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잉 737기는 동체 조립공장에서 화물 열차편으로 마지막 공정의 작업을 위해 켄자스 공장으로 이동하고 있는 모습.

항공기 운항의 균형을 위해서는 꼬리 부분도 대단히 중요한 공정이라고,,,,:. 이곳에서 테스트를 거친후 꼬리 작업을 하고 있다.

동체 내부 인테리어 작업 전에 노동자가 튀어나온 날카로운 부분를 부상으로부터 예방할 수 있도록 표면을 정리하는 공정.

안쪽에 전선의 절연 제를 설치하고 동체 외부로 부터 누출 여부 점검 중.

전선의 배열 모습으로, 50 개 이상의 각기 다른 용도의 전선들이다.

이곳은 조종석을 시공할 것이다.

녹색 색깔은 알루미늄의 산화를 방지하고 동체 연결 부위를 보호하는 특수재질의 커버 페인팅으로 높은 방수 역활과 압력에도 견딘다고,,,,'.

기내에 설치할 화장실 모습.

수백개의 항공기 좌석이 대기하고 있다.

날개에 탑재될 엔진도 마지막 테스트에 들어가고 있다.

엔진 가격이 6000만 달러로 보잉 737가격의 1 / 3를 차지한다.

마지막으로 항공기 날개를 부착하는데 11일이 소요된다.

모든 공정이 완료되면 항공기 비행 테스트를 거친다. 그리고 발주한 항공사에서 자사의 심블과 고유한 디자인으로 최종 마무리 옷을 입은 뒤 보잉 737은 세계의 영공을 나날이 가로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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