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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디카시 마니아
 
 
 
카페 게시글
▣ 창작 디카시 1 여로
송재옥 추천 0 조회 116 23.05.22 19:08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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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5.22 19:51

    첫댓글 돌아 앉아 있으면 우리의
    모습이네요
    다가올 시간
    조용한 꽃으로 보냈음 좋겠
    습니다

  • 작성자 23.05.22 20:19

    맞지요?
    우리의 뒷모습.
    꽃 보내고
    아름답게 늙어가는
    모습처럼 보였어요.

  • 23.05.22 20:26

    은근 흰머리와 빨강이 어울리더라구요 ㅎ

  • 작성자 23.05.22 20:35

    축제로 와글거리는 현장인데
    조용히 품위있게 앉아있는 어른이
    꽃처럼 돋보이더라고요^^

  • 23.05.22 21:51

    장미와 잘 어울리는 신사분들이시네요. 백발의 시간...^^

  • 작성자 23.05.22 23:38

    그렇지요?
    남성과 꽃이 이리
    잘 어울릴 줄 몰랐어요^^

  • 23.05.22 21:59

    꽃의 시간은 질 때까지라 했으니
    맞는 말씀이네요.^^

  • 작성자 23.05.22 23:38


    백발이 흰 장미 못지 않았어요^^

  • 23.05.22 23:27

    그래서 노년이 되면 붉은색을 좋아하나 봅니다^^

  • 작성자 23.05.22 23:39

    저도 그 생각했어요.
    요샌 무채색 옷을
    벗어나야겠다는 생각도 같이요^^

  • 23.05.22 23:50

    지나온 일들은 뜬구름이 아니라
    지나온 사연은 꽃으로 피워두고
    그 표현에 저 어른들
    흐뭇하시겠습니다. ㅎ

  • 작성자 23.05.23 00:25

    뒷모습을 보아하니
    잘 살아오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옛시절은
    꽃으로 완성되었겠다 싶어요^^

  • 23.05.23 07:01

    대궁 곧은 모습에
    장미꽃 한다발을 바칩니다~~

  • 작성자 23.05.23 07:53

    선생님 오랜만에 오셨어요^^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재치 넘치는 선생님
    디카시 자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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