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 우리 아들 이날 말에 등록 내야하는데 제가 가진 돈이 없어요 ㅜㅜ 이혼한 남편이 예전에 저에게 알아서 하라고 말해서...아들 등록금 이야기를 못해 보겠어요 ㅠㅜ 요즘 아들 등록금과 이사 문제로 잠을 제대로 잘 수가 없어요
어젯밤 꿈에 제가 남편에게 전화를 해 자동차가 고장 났으니 수리비 좀달라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전화로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니가 알아서 할 일 가주고 지금 어디다 전화해야며 짜증과 화를 내더라구요 저는 그 욕설과 화를 다 당하고 전화를 끊고 이혼한 남편을 찾아갔어요 그리고 이혼한 남편에게 저의 사정을 이야기하며 도와달라고 애원했어요 그러자 그 사람이 저에게 미안했는지 한도가 정해지지 않은 신용카드를 주며 마음껏 쓰라는거에요 저는 신용카드를 받아 넘 좋아하며 꿈에서 깬것같습니다
첫댓글 님 마음이 너무 간절해서 꿈에 그렇게 보인 꿈으로 봅니다
의미 가 별로 없는 꿈
뭐 꿈대로 그리되면 좋겠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 하지 않네요
미안 합니다
고민거리가 꿈에 그대로 나타난 꿈
지기님께서 왜 미안해요~^^
늘,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