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놈 한마리 15000원에 샀어요
2달된 놈이라네요
어떤집에서 주인분이 털 빠지구 비리비리한 놈을 꺼내셔서는
"귀엽지? 사~"하시는데 안사구
20대 중반정도의 친절한 형 한테서 샀어요
영남애조원, 아니면 영남애조원에서 가까운 가게로 기억해요
집에 오니까 생각이 잘 안나네요
집이 인천교대라서 동대문에서 인천교대까지 지하철을 통해 가져왔는데
덥구 짜증났어요 ..
집에 도착해서 사료주고 종이로 잠잘곳 만들어주고
간장그릇에 물담아주줬어요
친해지기위해 손으로 만져주는데,
기니피그가 오랜 시간 지하철을 타서 그런지 제가 손만 되면 막 몸을 길게하면서 도망갑니다
도망갈때 몸 길게 하는거 보면 생쥐랑 똑같아요
먹이는 미나리랑 사료 줬는데 않먹어요
저 내일 수컷 사러 또 갑니다~
@눈을 보시구,털 빠진곳 놈x,코 젖은 놈x,털 굵고 윤기나는놈,무리중에서 다른 피그들을 누르고 있는 대장격인 놈,좋은자리 차지하고있는놈,항문 깨끗한놈,활발한 놈@에 속하시는 기니피그를 고르시면 된다고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