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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6월 15일부터 ~ 16일(토~일)까지 =홍도와 흑산도을 다녀왔습니다,
제 1편은 =홍도 의 비경입니다,
목포에서 115km. 흑산도에서 22km 떨어져 있는 외로운 섬.
ㅇ용산역에서 출발하는 ktx 고속열차로 09시 20분발 목포행 열차에 승차하여 목포역에 도착하여 ~ 여객터미널에서 13시 00분 출발하는 홍도행 "뉴 골드스타호" 페리호로 출발합니다. 쾌속선은 예정된 시간에 2시간 30분 만에 여객선 터미널에 도착합니다. 위 전경은 = 목포항 출항하여 ~ 7분 경과 해상에서 바라본 목포 유달산 전경.
목포항 출발 - 58분 경과지점 ~ 비금도를 지나고 있습니다,
비금도 의 아름다운 봉우리.
비금도와 도초도를 잇는 대교랍니다,
남해퀸 쾌속선입니다 흑산도에서 타고 나올 쾌속선이 자나고 있습니다, 흑산도에서 ~목포까지 예약한 남해퀸입니다 6월 16일 15 : 20분 1층 의자 128번 예약입니다, 요금은 26.300원
뉴 골드스타호에서 바라본 이름모를 아름다운 섬.
등대가 보이는 흑산로로 진입하는 중입니다, 홍도 입구의 비경입니다,
처음부터 아름다운 비경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
목포 항 출발 ~ 2 : 17분 경과하여 홍도항에 입항합니다,
목포에서 2시간 26분 걸려서 = 홍도항에서 바라본 홍도 앞 바다.
선착장에서 바라 본 홍도 앞 바다입니다, 어선과 유람선 그리고 페리 호가 정박하고 있네요,
홍도 항 도착해서 찍은 이정표 (현위치) . 날씨는 고요하고 바람또한 살랑이며 정말 맑고 청명합니다, 남북의 길이가 6.7km, 동서의 길이가 2.4km. 면적은 6.47평방km. 540여명의 이웃들이 230여 가구를 이루며 고기잡이 로 생겨를 이어가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모텔에서 여장을 풀고 - 홍도 뒷 산에 오르는 길에 있는 홍도 초등학교입니다, 홍도의 비경과 어울려 아름답습니다,
홍도 뒷 깃대봉에서 바라본 홍도마을과 선착장 그리고 아름다운 섬들. 정말 아름다운 홍도입니다, 이런 비경에서 근무한다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멀리 보이는 바위는 노적산 바위.
노적산 바위를 당겨도 봅니다, 홍도는 이름 그대로 밝은 섬이라 생각이 듭니다, 이중환의 택리지에 의하면 붉은 옷을 입은 섬이라 하여 홍의도(紅衣島)라 하였고 멀리서 본 섬의 형태가 매화꽃을 닮았다 하여 매가도라고도 불렀다고 합니다, 섬전체의 구성물질이 홍갈색 규암질 바위인데다 낙조에 잠긴 섬주변의 물색이 진홍색으로 물든 것에서 그 붉음이 유래해 홍도가 되었다고...
홍도 깃대봉 둘래길에서 기념촬영 한장 비경에 담아봅니다, 홍도는 우리나라 섬으로서는 유일하게 섬 전체가 천연기념물이다.(1995년 지정.) 풀포기 하나 건드릴 수도 없고 가지고 나오다가는 가혹한 처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홍도는 국립공원입니다, (다도해 해상 국립공원 제 478호. 1981년 지정.)
홍도의 비경은 역시 멋집니다, 섬 전체가 절경이고 명승지이며 유람선에. 낚시에. 스쿠버에. 등산에. 여기에다 각종 해산물 식도락에. 홍도 난은 그 또한 아름답운 향기입니다.
카메라 로 보는 아름다움도 환상이지만 눈으로 담아본 풍경은 더 멋지고 행복입니다, 어디 누구에게 내 마음의 아름다움을 보여줄수도 없어서 아쉬울 뿐이고 죄송스럽네요.
홍도 선착장에서 학교를 넘어 가니 돌문해수욕장이 있습니다, 1빅 2일의 여정으로 다녀가려니 어딘가 아쉽게 느껴집니다, 이토록 아름다운 섬. 서울에서 한번 다녀가기란 정말 어려운데 말입니다, 여행사가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홍도에 와 보니 1박으로 의 홍도여행은 = 비경을 맛보려면 최소한 3박 4일이여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천리 길을 타고 와서 ~ 뱃길 3백릿 길을 왔건만 오자 마자 가려니 어찌보면 억울한 생각도 드는 1박 2일이였습니다,
수 없이 샤터를 눌렀지만 몇장만 올려봅니다, 조금만 홍도의 비경 만끽하여 보시죠~^^
천사의 섬 홍도, 1004개의 섬으로 이뤼져 있어 얻은 별칭입니다, 대부분의 여행객은 1박 2일로 유람선으로 관광을 하고 떠나는 홍도입니다, 꼭 다음에 한번 더 오기로 생각을 합니다, 홍도의 모산인 깃대봉 정상에 올라 - "물이 끊고 바위가 탄다" 는 붉은 낙조를 보고 싶습니다,
홍도를 출항하여 ~ 홍도줄래를 한바퀴 돌아보니 -역시 홍도입니다, 비경의 연속으로 우리나라 제 1경이라 손색이 없습니다,
노적산 바위,
심금리굴(홍도2경) 실금리 굴 은 홍도 10경중 제2경으로 옛날 유배온 선비가 속세를 떠나 아름다운 선경을 찾던 중 망망대해가 바라보이고 주변에는 기화요초가 만발하여 풍우를 피할수 있는 넓은 굴을 찾아 냈는데 그는 여기서 일생동안 가야금을 타고 여생을 즐겼다하여 이를 가야금 굴이라고도 하며 이 석굴에는 200여명이 쉴수 있는 곳이 있으며 가야금을 타면 굴속이 아름다운 소리로 울려 퍼지는 신비한 석굴로 지금도 석굴에 들어가 눈을 감고 묵상하노라면 가야금의 아름다운 선율이 들리는 듯 하다 한다.
도승바위, 도승 바위는 홍도 33비경중 하나로 도를 구하기 위하여 경건한 자세로 합장한 승려의 모습을 그대로 빼 박아서 도승 바위라 한다. 도승 바위는 어부들의 애환이 담긴 애절한 전설을 가지고있다 오랜 옛날 피붙이도 없이 홀로 늙어가는 마음이 착한 어부가 개 한 마리를 기르며 자식처럼 모든 정성을 다 쏟았는데 어느 날 이 어부는 먼 바다에 나가 고기를 잡던 중 돌풍을 만나 생사를 알 수 없게 되자 주인의 죽음을 모르는 개는 매일 식음을 전폐하고 바닷가에 나와 먼 수평선을 바라보며 주인을 기다리다 목이 쉬도록 부르다 숨지고 말았다한다 때 맞침 이곳을 지나던 도승이 주인을 기다리다 지쳐 애처럽게 죽어간 개의 넋을 빌어주기 위하여 부처석상을세웠다. 그래서 충견암 또는 도승바위 라고도 부르고 있으며 지금도 태풍이 부는 날이면 주인을 부르는 개 짖는 소리가 들린 다고 한다
키스바위, 촛대바위를 배경으로 한컷.
키스바위 두사람은 키스하고 있는데 한사람은 등을 돌리고 있다 그들은 삼각관계를 연상케 한다
남문바위 와 도승바위 풍경 = (애국가 첫 장면에 나온 홍도 1경인 남문바위) 홍도의 남쪽에 있다고 해서 남문이라 불리는 이 구멍 뚫린 바위섬은 홍도의 관문이자 홍도 10경중 제1경으로 손꼽히는 곳이다 바위섬에 구멍이 뚫려 소형 선박이 내왕 할수 있으며 이 석문을 지나가는 사람은 일년 내내 더위를 먹지 않으며 재앙이 없어지고 소원이 성취되어 행운을 얻게 된다 한다. 또한 고기배가 이 석문을 지나가면 많은 고기를 잡을 수 있다는 전설이 있으며 그래서 이 남문을 행운의문 또는 만복을 내리는 해탈의 문이라고도 한다. 한 사진작가 가 우연한 기회에 남문바위을 본후 풍광에 매료 되어 1960년대 이곳에서 전국 사진 대회를 개최 하였다 그때부터 이 남문 바위가 유명해 지기 시작하여 남문바위 일대는 한때 외국 관광객을 유치 하기위한 관광 안내책자에 수록되기도 하였다 하고 새벽을 여는 아침방송 애국가 속에 남문바위가 삽입되었다.
물개바위.
병풍바위랍니다, 병풍바위는 홍도 33비경 중 하나로 병풍을 약간 기대어 놓은 모양과 같아 병풍바위라 부르며 기암과 괴석이 이뤄놓은 그 멋진 절경뿐 아니라 바위틈에 빽빽이 자라는 나무들 또한 병풍바위는 양상봉 산신령이 동남풍을 막기위해 쳐놓은 전설과 남해 용왕이 풍류를 즐기기 위해 이곳에 12폭의 거대한 병풍을 쳐 놓았다는 옛 이야기가 전해져 내려 오고있다.
유람선쪽으로 어선 한척이 다가온다, 왜 오는가 했더니 금방 잡은 우럭과 광어 맛좀 바란다, 싱싱한 살아있는 광어와 우럭을 30.000원에 흥정을 하고 낚시하는 어선 선상에서 맛보는 입맛이란 ! 장엄한 대 자연이 연출한 홍도의 횟거리는 그것 또한 자연이다,
"금방잡은" 홍도의 광어와 우럭! 하늘도 맑은 오늘 파도마져 입맛 다시기에 적당한 날씨 눈에 보이는 모든 시야가 한 쪽의 그림이다 도문대작(屠門大嚼)-푸죽간 앞에서 입맛을 다신다)이라고 했던가. 물 좋은 바다에 오면 은근한 허기와 더불어 야릇한 입맛을 다신다, 이처럼 청정한 홍도에서 입맛을 다신다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바닷가에서의 입맛은 무엇을 의미하겠는가. 세상에서 가장 청정한 횟감. 홍도의 절경에서 그 전설의 입맛을 맘껏 즐겨본다,
시루떡 바위 호수처럼 잔잔하고 하늘또한 맑은 오늘이다, 금강산보다 더 아름다운 절경이다,
모진 해풍을 견디며 바위틈세기에 뿌리를 내리며 삶을 이어가는 소나무들 경이롭기만 하다,
분재 석부상 모양으로 비경의 연속이다,
흔들바위는 홍도33경중 하나로 바람이 불면 흔들흔들 하며 약한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지나가도 흔들흔들 한다고 한다. 바위위에 위태롭게 앉아있는 네모난 바위는 바람이 불면 약간씩 흔들거리는데 금방이라도 떨어질 것 같은 위태로움읃 준다. 이 바위를 두고 홍도 사람들은 권선장악을 노래하였다 아주 못된 사람이 지나가면 흔들바위가 떨어진다고 하여 이 밑을 지나가는 배들이 항상 긴장을 하며 다니고 있는데 이 바위는 옛날 힘센 도사가 속세사람 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하여 올려 놓았다고 한다
만물상 만물상 바위는 홍도10경중5경으로 보는 사람 마다 서로 다른 만가지 형상이 새겨져 있는 서해 최고의 자연예술 조각공원으로서 아침 낮 저녁 각기 다른색 또는 다른모습으로 변한다. 이 바위는 아주 못된 해적들이 있어 어느 도사가 이들에게 아름다운 마음을 넣어 주기 위해 만가지 물형을 만들었으며 이를 보고 해적들은 착한사람이 되었다고하며 만물상을 보면 모든 악한마음이 착한 마음으로 변한다고 한다.
무지개 바위. 무지개 바위는 홍도33비경중 하나로 서해의 낙조는 홍도의 절경인데 수평선에 붉은 노을이 물들 때 오색영롱한 빛이 가끔 이 바위에 내리면 무지개를 타고 선녀가 내려 온 것 같다고 하여 무지개 바위라 한다. 특히 비가온 다음날 더욱아름답다. 오색은 신혼여행을 무사하게 해주며 악귀를 퇴치하는 힘이 있어 무지개 바위에 지성을 드리면 행운을 받게 된다는 전설이 있다. 그래서 무지개 바위는 신혼 여행온 부부 나 열애중인 선남 선녀 들에게 인기가 많다. 해가 질 때 쯤이면 이 바위는 온통 오색 빛으로 물드는데 그때 신혼 여행객이 치성을 드리면 백년해로는 물론 득남 한다 하는 속설이 있다. 유람선 선장은 이곳을 지날 때면 치성을 드릴 시간을 주는 배려를 잊지 않는다.
주전자 바위 주전자 바위와 시루떡 바위는 홍도33비경중 하나로 시루떡 바위는 시루떡을 덮어 놓은 것 같다고 하며 그옆 주전자 모양의 바위를 주전자 바위라 한다. 예로부터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에 의하면 용왕이 서해의 충신들을 위해 산해진미를 준비하는데 그당시 썻던 술 주전자와 시루떡이 귿어 주전자바위와 시루떡 바위가 되었다고 한다. 이 전설은 용왕의 실체를 믿고 의지하던 뱃사람들의 마음이 담겨있다. 그리고 시루떡바위와 주전자바위가 적당한 간격을 두고 배치되어 있어 이 전설은 더욱 설득력있게 들린다.
기둥바위, 기둥바위는 홍도33비경중 하나로 고대 신전을 받치는 튼튼한 기둥처럼 네모져 늘씬하게 하늘을 향하여 뻗어있다 이바위가 홍도전체를 받치고 있고 이 바위의 힘으로 홍도가 물위에 지탱하고 있으며 이 기둥이 무너지면 큰 변이 난다고 이곳 주민들은 믿고 있다. 깍아 놓은듯 웅장하고 네모난 10m의 기둥바위 사이사이 동굴에는 이섬의 업(큰뱀)이 살고있어 함부로 들어갈수 없다 고 한다.
부부탑바위 (홍도10경중7경) 부부탑 바위는 홍도 10경중 제7경으로 아주 먼 옛날에 자식을 낳지 못한 부부가 어느날 꿈에 백발 노인(신령) 이 나타나 목욕개재하고 이탑에 축원하면 아들을 얻으리라 고 현몽 하였기에 그대로 하였더니 아들을 얻게 되었다 그후 아이없는 부녀자들이 이탑에 소원 성취를 축원하였으며 이 바위는 이지역에서 힘이 가장 세며 부부금실을 좋게 하는 영향이 있다하여 부부탑이라 하였고 남근바위 또는 서방바위라 불려지고 있다.
금방이라도 떨어질것 같은 아차바위 망부석.
독립문 바위. 독립문 바위는 홍도10경중 8경으로 옛날에 중국으로 가는 배들이 드나드는 북문이며 그 모양이 서울에 있는 독립문과 꼭 같아서 3.1만세이후 독립문이라고 부르고 있다 이곳은 마을에서 북쪽에 있다고 해서 북문이라 부르며 구멍바위라고도 한다.
아름다운 홍도 등대. 1931년 건립한 등대로 높이 10m 로 높지는 않자만 90m 고지대에 자리하여 45km 까지 불빛이 전달 항해선박들에게 도움을 준다 20초에 3번 반짝이며 육로로는 접근이 않되고 해상으로만 접근할수 있다
친구들과의 홍도여행 내 마음이 하늘처럼 맑은 생각이든다, 하 하 하 누가 말했던가 스스로 하늘 냄새를 지닌 사람만이 그런 냄새를 맡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늘 공원 홍도에서 영혼의 향기가 배어 있는 친구들과의 행복이다, 홍도여행의 여로에 모처럼 함께 한 친구들 친구를 통해서 삶의 바탕을 가꾸며 영혼의 그림자처럼 함께 할 수 있는 친구들과의 홍도여행은 내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보배이다,
잔잔히 밀려오는 파란 파도들 한 줄기 파도 앞에서 나는 행복하다, 다정한 친구들의 목소리가 들리고 단순함 속에서 기쁨을 잃지 않으며 행복이란 일상속에서 사소한 데 있는 것이지 크고 많은 데 있지 않다,
비경의 연속에서 감탄의 환호를 만끽하니 마음이 충만한 기쁨의 행복이다. 적게 갖고 있으면서도 소박한 기쁨을 읽지 않는 것이야 말로 청빈의 화신이요 진정한 삶을 살 줄 아는 사람이라 생각한다, 법신불 사은님의 말씀 한마듸 그것은 모자람이 아니고 가득 참이다.
기암 만물상 아래 바위굴에서 한참을 바라본다, 파도가 밀려와 일렁이다가 넘치면 수정처럼 맑은 물을 미련 없이 비워 버린다, 저 기암들은 자신이 감당할 만한 무게만을 싣고 있다가 그 이상이 되면 비워 버리는 지혜에 감탄을 하여본다, 우리 내 세상 사는 이치도 마찬가지가 아닐런지요.
천마상을 다시 바라보니 늠름한 기상또한 장관이다, 저마다 자기다운 향기를 연출하며 그 누구도 닮으려고 하지 않고 지닌 저 마다의 특성을 마음껏 드러내면서 눈부신 조화의 분수에 맞도록 열어 보인다,
언제 어디서나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며 그가 서 있는 자리마다 향기로운 꽃이 피어나리라,
공작새 바위 홍도10경중10경 공작새 바위는 홍도10경중에10경으로 세가지 모양을 나타내고 있으며 우측에서 보면 말이 하늘로 치솟는 형상을 가진 천마상과 같다 이 주변 산세가 홍도에서는 가장 빼어나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곳으로 이 바위를 공작새에 비유하여 공작새 바위라 불러지고 있다.
금강산이 아무리 아름다워도 =이 비경만 하리요!
당겨서 바라본 = 공작새 바위 (천마상 바위라고도 함,) 홍도10경중10경 우측에서 보면 말이 하늘로 치솟는 형상을 가진 천마상과 같다 이 주변 산세가 홍도에서는 가장 빼어나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방불케 하는곳으로 이 바위를 기암능선을 달려가는 형상이라하여 천마상 바위라고도 합니다,
한번 더 바라보고 또 바로보아도 아름다운 홍도의 비경이다,
삶이란 즐거움이 따라야 한다 즐거움이 없으면 그곳에는 삶이 정착되지 않는다, 홍도 여행에서의 순간 순간의 탄성과 환희들 부정이 긍정적인 인생관으로 변하고 생기와 삶의 건강함이 대 자연에서 배어 나온다, 여기 비로서 삶의 즐거움이 움틀때 즐거운 인생이 아닐까,
유람선이 홍도여행을 마무리 하며 항구로 이동한다, 보아도 한번 더 보고 싶은 아쉬운 해상 관광이다,
유연함의 아름다운 곡선도 연출하는 홍도. 인생이란 유연함이라고 알려주며 잘 가라 인사한다, 곡선의 아름다움을 공부하고...
만리장성 바위
만물상도 다시 바라보며
사랑하는 마음으로 바라보는 기암들 내 마음이 저 기암과 하나가 되어본다,
파도치는 소리에 귀를 모아본다 살아있는 맥박이고 우주의 소리가 아닌가
홍도 항으로 진입하는 등대가 보이고
기암을 지나
만물상 도 한번 더 둘러보며
왼쪽 산자락에 보이는 도착지인 홍도마을,
홍도 선착장에서 파라다이스 호 쾌속선으로 승선한다,
10시 30분 출항하여 ~ 약 30분 소요되는 흑산도로 이동한다,
흑산도에 11시 도착하여 ~점심을 먹고 ~
13시 20분에 흑산도를 유람하려고 한다,
- 2부에서는 흑산도 의 비경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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