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신여고 체육관과 부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데 어디로 가야 할지 아직 남고부,여고부 게임은 정해지지 않았네요.^^;;
개인적으로 여고부는 잘 알지 못하지만 작년에 많은 경기를 보지 못했지만 조직력이 매우 인상적이였던 동주여상과 연대 이광재의 여동생이자 이미 숙명의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2학년 이유진이 있는 숙명여고에게 관심이 갑니다.^^;;이유진은 올 춘계에서 본 바로는 1학년때에 비해 2학년때가 확실히 늘었다는 게 몸이 좀 더 가벼워졌는지 몰라도 풋워크가 많이 좋아졌다는 느낌이 듭니다.(다른 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남고부는 올해 최강팀인 전주고와 용산고가 참가하는군요.그리고 춘계에서 4강에 오른 김익호,김선형의 송도고, 2m10cm의 3학년 방덕원과 2m7cm의 2학년 허준혁(이번 대회 나올 수 있을지 궁금하군요.허준혁은.)이 있는 명지고역시 충분히 이번 대회의 다크호스로 꼽히는 후보로서 참가를 하고 올 초에 비해 주가는 많이 떨어졌지만 무시할 수 없는 유성호-김건우의 광신정산고와 전통의 강호 경복고역시 참가합니다.
첫댓글 아.오세근의 제물포고도 나오는군요.^^;;
시간만 있으면 오세근 한번 보고 싶네요. 근데 왜 이놈 중대 가냐...ㅡㅡ;;; 고대 센터 없당....
고대는 센터 못잡는 상황이었죠. 이미 2년간 많은 센터를 잡아 놓았었기에(하재필,김동민,방경수,이나남) 이 선수들 키워야죠. 제일 바보같은 건 연대죠. 즉시전력감도 안되는 민성주를 고2때부터 잡아놓는 바람에 오세근을 잡지 못했다는
그러고보니 오늘 동아고와 중앙고 부산 전국체전 예선 경기 했다는데......
김익호는 발목부상으로 참가여부가 불투명하다고 하고, 이번대회가 청대선발에 있어 가장 중요한 대회가 될듯합니다.
역시 전주고와 용산고의 2파전에 광신과 명지,제물포의 다크호스 그런데 왠지 대통령기가 규모가 축소된 느낌이드네요 동아,중앙, 마산,군산등이 나오지 않아 좀 심심하네요
전주와 용산의 대결이 기대되고 방덕원, 허준혁이 궁금. 하지만 볼수 없는 현실.. 부천은 너무 멀다..ㅜㅜ
전국체전 선발전에선 전주고가 군산고에 승리, 동아고가 중앙고에 승리했다는군요. 경남은 마산고가 김해가야고 이겼었는데.. 전국체전도 기대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