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모처럼 시원한 날씨군요.
이젠 정말 가을을 느낄수 있게 새벽녁엔 춥더군요.
바람도 솔솔 불어주고 ...
이런날엔 가까운 산이라도 올라가
산아래로 펼쳐지는 가을을 감상해보시는것도
즐거운일이겠지요.
오늘이 제가 카페문을연지 꼭 한달이 되는날입니다.
처음엔 손님들이 안찿아주시면 어쩌나하는 걱정도 앞섰는데
상상외로 많은님들이 찿아주셔서 가슴이 벅차답니다.
이젠 님들이 매일 채워주시는 좋은 글과 영상으로
카페가 풍요로워지고 윤기가 납니다.
님들도 느끼셨죠?
이제 한가족이 되셨으니 먼저오신 님들처럼
좋은 글 음악 들로 화답하셔서 오숭도순 함께하는
그런 자리 만들어 주시길 부탁드릴께요.
특히 아름다운 영상을 함께 선물로 가져오신 제주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전합니다.
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