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센타는 24시간 365일 Dual Operating System 으로 돌아가고 한쪽이 화재로 소실 되는 일이 있어도 아무런 문제없이 복구되도록 돌아간다.
그나마
지역 전체가 지진 전쟁 등으로 폐허 또는 폐쇄가 되어도 Data를 복구하고 돌릴수 있도록 매일, 매일 모든 DB를 먼곳에 저장해 둔다. 그래서 유사시 다른 곳에 시스템을 살리고 자료를 load시켜 전산 업무를 계속할 수 있도록 항상 관리되고 있어야 한다.
소위 말하자면
모든 전산실, 전산센타, Data Center는 지진이나 전쟁, 화재 등 재난에 대비한 계획을 가지고 있고, 잘 운행되고 있어야 하는 것이다.
소위 Disaster Recovery Plan (DRP) 을 세우고 그 계획에 따라 끊임없이 돌아가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번 카카오톡의 화재에 따른 불통사태는 뭔가 수상하다, 이렇게 DRP없이 카카오톡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었을리 만무하기 때문이다.
무엇인가 의도적인 화재사건을 만든 것이 아닌가 강한 의심이 든다.
정보전문가로 DRP 시스템 창시자로 저의 소견은
수사방해같은 행위를 예상해서 수사가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은행같은 국민자산을 관리하는 정보센타 즉 모든 DMC, 전산센타는 재난복구방안을 만들어 두어야한다.
국회에서 법으로 DRP제도를 의무로 만들게 해야한다.
DRP그대로 계획대로 운영되는지 여부를 년 1~2회 이상 먼 타지 또는 외국에서 테스트를 실시하여 전산센타업무가 바로 복구 운전 되도록 하여야 하는 것이다.
특히 카카오가 전선센타없이 서버로만 은행업무를 하였다는 것은 어떻게 허가를 받았는지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