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노스 무선통신솔루션사업본부에서 제공하는 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TRS, Trunked Radio System) 시스템은 하나의 주파수를 다수의 가입자가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범용 통신장비다. 디지털 TRS는 일상 업무에서 보안성과 통화품질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경찰, 소방, 의료 등에 필수적인 무선통신 장비로 평소에는 업무에 개별적인 무선 통신을 사용하다가 위급 상황 발생 시 각 기관의 통신망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재빠른 초동 대처를 가능하게 한다.
디지털 주파수공용통신(TRS, Trunked Radio System) 시스템은 소방, 경찰, 군, 열차, 공항 등 각 정부기관 간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하여 국가재난 발생 시에 신속한 대응이 가능토록 하는 국가통합지휘무선통신망(국가통합망) 구축에 그 기반을 두고 있다. 리노스는 인천공항철도, 대구지하철 1호선, 부산지하철 3호선 등에 디지털 통신시스템 구축을 성공리에 마무리한 바 있으며 그동안의 구축 노하우를 바탕으로 무선통신 솔루션 사업에서 본격적인 궤도에 올라선다는 계획이다.
리노스 (039980) 국가재난통신망 구축 관련주
박근혜 국가재난시스템의 기본방향과 틀을 전환해야 한다
박근혜, 수해현장 조용히 다녀온 이유는방배동 전원마을 방문해 피해 상황 직접 둘러봐
또 “이제 우리는 국가재난시스템의 기본방향과 틀을 전환해야 한다”며 “기후변화뿐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롭게 강화된 기준으로 선제적 예방을 하지 않으면 각종 위기와 재난, 재해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켜내지 못할 것”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관계자는 "리노스가 제공하는 TRS는 국가 재난안전망의 선봉에 있는 통합지휘무선통신망과의 연계가 가능해 재난기관간의 유기적인 통신시스템 제공에 기여하기 때문에 관련 수요가 증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10801008009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55708&sc=naver&kind=menu_code&key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