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박사님! 기억하세요 대전의 김진아목사입니다 모녀간에 여목사라고 신기해 하셨잖아요^^어머니 목사님이 C형간염으로 간수치가 높다는 결과를 듣고 병원치료는 받지 않으셨고 --2011년 5월부터 2012년 지금까지 1년을 아침과 저녁으로 사기로된 머그컵으로 매일같이 하루도 빠짐엇이 하루 두잔씩을 요로법을 시행하셨습니다. 지난번 전화로 말씀드렸듯이--극심한 온몸의 뜨거움, 심한불면증, 오한, 어지러움,,손발떨림,,우을함 전신 불쾌감과 권태감, 온몸이 천근만근 무거움..가슴이 답답함. 일시적인 혈압상승.. 무릎과 근육 통증..수술한 부위들이 아픔,,,,게다가 전신 두드러기 까지 징글징글하게 호전증상들을 다 겪다가..1년이 되어 너무 호전이 심하시길래 혹시---간염이 더 안좋아 졌나싶어서 바로 어제 5월 16일에 대전 김태영내과에서 간수치와 씨형간염검사를 했는데요....어떻게 되었을까요? --간수치가 40이 넘으면 안되는데 37 과 26이 나왔습니다. 우하하하
---지극히 정상이라고 하시더군요....혹시 간염을 앓고 있었더라도 바이러스가 힘을 못쓰고 휴직기에 들어간것이라고 하셔서--온가족이 환호성을 지르고 오늘 난리가 났습니다. 와우----먼저 치료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좋은 오줌을 만들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좋은 정보를 우리에게 가르쳐주신 강박사님께 감사드리고자 글을 올렸습니다.
그리고 이글을 읽으시는 분들께 꼭 부탁드릴말씀은요...
징글징글하게 이상한 호전증상들이 올때---악화되는것은 아닌가 좌절하지마시고 드디어--치료가 시작되었구나--하고 더 열심히 하시다보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게 되신다는 것입니다.
이제 어머니가 눈에 황반변성을 가지고 계셨기 때문에---갓누은 뇨를 유리잔(젤 작은거)에 담아 눈을 5분씩 담그시고 깝빡거리시는 눈요로를 3개월째 하고 계신데요---우와 호전이 장난이 아닙니다. 마시는것과 병행을 하니 아주 죽을 맛이었습니다. 옆에서 지켜보는 가족들도 안타깝고 어마니가 나이가 75세 이신지라 더 힘들고 호전도 호되게 겪으시기에 특히 눈은 시신경과 뇌신경이 같이 연결되어 있게에 어지럼증과 머리 두통과 눈뿌리가 심하게 아프고 기침은 왜캐 하시는지---호전이 오는 날에는 유난히 기침을 하시고 주무실만하면 깜짝 깜짝놀라셔서 하루 이틀걸러 불면에 시달리시고-- 온몸이 무겁고 말로 표현할수 없는 불쾌감에 시달리셨지만---간이 정상 수치로 돌아온 기적을 체험하고 나서 자신감을 얻어--이까짓 두드러기 쯤이야---이까짓 호전쯤이야 하시면서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참고로 전신에 두드러기가 나서 너무 괴로워서 적은양의 요를 물에 희석하셔서 하루에 한번드시고,,피부과에서 순하게 조제해준 두드러기 약을 드신후에 요를 드시고..이런 방법으로 소나기를 피할려고 합니다. 아무튼 두드러기가 잠이 들면 다시 서서히 양을 늘려서 하루에 1잔이나 두잔으로 늘려가려합니다. 눈요로는 아침저녁으로 했었는데 너무 몸이 가려워서 하루에 한번으로 잠깐 하시려고 계획중이십니다. 호전때문에 요로를 포기하려는 분이 계시다면 --용기를 내시고 담대함을 가지시고 계속해서 극복해 나가시면 반드시 건강을 되찾게 되시라리 믿습니다. 감사합니다.하하하--
첫댓글 제가 한 마디 *^* 요료법을 11 년 쨰 하고 있는데 저는 목이나 발가락 등이 좁쌀 처럼 불어나 몹시 가렵지요 어느 떄는 병원에 가야 되는게 아닌가 할 정도로 그러나 마음을 굳게 먹고 오줌을 계속 바르고 먹으면 낫더라구요 눈에도 8 년 쨰 넣는데 눈이 아주 좋아요 *^*
좋은 치유체험담, 올려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런 기록들이 모이고 모여서 [국민건강법-가족건강법]으로 자리 잡아 가겠지요. 축하드립니다. 어제 단체로 역사탐방하면서 신나게 강의했습니다
믿음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겠습니다. 심-소-동의 기본 건강원리에 맞다고 봅니다.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