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지난 3월28일 저희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하늘나라로 가셨습니다.
갑작스런 일이라 많이 당황했지만 동창생 여러분들의 위로와 격려로 장례를 무사히
치루었습니다.
교통도 불편하고 길도 먼 오지까지 많은분들께서 친히 오셔서 위로해주시고,
더욱이,초등학교 졸업 후 처음 만난 동창들의 위로와 과분한 호의에는 무어라 말로 형용할 수 없습니다.
한분 한분 찾아뵈옵고 인사드림이 도리인줄 아오나
우선 글로 안부 말씀 드리게됨을 용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한번, 동창생 여러분들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길
하나님께 기도 드립니다.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조문치 못한점 송구합니다. 슬프고 기쁜일 동창님들과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