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이유식시기 어린강아지이유식먹이는방법
안녕하세요 아름다운동물병원입니다. 오늘은 강아지이유식시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요즘에는 강아지 분양을 하실 때 어린강아지를 많이 선택하시는데요.
강아지를 처음길러 보시는 분들중 어린 강아지에게 무엇을 주어야 하는지
이유식을 어떻게 먹어야 하는지 모르겠다면 오늘의 포스팅을 참고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집에서 출산을 하여 새끼강아지가 있다면 출생 24일까지는 어미의 젖을 먹어야 합니다.
그 이후부터 이유식을 먹게 되는데요. 강아지 이유식은 시중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집에서도 간편하게 이유식을 만들어 먹일 수 있습니다. 이유식을 처음 접할 때는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가까이 가져가 냄새를 맡아보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충분히 냄새를 맡아 보게 한 다음 가볍게 이유식을 접촉시키면서 먹이면 되는데요.
이렇게 일주일 정도 계속적으로 먹인 다음 점차 이유식을 데게 만들어 주셔야 합니다.
강아지가 데게 만든 이유식을 잘 먹을 때 마다 농도를 조절해 이유식을 만들어 주시면 되며
이렇게 6주까지 이유식을 먹인 뒤 사료로 봐꿔주면 됩니다.

6주가 지났다고 하여 바로 딱딱한 사료를 주면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사료를 곱게 빻아 가루로 만들어 먹이거나 잘게부신 사료를 물에 불려 죽처럼
부드럽게 만들어 먹여주시면 됩니다. 사료를 먹기 시작한 다음부터는
어미젖 먹는 것을 점차 줄어야 하며 중단해 주셔야 합니다.

간혹 어린강아지에게 전용 이유식 대신 아가들이 먹는 분유를 타주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강아지에게 맞지 않아 삼투압 차이에 의하여 설사를 유발하게 되면
소화불량에 대한 원이 될 수 있으니 사람이 먹는 음식은 꼭 금기하여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부드럽거나 잘게 자른 사료는 생후 8주까지만 먹는 것이 적당합니다.
강아지들 마다 차이가 있으니 관찰해 주시면서 그 시기를 정하면 되는데요.
생후 8주 이후부터는 서서히 일반적인 건사료를 주어도 큰 문제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