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남성 휴게실 앵콜) 너무나도 가증스러운 잉간
몸부림 추천 0 조회 264 24.08.31 09:36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4.08.31 09:44

    첫댓글 친구들에게 사기친 글마~주거써! ㅋ
    머리허연 할배는
    우산을 지팡이로ㅎㅎ
    그나저나
    그루미
    예술이외다!

  • 작성자 24.08.31 10:31

    머리좋아서 남달리 공부 잘한 그늠은
    엘리트 직딩하다가 미국이민가서 당뇨걸렸다
    소리들었어요 저 할배 아마도 4시쯤 산에 갔을거예요 산또라이들 몇몇있어요^^

  • 24.08.31 11:47

    요즘에는 정말 큰 맘 먹어야
    산 같지도 않은 산을 겨우 오르는게 고작인데
    다니다 보면 늦은 시간도 아닌데 하산 하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아니, 저 사람은 어제 올랐다가 지금 내려오나 싶지요.
    세상 살다보면 자기는 안 그런척 하지만 더 그러는 사람 의외로 많습니다..

  • 작성자 24.08.31 16:41

    저도 예전 젊은시절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새벽에 일어나서 그 춥고 깜깜한데도
    산중턱 약수터까지 올라갔다가 출근했어요
    별보고 걷다가 멧돼지가 아니고 풀어둔 오리농장
    개 두마리에게 물려죽을뻔도 했어요
    새벽에 산에 다니는 사람 더러있어요
    완전 산또라이들입니다^^

  • 24.08.31 13:33

    제목을 보니
    그런 친구가 생각 납니다
    가증스러운 인간이~~
    그 당시 나도 이렇게 욕했지요
    저~~개세끼 어떻게 죽이나?
    하지만 못 죽였는데
    맘을 곱게 안 먹어서인지 벌써
    저세상으로 가버렸네요

    사람은 베풀고 나누며 함께 하면서
    살아가야 행복한것 같습니다

  • 작성자 24.08.31 16:45

    절친인데도 자존심 꽂꽂하게 세우는
    잘난 애들 더러 있었어요 근데
    자존심보다는 자존감있는 사람이 멋지지요
    저는 그게 부족해서 사람 안 만나고 혼자 삽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