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북한, 스포츠 접목한 관광산업 활성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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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일 | 2018-07-17 | 작성자 | 창지윤 |
국가 | 중국 | ||
무역관 | 충칭무역관 | ||
북한, 스포츠 접목한 관광산업 활성화 □ 개요 ㅇ 북한에서 스포츠는 교육, 의료 등과 같은 국가적 사업에 속하며, 아시아나 국제사회에서 국가 이미지 개선과 외화벌이 수단으로써 중요한 역할을 함. 위한 수단적 가치에 의의를 둠. 주도 아래 체육 열기를 전 사회적으로 확산시키려는 조치를 취하고 있으며, 스포츠 관광산업 육성에 열을 올리고 있음. ㅇ 현재 미국과 UN이 북한에게 다방면으로 경제 제재를 가하는 상황에서 체육산업은 대북제재 대상에 해당 되지 않는 분야로서 기타산업과 결합하여 정상적인 경로로 북한시장을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함. □ 스포츠 강국을 향한 북한의 노력 ㅇ 최근 새로운 체육 시설을 기반으로 체육분야 활동이 증가하는 추세임. 재건축한 체육시설은 약 680곳에 달함. 문수물놀이장 등 고급 수준의 체육시설 외에도 수많은 대중 체육시설이 포함됨. 즐길 수 있는 체육영역이 넓어짐. (pigeon racing) 등 사회성 레저활동 대회 참가자 수는 매년 최고치를 기록함. ㅇ 체육시설이 증가함에 따라 경기 방식도 변화하는 중임. 되었지만, 북한축구에 대한 열렬한 인기를 반영하여 금년 북한축구협회는 홈팀과 상대팀이 본거지 및 원정경기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였음. ㅇ 체육 부문의 수준을 높이고 전문가와 지도자를 양성하기 위해, 추가적으로 체육대학 설립을 추진함. 해주시(황해남도), 강계시(자강도), 청진시(함경북도), 혜산시(양강도), 원산시(강원도) 총 6개 모든 도소재지에 체육대학 신설을 계획함. ㅇ각종 체육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체육용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국제적 기준에 부합되는 고품질의 체육상품을 만들기 위해 평양체육기자재공장을 새로 건축하였으며, '내 고향', '참매', '대청산' 등 북한 토종 스포츠 브랜드를 출시함. 체육촌에 연건축면적 9천 980여㎡로 새로 건설할 것을 지시함. 2016년 1월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했으며, 6월 7일 준공식을 개최함. 연간 약 55만 5,000점을 생산할 수 있다고 소개함. □ 해외시장을 타깃으로 한 스포츠 관광산업 ㅇ 현재 북한 전문 여행사들은 스키여행, 서핑(파도타기)여행, 평양시자전거여행, 저공비행여행, 평양국제마라톤여행, 골프여행 등 체육과 체험형 여행을 결합한 상품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음. ㅇ 2015년 미국 뉴저지의 북한 전문 여행사인 '우리투어스'는 북한 관광 당국과 함께 서핑 투어 프로그램을 마련하였음. 일정으로 구성하였음. 북한 주민들을 상대로도 서핑 강습을 진행했다고 소개함. ㅇ 북한은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14년부터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기념하여 매년 4월 '평양국제마라톤대회'를 개최하고 있음. 참가하였음. 북한시내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함. ㅇ 북한은 2016년 원산갈마공항에서 '원산국제친선항공축전-2016'을 처음으로 개최하였으며, 개막식에는 북한 주민 수천 명을 비롯해 외국 언론, 관광객들이 다수 참석하였음. ㅇ 북한은 작년 평양 시내 상공을 둘러보는 '하늘 관광'에 투입될 초경량 비행기인 '꿀벌'을 자체기술로 제작하여, 북한의 인터넷 선전매체인 '메아리'를 통해 비행관광 상품을 소개하였음. 주요관광지의 모습을 내려다 볼 수 있다고 설명함. □ 시사점 ㅇ 북한의 스포츠 산업은 아직까지 고도로 발전되지 않았지만, 좋은 외화벌이원으로써 관광, 교통, 식품, 부동산, 숙박 등 기타산업과 결합하여 응용발전 할 가능성이 큼. 호텔과 수십 개의 숙박시설, 실내물놀이장, 야외무대가 건설되고 있다고 보도함. 잠수관광 등 해안관광 활동에 유리한 입지에 따라 선정되었으며, 국내외 관광객들의 관광수요를 원만히 충족시키고 원산-금강산국제관광지대를 연결시키는 허브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함. 자료원: 우리민족끼리, 조선의소리, 교보통신, AP·AFP통신, 통일뉴스, 中国经济报道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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