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 바람이 노크하며 우리를 어서오라 부른다 대천에서
김철 회장님 임동찬 총무님 간만에 출현한 이세우 그리고 오섭 넷은 회장님에개 몸을 막겼다
늦은 6시30분 민박집에 부레이크를 밝았다 1진 병국 이와동진이가 오늘의 핫 이슈
전어랑 가리비 장어를 준비해났다
강윤수사장님과 사모님은 혹시 뺀지 당할까 새벽부터 오셔서 대천 하늘과 바다의 향취를 탐닉하고 계셨다
시장기에 모두 모일때까진 짜증이 반란을 일으킬과 두려워 불을 지폈다
병국과동진의 세레머니 제수의걱정을 멀리하기에 충분했다
맛의 전사 전어의 휘날니는 구수한 맛내음은 입의 미소를 애써 감출 필요가 없었다
모두가 자아내는 포구의 메아리 니 어데갔다 이제왔노 ㅋ 쥑인다
무르익은 분위기에 맞춰 중대장님과 사모님이 함박웃음 떨구시며 합석
자 자 건배 열중대 는 이 맛이야
부어라 마셔라 들어라 뜯어라 따끈 따끈 며느리 사랑아
너 왜 집을 나갔느냐 가리비와 아나고도 요로콤 맛나는데
이어 당도하신 원사님과 사모님 아 이맛에산다 열중대야~대야 대 ~ 야
포만감이 물씬 접어두니 딴 생각이 덤비나보다 모랫가의 쥐불놀이 지금이야 세상나빠져서
화공불놀이로 바뀌었지만 그래도 보는 재미쏠쏠
놀면뭐해 한푼이라도 벌어야지의 대명사 강윤수소대장님의 고스톱 향연
1진 2진으로 나누어진 그라운드
오고메 오섭의 8연승 기네스북 점검중 사모님의 합장대소 웃음이 가을 하늘을 수 놓았다
넘줄거웠던 밤 언제 다시올고나ㅡㅡㅡ
별로였던 해장국사모님이 가져온 밤과함께 훔치고 우린 아쉬움의 악수를 해야만했다
항시 우리의 가슴을 적셔주시는 원사님의 작별선물은 이번에도 어김없이 이어졌다
잘 마시겠씀다 그리고 고맙씀다
전우님들 행복하세요 전우님들이있기에 인생의 행복더욱느끼며 산답니다
같이못한 전우님들도 담엔 같이 할 수 있으시기를
자 그럼 년말에 만나요
단 결 김 오 섭
조금더
조금더
조금더
조금더
조금더
조금더
다와가네
한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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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어의 속삭임
김오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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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06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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