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직설제출해야하는데 사유가 참 애매하네여.
회사 재정상태도 불한한데다 5개월간 일이 너무 없는관계로 버티고 버티다 결국 나가게 되었는데요.
이것을 간략히 뭐라 써야 할지.. 직무변경도 되긴했었지만 그걸 이유로 쓰기엔 기간이 짧구여. 회사에 미안한감도 있고.
참, 그리고 차후 실업급여 문제도 있고해서 저한테 불리한 사유는 피할까하는데 그렇다면 직무변경을 사유로 쓰는게
유리할거같기도하구여.. 얘기하면 권고사직으로 해줄것 같네여.
암튼 짧으면서 명쾌한 사유가 머 없을까요? (일신상의 이유 이런건 말구여^^;;)
첫댓글 병마때문은 어떠신지..
자기개발
4대보험이 되어 있는 회사라면...회사에서 경영상 어려움으로 해서 권고 사직 시켜달라고 하세요..이직확인서 작성 해달라고 하구요.,그럼 실업급여 받을수 있자나요^^
owner의 인격?!
서로 얼굴 안붉히고 나가는거면 '권고사직'이 젤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