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엠피아이 회사직원도 아무것도 아님을 밝혀두며
저역시 hts200 4월23일날 구매해서 사용중인 유저입니다.
저도 가끔 버그나 다운증상때문에 짜증이 날때도 있지만
그러한 증상이 있음을 미리 알았고 앞으로 펌업으로 충분히 해결될거란 믿음으로 엠피아이의 제품을 선택 했습니다.
옛날처럼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을때는 정보의 부족으로
지금처럼 제품에 대해서 상세하게 아는 상태에서 구매를 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어떤가요? 제품을 구매하기전에 제조회사 사이트나 각종 커뮤니티등을 통해 사용후기, 리뷰등을 통해 알아보고 구매자가 자신의 구매능력을 고려하여 제품을 선택 하는거 아닌가요?
엠피아이란 회사가 제품을 출시하고 강매로 고객들한테 속여서 판것도 아니고 우리가 알아서 이회사 제품을 산것 아닌가요?
전자제품은 완벽한것이 없답니다. 하드웨어적으로 완벽하지 못한부분을 소프트웨어란게 컨트롤 해서 하나의 제품이 완성 되는것입니다. (요새 많이 쓰는 디카도 완벽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불량화소및 ccd에 먼지가 끼는 문제등 각종 문제점들도 제조회사가 애를 먹습니다.)
그러한 문제 때문에 주력상품인 hts200의 펌웨어 업데이트는 상대사나 타 기종들보다 훨씬더 빠른것 같고 신경도 많이 쓰는것 같습니다.
여러 버그나 각종문제들을 엠피아이란 회사에서 그냥 팔았으니 나몰라라 하는것도 아닌데 왜 그렇게 사람들이 경우없이 글들을 쓰는지 모르겠네요...
같은 유저로서 최소한의 예의를 갖춰서 썼으면 합니다.
전 hts200이가 가끔 말썽을 부리긴 하지만 제가 선택한 제품에 대해 신뢰를 가지며 앞으로 차차 개선될거란 믿음을 가지고 나름대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다같이 발전 했으면 하는 바램으로 주저리 주저리 떠들다 갑니다.
카페 게시글
[▽] ▷ 자유 게시판
제가 smsonnet란 아뒤로 엠피아이 홈피에 올린 글입니다.
sonnet
추천 0
조회 194
05.05.02 13:12
댓글 6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홈피 갈때마다 너무 예의 없이 글쓰는 사람들때문에 마음이 아파서 글하나 올렸습니다...에효...전 제가 선택한 hts200정말로 사랑하는데 아닌분들이 더 많은것 같네요...안타깝습니다.
사실 전체적으로 좋은 제품인것을 인정합니다.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도 인정합니다. 하지만 그 부족한 부분을 매꾸기 위한것이 펌웨어가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너무 막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으신것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나이 어리신 분들이 유독 심한듯하네요~! 안타깝습니다.
공감합니다.
저두공감,,,
공감;;ㅋㅋ 전 불편함 안느끼거든요?? 밤에 백라이트키고 사진돌리면서 걸어다니면 휘황찬란해서 오히려 자부심을 느낀다고나 할가;;ㅋㅋ
저두 공감이요 다같이 참으면서 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