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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경제연구소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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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부동산문제 오늘 서울경제신문 문만 열면 매진이라는데 바람 잡는것 같은데 아시는 분들 해석부탁합니다
관명 추천 0 조회 2,430 09.09.18 20:20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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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9.18 21:42

    첫댓글 요즘 보니깐 모델하우스 가면요 비누나 뭐 이런 것들을 나눠주던데요 ㅋ^^ 그래서 저래도 일단 구경 삼아 가겠어요 ^^ 문만 열면 매진은 맞아요. ^^ 대부분 '마실'손님 ....새집 구경이 얼마나 재밌는데요 ^^ 동네 마실겸 갔다오는 거죵 ^^ ;; 비누도 받고 ^^ 공짜로 구경도 하구 ^^

  • 09.09.19 14:40

    마실이 머에요? ^^ 잘 지내셨죠? ㅋㅋ

  • 09.09.19 16:16

    동네 나간다는걸 마실간다고 합니다.ㅎㅎ.

  • 09.09.19 18:02

    nalgada님이 답변 다셨네요 ^^ ㅋㅋ 쿠리님 '마실'간다는 말은 ^^ 동네 구경간다는 뜻의 사투리 방언이에요. 어느 지방 사투리인지 저도 모르겠음 ㅋ //네 쿠리님 그럭 저럭 대충 잘 지내고 있습니다 ^^ ㅎㅎ

  • 09.09.19 19:04

    경상도 사투리중 마실간다는건 걍 가까운 동네 바람쇠러가는 정도를 말하지요..ㅎㅎㅎ

  • 09.09.19 22:43

    충청도도 그말 써유~~뜻은 같구요^^

  • 09.09.21 10:08

    전라도도 마실 간다고 합니다 마을 구경 ... 옆집에 놀러간다... 이런정도

  • 09.09.21 10:18

    충청도에서는 주로 동내안에서 이웃집에 저녁먹고 놀러간다는 뜻으로 흔히 사용되었습니다. "동구밖으로 "는 별로 사용하지 않은 듯.. 제가 외딴 시골에서 살아서 그런지 모르겠습니다만^^

  • 09.09.22 03:43

    우리말 동내는 "동례"에서 온 말입니다. "동쪽의 례국"이라는 말이죠, 우리말에 동구밖에 나가지 마라할때의 "동구"는 바로 "청구"입니다. 왜냐면 동쪽은 청색으로 상징되었죠, 그래서 청구,즉 푸른언덕은 아시아에서 항상 동북삼성과 한반도등의 지역을 말합니다.' 동구밖, 즉 한반도인 입장에서는 한반도 밖으로 나가면 그것은 동구밖이 되는 것이고 그래서 위험한 겁니다. 그래서 동구밖에 나가지 마라..라는 것이죠.. 또 한반도인들의 대부분은 례족이라는 걸 반증하는게 바로 동례(동내)입니다. 물론 한반도인중 일부는 남방계, 즉 동남아나 일본계라는 걸 저도 최근에야 깨달았습니다.

  • 작성자 09.09.19 10:57

    아하 그렇군요

  • 09.09.19 11:40

    청약 몇대 몇 매진.. 이렇게 기사 방방 띄워놓고, 결국에 계약할 때 가보면 미달.. 이런 기사는 귀퉁이에 조그맣게 나오더라고요.. 반포 자이, 한남동 더힐.. 모두 그랬죠..

  • 09.09.19 12:21

    매수세 위축. 대세하락 재진입. 찌라시 광고 이제 소용없음.

  • 09.09.19 12:35

    저는 메이져 신문하고 경제신문은 일단 한번 생각하고 보게됩니다 이해타산이 가장 많이 걸린 사람들이라 생각되거든요

  • 09.09.19 12:51

    요즘 논달이들과 놀순이들이 많긴 많은 모양이군. 하긴 뭐 구경 하는데 돈 드는건 아니니까...구경도 하고 뭐라도 얻어 오면 좋은일이겠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09.09.19 19:05

    거짓말 유포죄는 중죄로 다스려야 되요 매국노죄 정도로요...

  • 09.09.19 20:35

    대찬성입니다. 그것도 재판없이 즉결로...

  • 09.09.19 21:49

    그런 법안 만들면...당장 무(?)정부 상태가 될듯 한데요...ㅋㅋ 청와대와 국회에 계신 분들 죄다 ㅎㅎ

  • 09.09.21 10:21

    앗, 청와대 들으면 큰일나요.. 그들은 생각없이 질러대거든요.. 조용~~

  • 09.09.19 19:06

    그럼 정치인들은 죄다 뒤지겠어요....ㅎㅎㅎㅎ

  • 09.09.19 23:30

    신문 펴보면 건설사 광고가 제일 많지요 ㅎㅎ

  • 09.09.20 07:06

    수원아이파크시티 모델하우스를 구경갔었습니다. 생각보다 별루 같더군요. 나중에 청약경쟁율은 평균 2.7대1 정도로 나온 것 같습니다. 대형평수는 1, 2 순위에서 미달됐다가 3순위에 겨우 채우고도 몇채 남은 거 같구요. 과연 계약율은 어떻게 나올지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습니다.

  • 09.09.20 11:08

    다시 읽어보니 '모델하우스에 사람이 몰린다' 정도로 해석되네요.. 모델하우스에 알밥들 고용한다는 것은 이제 상식입니다. 설령, 이렇게 '관심을 가지고 몰린 사람들'이 계약으로 이어지는지는 두고 봐야겠지요^^

  • 09.09.20 13:31

    모델하우스는 당장에 청약할 생각이 없는 저도 심심하면 함 보고 올수 있는겁니다;

  • 09.09.20 13:31

    모델하우스는 당장에 청약할 생각이 없는 저도 심심하면 함 보고 올수 있는겁니다;

  • 09.09.20 14:47

    경제신문 기사중 90%정도는 의도성 기사 가튼데 ....

  • 09.09.21 01:55

    경향정도만 봅니다...못믿을게 신문이더군요...ㅎㅎ

  • 09.09.22 12:00

    그러게요..저도 모델하우스가서 울 집 어떻게 고칠지 인테리어 트랜드도 보구 식구들 다 데려가서 장바구니.비누두 받아오고 ㅋㅋ잼나는 구경이자나요

  • 09.09.22 16:56

    아...머 분양하는 건설업체들 식구하고 하청업체들 식구 죄다 한번씩 놀러가는 걸 가지고 그러십니까? ㅎㅎ...그 사람들 분양 잘 되어야 돈 벌것 아닙니까....요즘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예전(1990년)에 가게 넘길려고 할때 주위사람들 죄다 연락해서 가게에 머릿수 채워가지고 권리금 많이 받아서 빠져나온 친구 있었거든요....물론 저도 아는죄로 가서 머릿수 채우는데 일조(?) 했지만서도(인수한 분께는 죄송하지만)....몇년전 사우나(찜질방) 한참 뜰때 근사하게 오픈해서 무료 이용권과 할인권 엄청 뿌려서 머릿수 엄청 늘려 놓고 호구 하나 잡아서 권리금 엄청 챙겨서 팔아 돈 번 사람들 많이 보았지요...

  • 09.09.22 17:00

    그 사우나(찜질방)들 지금 경기도 안좋고 대출 많이 받아서 이자 감당 못하고 사람들도 식상해 해서 막 붐일어날때 보다 훨씬 입장 인원이 줄어서 경매로 엄청 많이 나옵니다...해가 갈수록 점점 그 수가 늘어가고 있습니다...그 안에 용역(식당,스넥,때밀이,구두,피씨방 등등)이라는 이름으로 들어가서 장사하시는 분들 많은데 보증금 사우나 주인한테 걸고 피해 보는 분들 엄청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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