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예전에 집 옆에서 고딩 세놈이 담배피우며 븅신새끼 욕 하길래 야구배트로 두둘겨 팼다는 댓글 달았다가 알럽 회원님들께 무지 까였는데 물론 저도 야구배트로 첨부터 그놈들을 때려줄려고 한건 아니고 겁만 주려고 하다가 그놈들이 덤비길래 어찌하다가 때려준건데 지금 다시 생각하니 잘 패줬다는 생각이드네요. 저 중딩놈도 패주고 싶네요.
yun0315님 전에 댓글부터 저의 행동에 대해 비판을 많이 해주시는데 님은 훈계를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님 나이 27먹고 고딩한테 븅신새끼니 모니 욕을 들어도 걍 참으시나요? 야구배트 들고 겁을 줘도 쪽수 믿고 덤비면 도망이라도 가야하나요? 그놈들이 야구배트 들고나오던 저의 집도 아는데요? 야구배트를 들고나온게 1차적인 잘못이라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제 키가 180이고 허우대는 멀쩡해 보이지만 덩치도 비슷한 고딩 3놈을 밤에 놀이터에서 조용히 훈계할 자신도 없고 싸워서 이길 자신도 없었네요. 아 그리고 그 댓가로 합의금 600만원과 회사에서 경위서 썼네요.
저는 댓글에 훈계를 하려했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물론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건 저도 잘 압니다. 겁만 주려는데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었죠. 저도 젊은 나이에 자존심 때문에 일어난 치기어린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사건으로 나간 돈과 시간 낭비한 걸 생각해서 웬만하면 그런 상황을 피해 다니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 당시에는 yun0315님 만큼 참을성이 없었나 봅니다. 어른답지 못하게 행동했던건 인정하겠습니다. 한마디만 더 변명을 하자면 그 당시 그녀석들에게 피하지 않고 맞서기 위해서 야구배트는 저에게 흉기가 아닌 저를 지켜줄 무기였다고 생각합니다.
yun0315님은 글로만 봤을땐 성인군자 이시네요. 그리고 1대3의 싸움이 어떻게 상호간의 싸움 입니까? 야구배트를 들었는데 방어용으로만 어떻게 사용해야 되나요? 일단 저는 1대3의 싸움에 자신이 없어 야구배트를 들었습니다. 배트를 들은 비겁함보다 자존심의 상처가 더 컷기에 배트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가락을 부러트릴려고 일부러 손가락을 공격했겠습니까? 저도 나름 한녀석의 발차기 공격에 처음엔 방어하기 위해 배트를 휘둘렀고 개싸움으로 변했을땐 막 휘둘렀겠죠. 그러다 한녀석은 손으로 막다 손가락을 다쳤을 거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yun0315님은 실생활에서 지금 글처럼 행동하신다면 참 대단하신 분 같네요.
평행선이네요. 님이랑 저랑 성향자체가 다른듯 합니다. 님의 의견이 틀렸다고 말하진 안겠습니다. 전 다시 그런 상황이 오게된다면 야구배트는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지만 피하지 않고 싸울겁니다. yun0315님은 연세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고딩들에게 이유없이 개욕을 먹어도 그냥 참고 성인군자처럼 사세요.
법이 형편없는겁니다. 반강제적인게 있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청소년법이란건 시대가 바뀌면서 개정을 해야되는데, 오히려 폐해를 가져오고 있는게 범죄가 발생하더라도 그걸 예방할 조치가 없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소년원이 아니라 바로 교도소로 보내야죠. 범죄 죄질이 이미 청소년이 아닌 성인 이상의 범죄를 저지르는데.
첫댓글 진짜 왜 법 안 바꾸냐 또라이 정부야...성폭행범 살인범하고 미성년자 보호법 좀 뜯어 고쳐라
나쁜놈들이 살기 좋은 나라잖아요ㅋㅋ
동감합니다..그 말이 생각이 나네요..호의가 계속되면 그게 권리인 줄 안다..
저건 이미 인간이 아니죠.
인간 이하의 취급을 받아 마땅한 존재를 법이라는 미명 아래 오히려 보호하는 꼴이니...
미성년자 보호법 없애야 합니다. 그냥 다 콩밥 먹이고 감방에서 뺑이 쳐봐야 정신차리죠.
저런놈들은 바로 교도소 ㄱㄱㄱ
미성년자는 부모도 같이 처벌받았으면좋겠어요 부모도 일정기간 감옥신세 진다거나 회사도 짤리고 집이 휘청할때 되바야 자식관리에 대해 경각심을 일깨울듯..
동의합니다~ 저도 부모도 같이 처벌받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미성년자 보호법....? 누가 누굴 보호해. 우리가 보호당해야되는 입장인데
저런 네가지들 보면 차라리 예전 일진들이 낫지 진짜.. 그래도 걔들은 편의점가서 저딴 짓은 안했는데 요즘 고딩들 보면 위아래가 아예 뭔지도 모르나봐요.
것두.. 눈주위를.. 헐... 안와골절이라도 되시면 어쩔라고.. 정말...
저런 넘은 진짜 강력히 처벌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필요없는 손가락 하나 짜를수 있게 해주면 좋겠어요
얼마전에 예전에 집 옆에서 고딩 세놈이 담배피우며 븅신새끼 욕 하길래 야구배트로 두둘겨 팼다는 댓글 달았다가 알럽 회원님들께 무지 까였는데 물론 저도 야구배트로 첨부터 그놈들을 때려줄려고 한건 아니고 겁만 주려고 하다가 그놈들이 덤비길래 어찌하다가 때려준건데 지금 다시 생각하니 잘 패줬다는 생각이드네요. 저 중딩놈도 패주고 싶네요.
제가 그 때 리플을 달았는지 안 달았는지 기억은 안 납니다만...요즘 보면 잘 하신 행동인 것 같아요 -,-
잘한 행동입니다 !!
뭐가 다른데요? 힘없는 노인한테 주먹들이댄 저 얘나 나 힘쎄고 방망이도 들고 뒷감당도 자신있으니까 애들 때리는 님이랑 뭐가 그리다른데요? 난 담배피는 청소년 계도한거다리고 생각하세요? 둘다 자기 승질나니까 힘없는 사람 폭력으로 자기 스트레스 푼걸로 밖에 안보이는데요.
저 청소년이나 님이나 큰 차이는 없네요.
상대가 먼저 덤볐다는 차이정도
본인들은 욕먹으면 어찌 행동들 하시나 궁금하네요. 그것도 나이 어린것들한테.
yun0315님 전에 댓글부터 저의 행동에 대해 비판을 많이 해주시는데 님은 훈계를 어떻게 하실건가요?
아님 나이 27먹고 고딩한테 븅신새끼니 모니 욕을 들어도 걍 참으시나요?
야구배트 들고 겁을 줘도 쪽수 믿고 덤비면 도망이라도 가야하나요? 그놈들이 야구배트 들고나오던 저의 집도 아는데요?
야구배트를 들고나온게 1차적인 잘못이라면 뭐 할말은 없습니다.
제 키가 180이고 허우대는 멀쩡해 보이지만 덩치도 비슷한 고딩 3놈을 밤에 놀이터에서 조용히 훈계할 자신도 없고 싸워서 이길 자신도 없었네요.
아 그리고 그 댓가로 합의금 600만원과 회사에서 경위서 썼네요.
폭력을 폭력으로 응수하는 건 좋지 않습니다. 그것이 개인간이건 집단간이건 말이죠. 누가 억울하게 당하면 인간이라면 누구나 분노하고 화를 낼 수 있겠지요?
그런데 그런 폭력이 구원이라고 생각하는 결국 폭력의 상승작용만 만들어낼 뿐이지요.
조용히 훈계할 자신이 없으면 아예 아무것도 하질 마세요. 야구방망이란 흉기까지 들어야 하는 상황이아니에요. 님이 한건 훈계가 아니에요. 그냥 싸움났는데 한쪽이 흉기도 들었고 힘도 쎄고 했으니 일방적으로 이긴거죠.
저는 댓글에 훈계를 하려했다고 한적은 없습니다. 물론 어떠한 경우에도 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다는건 저도 잘 압니다. 겁만 주려는데 우발적으로 일어난 사건이었죠. 저도 젊은 나이에 자존심 때문에 일어난 치기어린 사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사건으로 나간 돈과 시간 낭비한 걸 생각해서 웬만하면 그런 상황을 피해 다니게 되더라구요. 제가 그 당시에는 yun0315님 만큼 참을성이 없었나 봅니다. 어른답지 못하게 행동했던건 인정하겠습니다. 한마디만 더 변명을 하자면 그 당시 그녀석들에게 피하지 않고 맞서기 위해서 야구배트는 저에게 흉기가 아닌 저를 지켜줄 무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어린놈들한테 욕먹어도 훈계할 자신 없으면 닥치고 살아야겠네요.
자기자신을 지켜줄 무기로만 썼다면 상대방 손가락이 어떻게되진 않았겟죠. 상호간에 싸움나서 한쪽이 야구방망이를 써서 다른쪽 뼈가 어떻게 될정도였다면 흉기죠. 방어용 무기가 아니라요.
yun0315님은 글로만 봤을땐 성인군자 이시네요.
그리고 1대3의 싸움이 어떻게 상호간의 싸움 입니까?
야구배트를 들었는데 방어용으로만 어떻게 사용해야 되나요? 일단 저는 1대3의 싸움에 자신이 없어 야구배트를 들었습니다.
배트를 들은 비겁함보다 자존심의 상처가 더 컷기에 배트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손가락을 부러트릴려고 일부러 손가락을 공격했겠습니까?
저도 나름 한녀석의 발차기 공격에 처음엔 방어하기 위해 배트를 휘둘렀고 개싸움으로 변했을땐 막 휘둘렀겠죠.
그러다 한녀석은 손으로 막다 손가락을 다쳤을 거구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yun0315님은 실생활에서 지금 글처럼 행동하신다면 참 대단하신 분 같네요.
제가 대단한지 어떤지는 몰라도 최소한 사람 야구방망이로 패진 않았으니까요. 앞으로도 누가 욕하며 시비좀 건 정도로 야구방망이로 사람 팰 생각은 전혀 없구요.
그리고 흉기 맞네요. 개싸움 되고 그걸로 상대방 뼈까지 상하게 할 정도 공격무기로 사용했으면 그게 흉기죠. 흉기가 따로 있나요? 그건 방어용 무기가 아니죠. 승질 난 상태서 다른 사람 패준데 사용된 흉기요.
평행선이네요. 님이랑 저랑 성향자체가 다른듯 합니다.
님의 의견이 틀렸다고 말하진 안겠습니다.
전 다시 그런 상황이 오게된다면 야구배트는 다시한번 생각해보겠지만 피하지 않고 싸울겁니다.
yun0315님은 연세가 어느정도인지 모르지만 고딩들에게 이유없이 개욕을 먹어도 그냥 참고 성인군자처럼 사세요.
그러죠. 안그래도 앞으로도 욕좀 먹었다고 조폭처럼 야구배트 들고 하진 안을겁니다. 더욱이 그걸 ㅎㅎ 거리며 자랑스럽다는듯이 남들에게 애기할일은 추호도 없을테그요. 물론 야구방망이로 사람 패고,또 어디가서 자랑하고 말고는 알아서 하심되구요.
막나가는구나 진짜..
형도한번 때릴수있니?
이 놈 이거 어떻게 됐나요?
법 안바꾸고 머하는지 모르겟네요
없어져야 할 법이 많지만 없애지 않더군요..오히려 요즘 보면 더 많들어 내는 듯 하네요..
어리다고 죄를 경감해주면 안 돼요!!
오히려 가중처벌해야 합니다!!!!!
그래야 될성부른(?) 떡잎을 조기에 차단할 수 있죠.
죽이고.. 후아.. ㅡㅡ^
개미친새끼 청소년법 빨리 수정되어야 합니다
청소년법 빨리 수정해야합니다. 진짜 요즘애들 다 알고 있어요 법을요~
이런 상황인데도 담배를 사는 미성년자는 처벌을 안 받습니다. 담배 사는 미성년자에게도 똑같이 벌금 때리면 몇명이나 담배사러 자신있게 달려들지 의문인데 말이죠.
힘없는 할아버지한테....저런 쓰레기가 있다니...
법이 형편없는겁니다. 반강제적인게 있어야 하는게 현실입니다. 청소년법이란건 시대가 바뀌면서 개정을 해야되는데, 오히려 폐해를 가져오고 있는게 범죄가 발생하더라도 그걸 예방할 조치가 없으니 문제가 되는겁니다. 소년원이 아니라 바로 교도소로 보내야죠. 범죄 죄질이 이미 청소년이 아닌 성인 이상의 범죄를 저지르는데.
전국민이 병신같다는 법 왜 안고치는지 이해 ㄴㄴ
중딩일진 시켜서 국회의원 몇명조져놓으면 바꿔줄라나
저 개념을 밥을 말아먹은 놈 진심 죽여패고싶다. ,,,ㅡㅡ,,ㅡㅡㅡ
슬픕니다...
확실한건 체감이 성실하고 예의바르고 착한 학생들보다~
신경질적이고 무섭고 성격도 더러운 학생들이 눈에 쉽게 띈다는 겁니다...
남들을 무시하기는 일쑤고 교복입고 길에서 담배 피는 것은 제가 학생이던 시절에 아무리 쌩양아치도 함부로 못했던 일인데;;;
점점 슬픈 나라가 되어 가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