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되는 ESS시설 화재 진화 매뉴얼은 부실 기업
영암 태양광발전소 화재 배터리 진화 어려워 25시간째 진화작업 중
신재생에너지 열풍에 ESS시설 광주 31개·전남 514개 등 꾸준히 증가
올들어서만 담양·장성 등 잇따라 불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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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ESS시설 화재…진화 매뉴얼은 부실
전남에서 ESS(Energy Storage System·에너지 저장장치) 화재가 이어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지난 5월 정부가 ESS의 안전 기준을 강화했지만, 화재가 끊이지 않고 있다는 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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