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니까 청춘이다>로 유명한 출판사 쌤앤파커스의 여성노동자 A씨는 정규직 전환을 위해 ‘17개월 수습’이라는 관문을 견뎌야 했다. 정규직 여부가 결정되는 최종 면담 술자리에서 B 상무는 술에 취한 A씨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유인해 성추행을 저질렀고, A씨는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B 상무를 고소했다.
링크 : http://www.mediau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5379
첫댓글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와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성폭력, 성추행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사회가 한심스럽고 현실이 마음 아플뿐입니다. 용기를 내신 A씨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첫댓글 안타까운 마음뿐입니다. 단지 여자라는 이유와 약자라는 이유만으로 성폭력, 성추행에 무분별하게 노출되는 사회가 한심스럽고 현실이 마음 아플뿐입니다. 용기를 내신 A씨에게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