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속보] "남친인줄알고..." 찜질방에서 성추행범과 스킨쉽

[최일구]

○…찜질방에서 성추행범을 남자친구로 착각해 1시간 동안이나 방치(?)한 사건이 발생했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7일 서울 방이동의 모 찜질방 수면실에서 옆자리에 누워 있는 김모(여ㆍ34) 씨를 성추행한 혐의로 이모(남ㆍ28)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씨는 이날 오전 2시께부터 1시간가량 김씨의 몸을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김씨는 이씨를 남자친구로 알고 성추행을 방치했다가 이를 뒤늦게 목격한 친구들이 소리를 지르고 나서야 성추행범임을 깨닫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조사에서 이씨는 “김씨가 먼저 나를 만졌고 내가 만져도 거부하지 않아 계속했다”고 진술했고, 김씨는 “남자친구인 줄 알고 만지도록 놔뒀던 것”이라고 말했다.

김씨의 진짜(?) 남자친구는 사건 당시 수면실 밖에서 영화를 보고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씨가 먼저 나를 만졌고 내가 만져도 거부하지 않아 계속했다김씨가 먼저 나를 만졌고 내가 만져도 거부하지 않아 계속했다김씨가 먼저 나를 만졌고 내가 만져도 거부하지 않아 계속했다김씨가 먼저 나를 만졌고 내가 만져도 거부하지 않아 계속했다

 

 

 

근데 여자가 먼저 만져서 남자도 같이 만진건데 왜 남자가 성추행범이 되나요???

[눈탱ⓔ⊙▽≤γ밤탱ⓔ]

뭐지 ㅡㅡ;; 여자가 바보아닌가

[리틀수원]

ㄷㄷㄷ

[안산사는속초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트넘№.3]

여자 34세

[안산사는속초팬]

"김씨가 먼저 나를 만졌고 내가 만져도 거부하지 않아 계속했다”고 진술했고, 김씨는 “남자친구인 줄 알고 만지도록 놔뒀던 것"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웬 떡이냐 햇을듯 ㅋㅋㅋㅋㅋ

[빠르크지쏭~]

이거 두달전 쯤기사인데..ㅡ_ㅡ;;

[빠르크지쏭~]

이분 낚시대장이네......쩝~속보는 무슨 속보인지..밑에도 에전기사고....ㅋ

[맨체스터유나의비듬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