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No.2 GK’ 이범영 “PK 자신있었다. 우리팀과 나를 믿었다” (feat.군면제브로커)

[날찾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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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ports.media.daum.net/soccer/news/breaking/view.html?cateid=1027&newsid=20120805063504284&p=ilgansports

일간스포츠 | 입력 2012.08.05 06:35

[일간스포츠]

"페널티킥 자신있었다. 우리팀과 나를 믿었다."

승부차기 전문 골키퍼가 제대로 빛을 발했다. 한국 올림픽축구대표팀의 넘버2 골키퍼 이범영(부산)이 5일(한국시간) 영국 카디프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영국과 런던올림픽 남자축구 8강전 승부차기에서 5-4 승리를 이끌었다. 이범영은 후반 16분 목을 다친 정성룡(수원)에게 골키퍼 장갑을 넘겨 받았다. 갑작스럽게 경기에 투입돼 골킥 실축도 한 번 했다. 그러나 이후 흔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승부차기 4-4로 맞선 가운데 다섯번째 키커인 스터러지의 슈팅을 막아냈다.

이범영은 지금까지 페널티킥 전문 골키퍼였다. 학창 시절 50여 차례 승부차기 대결을 벌여 2-3번밖에 안 졌다고 스스로 자랑할 정도다. 이 때문에 홍명보 올림픽팀 감독은 이범영의 페널티킥 선방 실력을 높이 평가했고, 꾸준하게 올림픽팀에 발탁해 왔다.

그랬던 이범영이 실패를 맛본 적이 있었다.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 준결승 아랍에미리트(UAE)전에서 이범영은 승부차기 출전을 위해 후반 종료 직전 투입됐지만 오히려 결승골을 내줘 고개를 숙였다. 자신의 장기를 살릴 수 있는 절호의 기회에 실점해서 "자신 때문에 졌다"며 한동안 마음 고생을 심하게 했다. 그래서 올림픽 무대에 서는 것이 간절했다.

이범영은 영국을 무릎 꿇리며 맘 고생을 털어냈다. 경기 후 이범영은 "페널티킥 자신 있었다. 우리팀과 나를 믿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스포츠1팀

첫4강이라니.....처음에엄청불안했는데잘해줬다ㅎㅎ

아직메달은아니지만...메달권기회를준선수인것같아서 군면제브로커라고했음...

아니면...고치지뭐ㅋㅋ

근데 왜 오늘은 유니폼교환을...

[나는올해안으로47kg이될거야]

잘해서 제발 메달권안에 들었음 좋게따ㅋㅋㅋㅋ 군면제브로컼ㅋㅋㅋㅋㅋㅋㅋㅋ기ㅋㅋ

[구로하다ㅇㅇ]

부산팬들 불안하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창수 박종우 이범영bbbbbbbbbbbbbbbbbbbbbbbb

[토끼♥^▽^]

첨엔 불안했지만 잘하더라구 ㅋㅋㅋ

[닉넴수정함]

나 정성룡도 좋은데 ㅠㅠ 목을다치다니 ㅠ_ㅠ.........

[KIN.]

와bbbbbbbbbbbbb진짜멋있었어!!!!!!!!!!!!!!!!!

[이진기님의 뇌구조]

어 나보다 오빤 줄 알았는데 동생이넼ㅋㅋㅋㅋㅋ진짜 첨에 골킥 잘못차서 영국관중이 비웃을때 진짜 기분 나빠가지고 승부차기때 복수하자고 빌었는데 진짜 막아줌ㅠㅠㅠ완전 믓쟁이♥♥

[내이름은정수정거꾸로해도정수정]

짱 멋있었어 !!!

[민트쵸코가좋아요]

오빠 나한테 와!!!!! 루팡해야징

[하레]

아니 메달따면 다~

[존나안재현이시네요]

골대에서서 팔벌리고 있는데 진짜 거대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거대..

[강승윤이랑결혼할꺼임]

어제 골대 앞에서 팔 흔드는거 보고 빵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귀요미귀요미

[펜잘큐 땡큐]

범영쨔응 신갈고?? 요 근처네... 범영쨔응..

[올해안엔생기겠지]

골대가 꽉차 보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존나 내스타일이야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