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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희망의 러브하우스
 
 
 
카페 게시글
봉사 후기 2013년 3월 9일 대전시 독거노인가정 봉사후기 2
쾌녀(이정옥) 추천 0 조회 294 13.03.11 15:25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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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3.11 16:41

    첫댓글 수세식 화장실을 만들어 드린다해도 거부하시는 할머니. 도심 한가운데에 아궁이로 난방을 하시는 할머니.
    자신의 개성과 고집이 강하셔서 많은 분들이 힘드셨던것 같습니다. 장도에 고생 많으셨습니다.
    할머니도 깨끗해진 환경에서 편하게 사시리라 믿습니다.

  • 13.03.11 17:44

    늦은 시간까지 다들 너무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같이 데리고 온 동기분도 너무나 좋은 경험했다고 다음에 또 가고 싶다고 난리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반가운 분들도 많이 만나서 너무 좋았습니다. 자주 참석 하겠습니다!!

  • 13.03.11 20:14

    성훈이는 서울과 부산을 오가며 봉사하느라 바쁘구나.ㅎㅎㅎ
    대전까지 먼거리에 고생많았어.

  • 13.03.12 10:43

    우~~와 다행이구먼 첫봉사가 넘 빡셔서 흑과백이 얻어터져서 백과흑이 된줄 알았는데 ㅎㅎ
    아무튼 두사람 먼길와서 수고가 많았어^^

  • 13.03.11 17:47

    악조건 상항속에 많은 벗님들 40여년 묵은 먼지 마시며 참으로 고생들 하시고 수고 많았습니다..

  • 13.03.11 19:17

    엄청난일과먼지에 재체기하며 일을 해냈네요 러브의힘 대단하심니다 다들수고많으셨습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13.03.11 20:12

    정말 엄청난 현장이네요. 이 엄청난 현장에서 먼지와 산더미처럼 쌓인 폐목들을 정리하느라 모든분들 고생이 많으셨네요.
    여러분들이 너무 자랑스럽읍니다.

  • 13.03.11 23:00

    여러분들이 세상에 주인이십니다 감사합니다~~~

  • 13.03.12 01:21

    사진으로만 봐도 참여하신 분들의 열정이 느껴지네요.. 다들 몸살 나신건 아닌지.. 참 자랑스럽습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 13.03.12 02:32

    귀여운?! 작은 체구에 숨겨진 할머님의 총기는..
    작은 물건이라도 찬찬히.. 살피고.. 기억 해야함을 상기시켜 주셨고..
    정리팀으로서 건방떨지 않게 해주셨죠..
    서두르거나.. 얼렁뚱땅은 안된다는 것도 알려주셨구요..
    중요한 물건을 챙겨드리기 보다는.. 다른 곳으로 모시기 급급했죠.. 정리는 우리가 한다고..
    할머님 물건이니.. 챙겨야 하는 물건은 할머님이 결정하셔야 하는건데..
    처음에 조금만 신경쓰고 배려 했더라면..
    많은 분들이 합창으로 대변하시게 하진 않아도 됐을텐데..
    죄송해 하면서 많이 배우고.. 느끼고.. 생각합니다..
    몸을 움직이는 동안엔 생각이 뭐냐며~ 아무 생각없이 헤헤~ 거리지만요~ ^^;;

  • 13.03.12 10:47

    대변(그뜻아님) -- 할머님께 방을 치우기전에 중요한것있음 챙겨가세요 두번 말씀 드렸는데 치우지 말라는 강력한 멧세지만 듣고는 설마했는데... 현주의 글을 보니 참 좋은것 배운것 같구나 땡큐고자이마스~~

  • 13.03.12 19:38

    다들 짜증나고 지나쳤을텐데 그속에서 또 가르침을 찾아주시네요ㅋ
    그와중에도 웃음 잃지않는것도 '대단해요~~'

  • 작성자 13.03.13 11:25

    언니 글 읽고 반성도 하고...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 ^^
    그래도 하나 하나 짐확인하면서 정리한다고 너무 고생많았어요. 근데 손톱밑 검은때는 어케 빠졌나요?? ㅎㅎㅎ

  • 13.03.12 02:35

    남양분유통.. 다시봐도 탐나네요~ ^^*

  • 13.03.12 07:55

    생생한 현장 모습이 그려 집니다..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

  • 정말로 엄청난 일이었는데 늦은 시간까지지만 하룬만에 끝낸것은 기적입니다. 그만큼 여러분들이 열심으로 해 주신 덕분입니다. 고맙습니다.

  • 13.03.13 10:11

    초행길이라 행인들과 홍도동 파출소에서 물어물어 힘들게 찾아가서 봉사하고 보람느끼고 오고 싶었는데 도착하자마자 식사시간대라서 점심만 먹고 나무정리하다가 나무판넬에 뾰족히 튀어나온 못에 찔려 피해만 드리고 밥값도 못하고 병원가서 병원비깨지고 정말 죄송한 맘입니다ㅠ.ㅠ 피를 많이 흘리고 난생 처음 겪어본 사고라 많이 힘들었나봐요ㅠㅜㅠ

  • 13.03.13 15:00

    치료 받은 발은 이제 괜찮으신지..
    선홍빛 피를 보면 놀라죠.. 녹슨 못에 찔리면 괜시리 겁도나구요.. 많이 놀라서 더 힘드셨을거예요..
    바로 병원가서 치료받으셨으니 괜찮으시죠?!! 얼른~ 나으시고.. 다음 대전 봉사때 뵈어요~ ^^*

  • 13.03.13 18:07

    완전 새집 지어드리고 오셨네요~!!! 집이 너무너무 깨끗해 져서 할머니도 좋아하셨겠죠!!?!!ㅎㅎㅎ 날도 덥고 일도많은데 다들 너무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후기 보니까 봉사 가고싶네요...ㅠ_ㅠ

  • 13.03.14 09:40

    즐거운 작업복님 댓글 감사합니다^^토요일에 한국병원가서 파상풍주사 맞고 월요일날 집근처 병원가서 염증없어지라고 주사와 소독하고 약먹고 어제도 소독하러 갔는데 의사선생님께서 이번주까지만 치료해보고 이상없으면 그만 치료해도 된다고 하네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대전 봉사 때 건강한 모습으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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