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성광교회 남녀선교회 연합수련회 개최
8월 14일, 15일 장성한마음공동체 토루에서
여름사역은 교회교육의 꽃이라는 말을 한다. 많은 목회자들이 여름수련회나 캠프를 통해 교우들의 영적 재충전을 하고 있다. 목회자의 목회비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협력하고 함께 주님께서 허락하신 소명과 헌신이 하나님 나라 확장에 크게 쓰임 받기를 바라는 것이다. 수련회를 통해 함께 기도하고 격려함으로써 건강한 그리스도인으로써 새로운 결심을 펼치게 되기를 바라고 있다.
야외수련회를 통해 기도의 불을 붙이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진은 여수성광교회(정기철 목사) 남선교회와 여전도회 연합수련회를 개최한다. 8월 14일, 15일 이틀간 장성한마음공동체 토루에서 한민수 목사(불로교회, 전 거룩한빛교회, 예향교회, 유성장로교회, 전주연세교회 교육총괄 및 교구, 현 교회학교 교사 어린이 청소년 집회 전문 강사, 어린이예배 사역연구소-어사연대표, 저서 파워 예배 흠뻑 빠지기),
오덕호 목사(서울 산정현교회)를 초청 해 “섬김의 본을 따르라.(요 13:15)”란 주제로 열리는 연합수련회 행사개최를 알리고 있다. 대접받는 문화가 만연한 가운데 그 병리적인 현상이 심각하다 할 때에 해법의 마스터키를 말하라고 하면 한마디로 ‘섬김’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또 다른 이름이 있다면 ‘섬김’일 것이다. 제자들의 발을 씻는 예수님의 섬김을 본 받아야 하는 명령 앞에 섬김이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야 할 것이다. /여수=정우평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