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교회 선교 일깨우고 섬기는 일에 비전 입력일자: 2009-08-19 (수)?? 북가주지역에서 선교사 후보를 발굴, 훈련하고 파송을 도울 북가주GMP(개척)선교부가 17일 뉴라이프교회에서 창립됐다. 이날 창립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비전 나눔과 간증의 시간,3부 이사회등의 순서로 열렸다. 북가주GMP 개척 선교회 이사로는 초대이사장에 선출된 위성교 목사를 비롯 손원배,오관진 목사등 11명이 추대됐다.
북가주 GMP선교부 창립을 계기로 미주 GMP의 활동과 창립이사회 내용을 사진을 통해 소개한다. 미주 GMP 모체인 한국의 GMP는 1988년 한국에서 발족되어 자생한 초교파 전문선교단체이다. GMP는선교의 불모지였던 한국에 보다 성숙한 선진 선교문화를 도입하기위해 GMF(한국해외선교회)산하의 형제선교단체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선교활동을 해왔다.
마주 GMP는 2007년 세계복음화를 위한 전략적 사역의 일환으로 설립됐다. 미주GMP는 미국,캐나다 그리고 중남미 한인들의 선교적 역량과 자원을 발굴하고 동원하는일에 힘쓰고 있다. 미주 GMP는 미전도종족 선교, 전문인선교,창의적이고 전략적인 선교,미주내 다민족 선교,지역교회를 섬기는 선교등 다섯가지 비전을 갖고있다. 또 기초와 단기선교사 훈련,장기선교사 훈련 프로그램도 실시하고 있다. 미주 GMP 대표인 이준호 선교사는 “지역교회를 통한 선교에 중점을 두고있다”면서 동원과 훈련,지원,파송사역에 동참을 요청했다. 미주GPM선교회 전화 (562)522-75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