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파 방송중 친여정부 성향이 가장 강한 SBS보도입니다.
또 기사 가져왔다라고 뭐라하실 분이 있겠지만(유치하다라고 이야기하면서) 하도 이상한 이야기들을 하셔서 어쩔수 없습니다.
실제 내용은 원래 판매부진한데다가 고환율때문에 아예 수입을 하지 못하는 실정이라는 이야기입니다.
석달 수입물량이 10.000톤 밖에 안되는데 그마저 판매부진과 고환율로 인해서 수입을 안하겠다라는 것이 수입상의 말입니다.
호주산 소고기도 15%이상인상된다고 합니다. 하지만 잘 들어오고 있지요.
정말로 묻고 싶네요.. 이래도 잘 팔립니까? 자기 동네에서 파니까 잘팔린다라는 것입니까?
아참.. 수입 계약도 파기한다고 하니 앞으로 당분간 잘팔릴일은 없겠지요.....
자신이 이랬다 내 친구가 이러더라. 내가봤다가 아니라 안팔리는 것은 안팔리는 것이고 팔리는 것은 팔리는 것이겠지요..
토론이 문제다 이곳의 방식이 문제다 라고 말하기 전에 자신이 말하고 있는 바가 최소한 얼마나 객관적인 것을 가지고 주장하는가가 중요하겠지요..
안팔린다라는 것은 정확한 자료이고 그럼 왜 안팔리냐는 토론의 가치가 있겠지요...
그런데 안팔리는 것마저 잘팔린다라고 우겨버리면 그것은... 상식이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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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뉴스 >
< 앵커 >
미국산 쇠고기에 새 수입위생조건이 발효된 지 100일이 넘었습니다. 하지만 판매가 여전히 부진한데다, 고환율까지 겹치면서 수입업계는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흥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기자 >
서울 노량진의 한 수입육 전문매장.
미국산 쇠고기를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형식/수입육 전문매장 직원 : 아직은 미국산 판매가 초기단계여서 소비자들에게 더 홍보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들이 여전히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지 않는데다, 소비자들의 반응도 신통치 않아 판매량이 수입업자들의 기대치를 크게 밑돌고 있습니다.
미국산 쇠고기가 본격적으로 수입 재개된 지난 7월부터 석 달 동안 신규 수입물량은 만톤 가량으로, 전체 수입육 통관 물량의 20%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고환율 사태까지 겹치면서 수입육 업계는 그야말로 초상집 분위기입니다.
[이종경/미 쇠고기 수입업체 대표 : 저희 수입원가가 근 40% 가량 올랐습니다. 그렇다고해서 그러한 인상된 환율분을 저희 판매가 인상분에 그대로 반영시킬 수 없고요. 저희 수입업자 입장에선 상당히 좀 힘든 부분이다 하겠습니다.]
미국산 쇠고기를 취급하는 업체들이 신규 주문을 미루거나, 심지어 이미 맺은 계약을 파기하는 사례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김태열/수입육협회장 : 지금 판매도 안되는데다 이 추세로 가면 들어오는 거 결제하기도 바쁜데요. (수입) 못해요, 지금 상태로는.]
수입업계는 국내 판매 부진과 고환율이라는 이중고가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며 수입 일정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김흥수
domd533@sbs.co.kr 관련기사
첫댓글 수입원가가 40% 나 올랐는데 수입을 계속할 바보가 있겠습니까? 이미 들어온 물량중에서도 소진 안된 부분이 있고 그러다 보니 환율까지 올라간 지금 수입을 재검토 해봐야 하는건 당연한거죠. 다른것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끝없이 여기 집착하시는 님에 정열 대단하시네요. 다른분들도 한국방송 다 보고 있거든요. 다른 분들은 인터넷도 TV 도 안보고 사는걸로 생각하시나요? 잘 팔리고 안팔리고의 기준은 님이 정하는게 아니죠.
그렇습니다. 제가 정하는게 아니구요.. 글을 보시면 수입업자가 환율문제가 큰 문제라고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원래 팔리지 않는데 환율까지 문제라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만톤도 소진이 안되고 있다라는 것이 판매가 되지 않았음을 보여줍니다. 님의 우기기 끝까지 하시네요. 이쯤이면 그래 안팔리고 있는 것은 맞네요라고 이야기 하시는 게 토론의 기본 아닐까요? 제가 말하고 자 하는 것은 최소한 사실에 대한 인정이라는 것입니다. 그걸 하시는 것이 토론의 기본이겠죠
그럼 이렇게 한번 바꿔서 생각을 해볼까요? 마치 먹으면 금방 죽는것 처럼 몇 달을 춧불을 들고 외쳤음에도 불구하고 그걸 사먹는 사람들이 있긴 있는 모양입니다.
TV, 인터넷 보고 사시면 제대로 보셨으면 합니다. 말로 하자면 끝도 없지만... 먹으면 금방 죽는게 아니라 몇년뒤 찾아옵니다. 그리고 처음 촛불든 시점은 30개월 이상은 안된다였고 그 와중에 정부가 한는 일이 개차반이라 복합적으로 촛불이 진화된겁니다. 글구 그렇게 촛불들고 외쳐도 아직 모르는 분들이 있이니 다시 촛불 시즌2가 살아나는거 아닌가 싶네요
자 ~ 알겠구요 몇년이 지난 후 두고 봅시다. 어떤 결과가 오는지. 그거까지 예단할 수는 없으니까요. 단 광우병 문제는 님들의 관점에서 현재진행형이고 저와 같은 생각을 하시는 분들에게는 이미 끝난 이야기니까 생각이 너무나 다른거죠. 결론은 시간이 지나서 그 때 이야기하면 될 것 같습니다. 누구도 아직 옳다고 섣불리 이야기 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잘 팔린다고 느끼는 이는 판매점이 몇 안되는 상황에서 지금 팔리는 경우를 상정하여 이야기 하시는 것이고,팔리지 않는다고 생각 하는 이는 절대 판매량을 보는 경우로 생각 합니다. 아울러 미산 쇠고기 판매점 앞에서의 판매 방해 행위는 당분간 잠잠 할 것으로 보이니 추이를 지켜 보는 쪽으로 가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 판매점과 전혀 관계없고 많이 팔려서 장사 잘 되길 원합니다. 하지만 아직도 그 미산 쇠고기의 위험성을 모르시고 사 드시는 서민들이 안타까울뿐입니다. 저 또한 미산 쇠고기의 광우병이 오류이길 간절히 바랍니다. 10년후 제가 지금 외침이 그저 기우였길 간절히 바랍니다
까오슝님이랑 한강수님 미큭소 좀 덜 팔리고, 안 팔리면 그리 섭섭합니까? 저 밑에서 부터 미국소 앞으로 잘 팔릴거라고 계속해서 반복하시는데, 이제껏 님들이 쓰신대로 좀 잘 나가시고, 가진 것 있으실 때, 한우 좀 자주 사 드셔서, 우리 농민들한테 도움되는 일도 좀 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또 미국소 잘 팔리면 TV 나와서 잘 팔린다고 좋아할 우리나라 정치인과 관료들의 정신 나간 얼굴이 눈에 선합니다. 그런 넘들이 또 지역구나 고향가면 그런 짓거리 안합니다. 그런 이중성으로 대중을 속이고 뱃대기에 기름 칠한 넘들이기 때문이죠...
가진자에 대한 불만이 그렇게 많으신 분이었군요. 정치인들이 많이 썩었다는건 맞지만 정치인중에 그렇지 않는 분들도 있는데 모두 일반화 시켜서 말씀 하시는건 문제가 있습니다. 한우도 많이 먹고 있습니다. 미국소 안팔린다고 섭섭하지도 않고 앞으로 잘 팔릴지 안 팔릴지는 두고 보시면 됩니다. 뭘 지금 그렇게 과잉반응을 하시는지요.
안 팔린다고 섭섭 하다는 건 하늘 사랑님의 오해 입니다.누구나 우리 한우가 비싼 브랜드 육과 보다 저렴한 일반 육우로 양쪽 다 제대로 대접 받아 귀한 딸라가 국외로 유출 되지 않기를 당연히 바라고 있습니다.논점은 미산 쇠고기의 광우병을 부풀려 고의든 아니든 반미로 연결 시키려는 일부의 움직임을 경계 하다보니 논점이 안전하다,아니다로 번진 것 이고 그것과 동의의 의미로 잘 팔릴 것 이다,아니다 잘 팔리지 않을 것 이다 란 단어가 쓰인 것 입니다. 또한 님의 댓글에서 느껴지는 뉘앙스가 보기에 좋은 편은 아니네요
사실마저 자신의 철학으로 거부하는 그 단편성마저 버리시지요. 수입량 1만톤입니다. 까오슝님이 링크해논 기사의 10만톤은 수입된 적도 없는 그냥 수입업자의 이야기지요. 전체 수입물량이 1만톤이고 이마저 팔리지 않는 현실에 대한 인정은 필요할 것입니다. 그걸 바꾸지는 마십시요
제가 언제 가진자들에게 불만이 있다고 했나요? 두 분 미국소 수입된거 잘 팔리길 바라는 것 같고, 또 지난 번에 좀 벌고 사신다고 하셨으니, 쫌 버시는 분들이 이왕이면 한우 좀 사 먹으라고 한 이야기구만...ㅋㅋ 광우병 소고기는 우리나라보다 유럽/일본/미국 가면 더 난리입니다. 거기 분위기 함 보고 우리 이야기 하세요.. 자칫 30개월 미만 살코기만이라도 먹게 해 주신 이명박 대통령님께 우린 정말 큰 은혜를 입고 살아가고 있는 건줄 알게 될 겁니다....
앵커멘트 처음에 자막이 뭡니까? 고환율에 막혔다 아닙니까? 이 내용 보도의 목적이 광우병 소고기 수입에 관한 겁니까? 고환율에 의해 미국산 소고기 수입 역시 난항을 겪고 있다 이거 아닙니까? 이해 안되세요? 수입업체 인터뷰에서 그런 환율이 하늘을 찔러도 우린 잘 팔리니 걱정없습니다. 환율 무풍지댑니다 이렇게 인터뷰 할까요? 말꼬리 잡지 마시고 한번만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이 보도 왜 나왔는지. 이 보도에서 말하고자 하는게 뭐였는지
원래 안팔리는데다 고환율에 의해서 수입물량마저 취소하여야 한다랍니다. 글좀 제대로 읽으세요...... 호주산 소고기는 15%가 환율때문에 올라도 수입량 변화가 없습니다.... 제발 자신의 뜻대로 자료 읽고 해석하지 마십시요. 미국산 소고기는 원래 판매량이 없기 떄문에 가격조차 못올린다라는 해석입니다.
"수입업자들 환율이 올라가도 잘 버티고 있고 수입량을 줄인다는 이야기 전혀 들려오고 있지 않습니다" 이거 까오슝님이 말씀하신거 맞죠.. 그런데 지금 잘 버티고 있지 못하고 수입양 줄인다는말은 맞는거죠.. 이부분 해명을 해달라는 겁니다.
뭘 해명을 해요, 그 수입업자가 환율 올르고 여러 상황에 따라 변하는 마음 까지 전해드릴까요?
참 답답하시네요. 한 수입업자가 아니라 전체 수입량이 작다라는 것이며, 수입물량 자체도 줄어들고 있다라는 것이네요.
그런데 까오슝님은 뭘 말씀하시려는지 잘 이해가 안되네요.. 어디선 잘 버틴다 했다 이번에 고환율에 막혔다 하고.. 결론이 뭐야요 미국산 소고기 잘 팔린다는거예요 안팔린다는거에요? 또 어디선 잘 팔리는 기준이 다르다 하시고... 무슨 말씀을 하시는건지 너무 어려워서.. 그리고 위에 댓글 내용은 미국산 쇠고기 순전히 환율때문에 안팔린다.. 이런뜻인가요? 국민들이 먹고 싶어하는데 비싸서 못 먹는다 이건가요? 까오슝님 부탁드리는데요.. 질문드린거 골라서 답하지 마시고 모두에 답좀 달아주세요..
여보세요 ~ 그 내용이 한 수입업자가 하루에 한 이야기를 옮긴겁니까? 제가 링크한것과 SBS 보도를 보면, 링크 기사는 수입을 확대할 예정이다, 글고 SBS 보도는 이번의 교환율까지 겹처서 어렵다 이렇게 이야기 했죠. 한 달여 시차가 있는 내용을 하나로 맘대로 모아서 읽으시니 어려우시겠죠. 천천히 열번은 읽으셔야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실 듯 합니다. 윗 글이 순전히 환율땜에 안 팔린다 이렇게 보이십니까? 어쩌면 그렇게 해석이 되시는지요? 웃음이 나오네요.먹고 싶은데 비싸서 못 먹는다 이렇게 들리세요? 왜 제 말을 어렵다고 하시는지 알겠습니다. 님은 글 부터 제대로 읽고 이해가 완전히 되시면 답글을 다시던지 하시는게 좋겠네요
맨처음 문장은 안보이세요. 여전히 판매가 부진하다....... 판매가 부진한데다 고환율까지 겹쳐서 어렵다입니다..... SBS보도는 수입고시 발효후 현재까지 판매도 부진한데다 고환율까지 겹쳐서 수입자체마저 포기하는 업체들이 있다입니다... 아닌가요? 다르게 해석하시나요?
ㅎㅎ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까오슝님 그렇게 말씀하실꺼 같아 이게시판 224,227에 님이 쓰신 댓글 모아드렸잖아요.. 그리고 질문도 드리고.. 친절히 설명도 드렸어요.. 다시한번 잘 읽어보시고 그 게시물에 질문한 답해주시면 됩니다. 두 게시물 인용한 날짜까지 친절히 써드렸잖아요.. 님의 링크건 기사와 SBS기사 2달차이나는 겁니다. 그런데 님은 안타깝게도 두달전 기사를 10월에 인용하셔서 잘팔린다는 뜻으로 말씀하셨잖아요..잘팔린다는 기사도 아니었는데... 제가 친절히 설명드렸습니다. 억지로 자기주장 맞추려 안간힘 쓰지 마세요.. 정말 안타깝네요..
그리고 님은 환율문제에 대해 더이상 말씀하시면 결국 누워서 침벧는 격이죠..."수입업자들 환율이 올라가도 잘 버티고 있고 수입량을 줄인다는 이야기 전혀 들려오고 있지 않습니다."이거 10월 1일 님이 쓰신거잖아요.. 그런데 SBS에 환율이 올라 어쩌구 하니 환율오른거 불가항력이다.. 이렇게 말 바꾸시잖아요.. 10월 1일 님이 글쓰신 시점에도 환율많이 올랐을때입니다. 그때까지는 환율올라도 잘 버티다 SBS 보도 나오니 불가항력적인 상황으로 상황이 변했어요...
까오슝님 말씀에 따르면 그동안 잘 팔리던 미국산 쇠고기가 환율이 오름에도 잘 버티다 SBS 기사가 게시판에 오면서 갑자기 불가항력적인 환율인상으로 미국산쇠고기의 판매가 부진하되버렸습니다. 이런 안타까운 사태가 있겠습니까? 멜로디 무역님이 SBS기사를 퍼오는 유치한 짓만 안하셨더라도 미국산 쇠고기는 지금까지 잘 팔리고 있을텐데...
상황이 바뀐걸 아무리 이야기해도 못 알아 들으시는 분께서 무슨 이야길 계속 하고 있는건지 ㅎ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