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 연쇄살인사건 강창구
1957년 안성시 출생
이해에 태어나 유명세를 타는 자를 볼것같음 풍년 들판이 비가 지정거려 벼가 싹이나선 쭉정이만 남앗다는 것 얼마나 암울한 비가 많이 내리는지 바짝 말르고 뜨거워야 할 부엌 아궁에 물고기가 살판이라한다
虛而復實實而却虛(허이복실실이각허)禾頭産耳 竈裡生魚(화두산이조리생어)
태어난 지역을 수리(數理)화(化)하여 연결지어 본다면 안4 성5 시3이라
첫글자를 연결지어보면
224 나쁜 방향으로 풀면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된다는 것 점점 재주가 늘 듯 대담 햐여져선 결국에 가선 크게 떠벌리고선 으스대는 모습이라는 것
積細旣含雪(적세기함설)此時糊塗少伎賣買(차시호도소기매매)自今好經紀休誇(자금호경기휴과)
두 번째 글자를 연결지어 보면 95심중이 험상굿지 안음 세상에 풍파지을 일이 없다는 건데 얼굴도 사팔뜨기라서 무섭게 생긴데다간 마음이 험상궂으니 어이 세상에 풍파를 짓지 않으리요
不作風波於世上(불작풍파어세상)只無(지무)氷炭在胸中(빙탄재흉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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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글자를 연결지어 본다면
진일보문전 첨십분춘색이라 색정 도화살 망조가 들게 한다는 지역에 출생햇다는 뜻이다
進一步門前(진일보문전)添十分春色(첨십분춘색)
그러니깐 사소함으로부터 시작 담력이 점점 커져가지고 험상궂게 나대선 세상에 풍파를 짓는 것을 본다면 그렇게 색정 일어선 여성을 잡아 죽인다는 그런 지역에 쭉정이 해운년에 태어난 모습이라는 것
강4창7구3
게속 수리 연결 지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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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사람인가 하면 귀신이고 귀신인가 하면 사람이라는 것 반신반인(半神半人) 신인(神人)이 되어 갖고선 새상을 우롱 하다간
人卽是鬼鬼卽是人(인즉시귀귀즉시인)人會弄鬼鬼會弄人(인회농귀귀회농인)
2047 해가 넘어가듯이 몰락하는 것을 본다면 해가 처음 동쪽 모퉁이를 떠나서 그 모퉁이를 잃어버리는 것 같이 하늘에 떳다간 결국엔 곤신(坤申)방 저므는 지역 느릅나무 뽕나무 같은데 가선 붙어선 햇살이 뉘엿뉘엿 한다는 거다
失之東隅收之桑楡(실지동우수지상유)
1123
1935
0188 대궐뜨락 상림원에 후궁 같은 여성들을 탐하는 모습 감히 좋다 말하수가 있겠느냐 결국에는 단두대 이슬로 사라진다 한다
不敢好說(불감호설)
1990년 4월17일 사형에 처해졌다
時 日 月 年 胎
庚 壬 庚 庚 辛 (乾命 34세, 만33세3개월)
子 子 辰 午 未 (공망:寅卯,戌亥)
교수형 올케미 구교살勾絞煞로 자진을 시킨다 이런 사자성어(四字成語)가 된다
: 2157
배는 강심에 들어가선 난판선이 되선 물이 새어 올라오고 마는 함정에 들어가선 올케미 고삐로 수습하려하는 모습이다 새 가새장에 살겟다고 팔딱 거리는 모습이요 고기는 삼는 솥속에서도 꼬리를 치는고나 이런 날이 당도한 모습이로고나
船倒江心補漏(선도강심보루)馬臨坑坎收繮(마임갱감수강)鳥入籠中躍(조입농중약)魚在釜裡洋(어재부리양)
올케미 뺨줄이 내려와선 흔들흔들 거리는 것을 본다면 흉인을 쭈욱 뻗게하려는 것을 그린다 열십자 구교살은 강산이 변하도록 사용하지 말것이니 왜냐하면 길이 크게 어그러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拂頣 貞凶. 十年勿用 无攸利. 象曰. 十年勿用 道大悖也.
賁如濡如 永貞吉. 象曰. 永貞之吉 終莫之陵也.
분괘(賁卦) 전복(顚覆) 서합(噬嗑)이 다가오하는 것을 본다면 저승문이 번들번들 한다는 것 문헌에 보면 교수형을 하게되면 발버둥 용을 쓰는 모습이 되어선 방정을 하고선 죽게된다 한다 방정을 하려면 아랫것이 자연 힘이 들어선 발기된 다음이라야지만 방정이 될 것 아닌가
그래선 그것을 오럴을 받은 연장 타액이 묻어선 번들거리는 것으로 효사(爻辭)를 달게 되는 것 서합(噬嗑)이 절옥치형=折獄致刑. 단두대이면 그렇게 뇌화풍괘(雷火豐卦)가 된다 분괘(賁卦) 첸지 여괘(旅卦) 저승사자가 데리고 가는 저승 나그네가 되는 거다 경오(庚午) 경진(庚辰)은 사(巳)를 공(共)협(挾)하는데 사(巳)는 임(壬)에 천을(天乙)귀(貴)로서 저승 사자를 말하는 거다 신자(晨字) 새벽에 까치가 짓으니 귀인이 당도하는가 삽작문을 내다보라하는데 새벽 신자는 일진(日辰)하는 글자를 부쳐논 글자 이다 일전(日躔)방위 진술(辰戌) 천라 지망 에는 귀인이 거주치 않지만 그렇게 귀거리 식으로 사토(巳兎)나 저계(猪鷄)를 달고 있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