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로더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광고, 분쟁성, 어그로 게시물 금지
* 댓글러 유의사항 : 정치, 성혐오, 광고, 분쟁성, 악플, 어그로 댓글 금지
수시로 대학에 예비합격해 최저 등급만 받으면 되는 수험생 A양.하지만 이번 수능시험에서 전 과목 0점 처리될 위기
4교시 '생명과학' 시간에 '한국사' 답안지를 실수로 수정했기 때문
A양이 치른 4교시 시험은 한국사와 탐구 1 선택 생명과학, 2 선택 지구과학
과목별 각 30분 안에 답안 작성을 마쳐야 하고
다음 시험 시간에 앞선 답안지를 작성하면 부정행위
그런데 A양은 생명과학 답안을 고치려다, 한국사 답안을 잘못 고친 것
시험은 세 과목이지만, OMR 답안지는 한 장에 나란히 있다 보니 일어난 일
A양은 이 사실을 곧바로 감독관에게 솔직히 알렸고, 결국, 전 과목 0점 처리자로 분류
최근 3년 동안 '4교시 응시방법' 위반 건수는 329건
지난해 부정행위의 절반이 4교시에서 적발
4교시 응시방법 개선 요구가 잇따르지만, 달라지지 않음
출처: 도탁스 (DOTAX) 원문보기 글쓴이: Saesong
삭제된 댓글 입니다.
3
..안타깝다
와 너무 무섭다 답안지 개편해주면안되나
나 수능안봐서 잘 모르는데 그럼 저 세과목중에 해당 과목 시간에 마킹하다가 실수하면 답지 못바꿔? 답지가 같이돼있으면 바꾸면 다른 과목도 다시 마킹해야되잖아
해당 과목 시간 지나면 못 바꿔!! 아 근데 보통 답안은 수정테이프로 지우는데 교체는 어떻게하려나
@새로운닉네임을입력하지마세요. 한국사 담에 생명과학이였으면 한국사는 이미 끝난거고 생명과학에 대한거 마킹하다가 생명과학 답지쪽에 실수해도 못바꿔?!! 그건 좀 이상하지않나? 지금 해당과목시간인데 틀리면 어케..?
@exito 생명과학시간이면 그건 그냥 수정테이프로 지우면 돼!한국사는 못 바꾸고
@새로운닉네임을입력하지마세요. 아ㅠㅠ 답지 교환 자체가 안되는 시스템이네 그럼.. 좀 정신없어도 첨부터 답지 따로돼있는게 편하겠다
@exito 답지 교체하면 그 앞시간 마킹까지 다시 하는데 해당시간 아닌 과목들은 그 전 답안지랑 똑같이 마킹했는지 감독관이 체크함 하나라도 달라지면 본문과 같은 이유로 부정행위임
개편해야된다고 생각
ㅠㅠ 개선되면 좋겠다 이런 실수때문에 0점처리는 진짜ㅠ
진짜 점 하나 땜에 일년고생 해여한다니
수능 은근 개선해야될부분 많음 수능같은 시험에 감바감이라는 단어가 있는것도 이해안가
안타깝다
아 이건 진짜 안타깝다ㅜㅜ
수능 존나 융통성없음
아 진짜 너무 안타깝다...... 너무 헷갈려 진짜...
부정행위 처리로 1년을 말아먹기엔 너무 사소한 실수다 ㅠㅠ 답안지를 애초에 각 과목마다 한개씩 주지..
답안지 따로주는게 제일 좋을듯..
에휴 ㅠㅠㅠ긴장하면 충분히 그럴수 잇지 ㅠㅠ안타깝다
근데 저렇게 정직하게 말했는데 0점 처리됐으면 적어도 저 학생은 앞으로 저런 상황 있을 때마다 솔직하게 말 안할걸.. 너무 융통성 없어 방식바꿔서 답안지 따로해서 시간 끝날때마다 걷어가든지 해야할듯
Omr카드를 따로주던지 문제푸는것도 긴장되고 바빠죽겠는데 저런것도 다 신경써야되고 참
근데 이게 진짜 긴장하면 엄청 헷갈려... 삼수나 했는데도 나도 수능 당일날 과탐 답안 고치려다가 한국사 고칠뻔했음.. 아차 싶어서 바로 옆칸 고치긴 했지만
ㅠㅠ그냥 한국사 한문제 더 틀렸다 생각하고 포기했었으면 나았을텐데..ㅠㅠ
융통성 없이 대응해야하는건 맞는거같아. 워낙 크고 중요한 시험이고, 하나하나 융통성 발휘하다보면 부정행위가 나올 구멍도 같이 생길거같아. 오엠알을 따로 주든 바로 옆에 따닥따닥 있게하지말고 사이를 두든 앞 뒷면으로 구분하든 방식 개선을 요구해야될거같아
아니 저거 체계 자체를 좀 고쳐 존나 불편
너무하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한다면, 실수를 하게 되어있는 시스템이라는거 아님? 개인의 저심성에 맡길 문제가 아닌듯. 해결 불가능한것도 아니잖아
전과목 0점은 좀 과한처사ㅜ같은데....
시스템을바꿔여지,,,전과목0점넘안타깝
헐 그럼 어케 ㅠ
와..... 한국사 한문제 포기하는게 나았던거네 ㅠㅠ 아.....
제발 수능 융통성좀,,
융통성 존나없네,,내가 같은 수험생이여도 안타까움
존나 융통성 없어 문제를 보고 고치겠다는거도 아니고 그냥 고친건데
와 진짜 .. 얼마나 중요한 시험인데 이딴식이냐 시스템이
근디 본인이 말 안해도 그 전시간 과목은 답안지랑 똑같이 했는지 감독관이 체크해야하고 어차피 100퍼 걸림 ㅠ글고 답안지를 나눠한다 해도 어차피 같은시간에 세개의 답안지를 주면 헷갈려하는건 매한가지일듯 수능이 융통성을 적용할 수 있는 시험도 아니고 융통성 있게 해결한다는것도 말이 안됨 누군가 악용할지 어떻게 구별해 그걸교시를 아예 나누던지 말도 안돼는 실수를 방지해줄 수 있는 제도적인 다른방법 뭐 없나 ...ㅠ수능을 치뤄온 기간이나 중요도에 비해 이런던 너무 허술한거같다
전 시간 과목을 어떻게 마킹했는지 감독관이 다 외우고 있지는 않잖아 자기가 말 안하는 이상 어떻게 걸려???
@내가줴일좔나가 외운다는게 아니고 보고 비교하는거지 탐구시간 중간에 답안지 새로 교체하면 감독관이 교체한 새 답안지랑 이전 답안지랑 전시간 과목 마킹했던거 비교대조해봐야함 말 안하면 모른다는게 말이 안돼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
@머리냐앙 교체 했을때 얘기 하는거잖아 교체안하고 부정행위 하는건 또 다른 얘기인듯
울나라 교육은 아직도 고지식한게많아 ㅡㅡ
삭제된 댓글 입니다.
3
..안타깝다
와 너무 무섭다 답안지 개편해주면안되나
나 수능안봐서 잘 모르는데 그럼 저 세과목중에 해당 과목 시간에 마킹하다가 실수하면 답지 못바꿔? 답지가 같이돼있으면 바꾸면 다른 과목도 다시 마킹해야되잖아
해당 과목 시간 지나면 못 바꿔!! 아 근데 보통 답안은 수정테이프로 지우는데 교체는 어떻게하려나
@새로운닉네임을입력하지마세요. 한국사 담에 생명과학이였으면 한국사는 이미 끝난거고 생명과학에 대한거 마킹하다가 생명과학 답지쪽에 실수해도 못바꿔?!! 그건 좀 이상하지않나? 지금 해당과목시간인데 틀리면 어케..?
@exito 생명과학시간이면 그건 그냥 수정테이프로 지우면 돼!한국사는 못 바꾸고
@새로운닉네임을입력하지마세요. 아ㅠㅠ 답지 교환 자체가 안되는 시스템이네 그럼.. 좀 정신없어도 첨부터 답지 따로돼있는게 편하겠다
@exito 답지 교체하면 그 앞시간 마킹까지 다시 하는데 해당시간 아닌 과목들은 그 전 답안지랑 똑같이 마킹했는지 감독관이 체크함 하나라도 달라지면 본문과 같은 이유로 부정행위임
개편해야된다고 생각
ㅠㅠ 개선되면 좋겠다 이런 실수때문에 0점처리는 진짜ㅠ
진짜 점 하나 땜에 일년고생 해여한다니
수능 은근 개선해야될부분 많음 수능같은 시험에 감바감이라는 단어가 있는것도 이해안가
안타깝다
아 이건 진짜 안타깝다ㅜㅜ
수능 존나 융통성없음
아 진짜 너무 안타깝다...... 너무 헷갈려 진짜...
부정행위 처리로 1년을 말아먹기엔 너무 사소한 실수다 ㅠㅠ 답안지를 애초에 각 과목마다 한개씩 주지..
답안지 따로주는게 제일 좋을듯..
에휴 ㅠㅠㅠ긴장하면 충분히 그럴수 잇지 ㅠㅠ안타깝다
근데 저렇게 정직하게 말했는데 0점 처리됐으면 적어도 저 학생은 앞으로 저런 상황 있을 때마다 솔직하게 말 안할걸.. 너무 융통성 없어 방식바꿔서 답안지 따로해서 시간 끝날때마다 걷어가든지 해야할듯
Omr카드를 따로주던지 문제푸는것도 긴장되고 바빠죽겠는데 저런것도 다 신경써야되고 참
근데 이게 진짜 긴장하면 엄청 헷갈려... 삼수나 했는데도 나도 수능 당일날 과탐 답안 고치려다가 한국사 고칠뻔했음.. 아차 싶어서 바로 옆칸 고치긴 했지만
ㅠㅠ그냥 한국사 한문제 더 틀렸다 생각하고 포기했었으면 나았을텐데..ㅠㅠ
융통성 없이 대응해야하는건 맞는거같아. 워낙 크고 중요한 시험이고, 하나하나 융통성 발휘하다보면 부정행위가 나올 구멍도 같이 생길거같아. 오엠알을 따로 주든 바로 옆에 따닥따닥 있게하지말고 사이를 두든 앞 뒷면으로 구분하든 방식 개선을 요구해야될거같아
아니 저거 체계 자체를 좀 고쳐 존나 불편
너무하네
저렇게 많은 사람들이 실수를 한다면, 실수를 하게 되어있는 시스템이라는거 아님? 개인의 저심성에 맡길 문제가 아닌듯. 해결 불가능한것도 아니잖아
전과목 0점은 좀 과한처사ㅜ같은데....
시스템을바꿔여지,,,전과목0점넘안타깝
헐 그럼 어케 ㅠ
와..... 한국사 한문제 포기하는게 나았던거네 ㅠㅠ 아.....
제발 수능 융통성좀,,
융통성 존나없네,,내가 같은 수험생이여도 안타까움
존나 융통성 없어 문제를 보고 고치겠다는거도 아니고 그냥 고친건데
와 진짜 .. 얼마나 중요한 시험인데 이딴식이냐 시스템이
근디 본인이 말 안해도 그 전시간 과목은 답안지랑 똑같이 했는지 감독관이 체크해야하고 어차피 100퍼 걸림 ㅠ
글고 답안지를 나눠한다 해도 어차피 같은시간에 세개의 답안지를 주면 헷갈려하는건 매한가지일듯
수능이 융통성을 적용할 수 있는 시험도 아니고 융통성 있게 해결한다는것도 말이 안됨 누군가 악용할지 어떻게 구별해 그걸
교시를 아예 나누던지 말도 안돼는 실수를 방지해줄 수 있는 제도적인 다른방법 뭐 없나 ...ㅠ수능을 치뤄온 기간이나 중요도에 비해 이런던 너무 허술한거같다
전 시간 과목을 어떻게 마킹했는지 감독관이 다 외우고 있지는 않잖아 자기가 말 안하는 이상 어떻게 걸려???
@내가줴일좔나가 외운다는게 아니고 보고 비교하는거지 탐구시간 중간에 답안지 새로 교체하면 감독관이 교체한 새 답안지랑 이전 답안지랑 전시간 과목 마킹했던거 비교대조해봐야함 말 안하면 모른다는게 말이 안돼 그렇게 허술하지 않아..
@머리냐앙 교체 했을때 얘기 하는거잖아 교체안하고 부정행위 하는건 또 다른 얘기인듯
울나라 교육은 아직도 고지식한게많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