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시작한 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송년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참 식상한 인삿말인데 정말 그렇게 쏜살같이, 눈 깜짝할 사이에 한 해가 가버렸습니다.
지난 2년은 <달마다 글쓰기>와 <치유하는 글쓰기 전문가 과정>으로 한층 분주한 한 해였습니다.
그 와중에도 시시콜콜 글쓰기 상담과 이런저런 책 읽기와 자서전 쓰기를 진행했습니다.
개인상담으로 또 여러분을 만났네요.
일년 내내 와글와글한 기분입니다.
이 일을 얼마나 오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하루를 살더라도 평생을 살 것처럼, 평생을 살더라도 단 하루만 남은 것처럼" 그렇게
꾸준하게 살아볼랍니다.
마음공부와 글쓰기 치유에 관심을 가지고 치유하는 글쓰기 연구소를 찾아주신 여러분들...
때로는 기뻤고, 때로는 가슴 아팠고, 또 제 한계로 죄송한 적도 많았습니다.
연말되니 한 분 한 분 떠오릅니다. 떠오를 때마다 행복하시길, 뜻한 성장 이루시길 기도해 봅니다.
한 해 동안, 저와 연구소의 여러 선생님들에게 관심 가져주시고, 응원해 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첫 발을 내디딘 뒤 성큼성큼 성장하는 전문가 선생님들 또한 저의 기쁨이자 힘입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여러분 모두, 안전하게 보호받으시고, 뜻한 바 이루시길..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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