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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이야기방] SK그룹 SK커뮤니케이션 온라인 인적성 검사라.
주니~~!! 추천 0 조회 720 05.10.31 20:2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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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10.31 20:31

    첫댓글 온라인으로 본다는게 확실하게 발표된건 아니지 않나요??? 아닐것같기도 한데....

  • 05.10.31 20:32

    확실한 것 같은데요.. 이메일이 왔습니다.. 시험 방법까지 자세하게..

  • 05.10.31 21:43

    회사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유형의 인적성검사를 실시해서, 그 결과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활용할 것인가에 따라 많이 다를 것 같습니다. 님이 걱정하시는 리스크를 인지하고도 회사가 온라인으로 시험을 보겠다 할 때에는 그에 합당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 05.10.31 21:48

    자소서를 아무리 꼼꼼히 평가했다고 해도 얻을 수 있는 정보는 "왜 이 회사, 왜 이 직무를 지원했는가"에 대한 확실한 동기와 이를 뒷받침할 수 있을만한 노력이나 경험에 불과합니다. 지원자의 능력이나 성격, 흥미, 관심도 등이 회사가 원하는 인재상이나 지원직무에 최적인지는 겪어보지 않으면 사실 알기 어렵죠.

  • 05.10.31 21:57

    지능지수를 측정하려는 것은 아닐테고, 과연 우리와 맞는 사람일 확률이 더 높으냐 아니냐를 판별하기 위한 방법으로 활용하려는 것이라 생각되네요. 다른 사람이 대신 문제를 풀어주었거나, 미리 문제를 풀어보았다고 해서 원하는 결과가 나오리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

  • 05.10.31 22:19

    인적성검사를 잘본사람이 못본사람보다 인격적으로 지능적으로 뛰어난 건 아닐껍니다. 다만, 회사 나름대로의 인재상이나 회사가 원하는 인적성은 있어야겠죠.. 인적성검사는 부담없이 솔직히 답변하고 그 결과를 기다리는 것이 가장 최선의 방법일 듯 하네여.. 안되면 내 회사가 아니다라는 생각으로 부담없이!!!

  • 05.10.31 22:28

    적성검사는 혹시 상황판단력 검사처럼 나오지 않을까요? 언어나 수리 이런 문제는 검색 및 사전, 친구 등 편법여지가 많은데 그런 걸 감안하지 않았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45분이라는 시험시간과 영역별 시간제한이라는 말이 기존 적성검사와 유사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 05.10.31 22:46

    혹여 기존 적성검사와 유사한 유형의 테스트라 할지라도 사실 결과를 어떻게 종합하고 활용하는지에 따라 많이 다를 수도 있지 않을까 싶네요. 서류나 면접도 마찬가지죠. 여러사람이 낸 점수를 종합해서 평균으로 볼거냐, 아니면 극단적인 몇개의 결과나 의견들을 주의깊게 보고 평가할거냐에 따라 무지 다르거든요.

  • 05.10.31 22:47

    롤롤롤님이나 Honey님 말씀에 동의는 하지만, 탈락자들에 의해 어느 정도 시비의 여지가 생길지도 모른다는 걱정이 듭니다. 인성검사 파트가 아니라 수리력 같은 문제가 포함되어있을 적성검사 파트 같은 경우는... 저는 회사가 나름대로 고민한 부분이 있을테니 일단은 믿고 시험을 쳐보겠습니다.

  • 05.10.31 22:51

    여하튼 적성을 꾸며내거나 공부하거나, 심지어 다른 사람의 적성을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잘 이해가 안되구요. 그렇게 해서 테스트는 통과할 수 있다고 해도 사람의 눈을 속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문제내용도 모르는데다 그런 유형의 검사를 겪어보지 않아서 순 개인적인 생각이긴 합니다. 쩝~)

  • 05.10.31 22:57

    저는 회사 쪽이 걱정되서 그렇습니다. 그렇게해서라도 점수를 잘 받는다면 누구나 친구를 부르거나 갖은 방법을 쓸테고... 탈락자들은 아마도 이런 장면을 먼저 떠올리면서 이 회사 입사시험의 피해자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사람의 양심을 찾기에 취업은 많은 구직자들에게 있어서 절박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 05.10.31 23:31

    제3의 물결님의 답변 또한 동의합니당.... 어이구... 정답은 없는 것 같네여.. 나중에 어떡해 되든 어차피 주어진 인적성검사 최선을 다해 보자구여... 다들 홧팅임다~~

  • 05.10.31 23:36

    말씀을 듣고보니 충분히 공감이 가는 내용 입니다. 스스로는 아무리 떳떳하다 할지라도 불필요한 의심이나 오해를 살 필요는 없겠지요. 지원자들이 최대한 편안한 환경에서 자신의 적성을 검사해볼 수 있도록 배려하는 측면에서 경력직 채용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고 있는데요. 무엇이 더 나을지 고민의 여지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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