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톤 브랜치-David
저는 프레스톤 브렌치에서 온 David 입니다.
저는 가족들의 인도로 교회에 다녔고, 어릴 때 유아세례를 받았습니다.
그러나, 2012년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로 부터 교회 나가기를 멈추었습니다.
2년 전, 제가 머물고 있는 롯지에 호산나교회의 코버그 선교팀이 방문하여,
저는 프레스톤 브랜치모임으로 연결되었습니다.
브랜치 모임의 사람들은 친절하고, 상냥하며, 저의 얘기를 들어주고 싶어하여 이 모임의 사람들이 좋습니다.
그래서 이 모임에 쉽게 정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1년 동안 프레스톤 브랜치 모임을 나간 후, 저는 큰 갈등을 맞게 되었습니다.
저는 호주축구의 큰 팬이며, 항상 호주 축구리그를 봤었습니다.
그런데 최종 Final Roudn 시합이 토요일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저는 브랜치 모임을 사랑하고, 놓치고 싶지않았기 때문에
파이널 시합을 보러 가지 않고, 대신 토요 브랜치모임에 참석했습니다.
2년 반동안 프레스톤 모임에 참석하면서 제 삶의 몇몇 변화들이 생긴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저는 믿는 가정에서 태어났지만, 원죄가 무엇인지,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셔야만 했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예수님이 나의 원죄와 자범죄 때문에 죽으셨다는 것을 압니다.
구원받은 후, 저는 예수 이름으로 기도 할 수 있습니다.
브랜치모임안에 친구들과 같이한 기도를 통하여, 수술한 발가락의 치유를 경험하였습니다.
하루는, 기도에 대해서 더 배웠는데, 내 모든 죄를 하나님께 자백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날, 제가 전에 지었던 모든 죄들을 기억해보며, 하나님의 용서를 구하며 회개했습니다.
기도 후에 저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그 뒤로, 다른 사람들이 예수님을 알도록 돕고 싶은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형제자매들을 따라 길거리에 나가 사람들을 초청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제가 사는 롯지에 있는 사람들에게도 얘기해주며, 브랜치모임에 초청하였습니다.
한 가지 정말 기뻤던 것은,
저와 피터 형제를 통해 브랜치 모임으로 연결된 Zhao라고 하는 중국 청년이 초청된 그 날 예수님을 영접한 것입니다.
매 주 브랜치 팀을 프레스톤으로 보내주시는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만약 프레스톤팀이 프레스톤에 오지 않았다면,
우리 롯지 사람들은 여기에 모일 수 없었을 것 입니다.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