좌절.
쩝 헝가리에서는 월드컵 본선진출만으로 만족하는군요.
대 잉글랜드전,우르과이전의 활약을 높게 평가한 듯.
하지만 한국의 모습에 한숨이 나오더군요.. 바로 경질되는 감독..
헐... 제가 쓴 글이 전부 거짓이라..... 상당히 불쾌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제가 이런 곳에 거짓을 적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전 팀란이나 선수란에 글을 자주 올리는 편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봅니다만... 질문에 답변이나, 간혹가다 특이한 경험을 올리는 것뿐이지요.
제가 여러분을 언제한번 헐뜯은 적이 있는지.. 상대를 모르기에 전 항상 누구든 존중하여 글을 올려왔고, 또한 누구도 무시한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게 제 삶의 방식이고 또한 실천법칙입니다. 위에 글을 올리신 분들의 말씀들.. 개인적으로 상당한 불쾌감이 느껴지는 군요.
첫댓글 엥 점수가 왜케 많이-_-;;
좀 이상한듯....패치 않 하셨나요??/ 점수가;;;;;
월드컵 야구입니까?ㅡ.ㅡ
뻥인듯...한국, 중국, 일본 이렇게 다 못감 월드컵...중국은 되도 한국이나 일본 둘중 하나는 없어야함...월컵 조예선 때문에...아시잖아요 다들...한국,일본,이란,사우디 같은 조되는거...뻥999999999%
맞아 뭔가 이상한듯.. 자책골엄청난 남발-_-;; 한선수가 자책골 3골 넣는것은 패널티3번모두실패보다 힘들듯..; 그리고 월드컵조예선 죽음의조아실텐데ㅋㅋ 게다가 호나우두 30득점에 호나우딩요 15득점의 압박; 2명의선수가 45골 넣고 나머지선수는 한골도 안넣어도 45골...7경기니깐 1경기에 6골이상-.-;;
무슨.. -_-;; 판타지 소설을..
ㅡ.ㅡ?? 월드컵에서 총 30득점??
월드컵야구.. 원츄!!(10:10은 황당하다.. 하긴.. 저도 골드컵에서 미국을 9:7로 실버골로 이긴 적은 있었죠....)
그리고 stam글 쓴거 검색해서 봤는데 모두다 뻥인듯해요아니면 죄송::-0-:: 한번보세요
헐... 제가 쓴 글이 전부 거짓이라..... 상당히 불쾌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군요. 제가 이런 곳에 거짓을 적어서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이 있겠습니까? 전 팀란이나 선수란에 글을 자주 올리는 편이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거라봅니다만... 질문에 답변이나, 간혹가다 특이한 경험을 올리는 것뿐이지요.
제가 여러분을 언제한번 헐뜯은 적이 있는지.. 상대를 모르기에 전 항상 누구든 존중하여 글을 올려왔고, 또한 누구도 무시한적이 없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게 제 삶의 방식이고 또한 실천법칙입니다. 위에 글을 올리신 분들의 말씀들.. 개인적으로 상당한 불쾌감이 느껴지는 군요.
솔직히 이거 왈구라다...나도 잉글랜드로 이라크 9:0으로 이긴게 최고고...컴끼리는 체코랑 스페인이랑 5:5비긴게 최곤데...10:10 이해한다 쳐도...지금까지 하면서 한경기에서 자책골 2골이상 나는거 한번도 못봤음...
푸핫-_- 잼잇나 이런거 쓰면-_-ㅋ 하긴 cm3면 이해가감-_- cm3 킵없이 할수잇는데 킵없이하면 35:0도 나니까-_-;
아 자세히 살펴보니 호빙요=6골 호나우두=30골 호나우딩요=20득점.. 합계 56득점..월드컵에 7경기에 치뤄지니깐 한경기평균 8골을 득점했군요-_-;; 06년 지단의 활약이라..06년에 지단능력치는 환상일텐데...뭐 지단날랐다고치고..우리나라는 2경기에서 9자책점-_-;;
뻥좀 그만까세요 진짜 웃겨서 못보겠음
정말로 억울하시다면 이카페에 자책골 3골넣었다는것을 올리면 되잖습니까. 그리고 그러길 바랍니다...
전 처음에 스탐님 아이디 사칭한 분이 올리신 글인줄 알았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