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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치유대성회
전도단의 1년의 섬김 끝에 교회에 등록하신 초신자 할머니께서 치유성회 때 오셔서 많은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할머니는 1년 전, 당뇨병으로 인해 발등에 염증이 생겨 3차례 오른쪽 무릎까지 절단하는 수술을 받으셨습니다. 그 이후 의족을 하신 뒤, 다리와 허리에 극심한 통증이 생겼습니다. 평소 지팡이를 짚으며 걸으셨지만 다리를 질질 끌 수밖에 없었는데, 기도를 받으신 후 다리의 통증이 사라지고 가벼워졌을 뿐만 아니라 지팡이를 들고 걸으실 정도로 회복되셨습니다! 그리고 평소보다도 최근에 허리가 끊어지는 것 같은 심한 통증을 느끼셨는데, 그 통증 또한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또한, 3년 전 갑자기 오른쪽 손가락이 붓고 관절을 움직이는 것이 힘들게 되어 병원에 가보니 손가락은 평생 고칠 수 없다는 진단을 받으셨습니다. 그런데 기도를 받고 손가락을 보니 혈액순환이 되지 않아서 양쪽 손의 피부색이 다르고 굵기도 달랐는데, 즉시 같아졌습니다. 이어서 주먹을 폈다 쥐었다 움직이실 때, 손가락에서 ‘두두둑’하는 소리가 들리면서 관절을 편안하게 움직일 수 있는 치유를 받으셨습니다! 할머니는 “주먹이 희한하게 쥐어진다!”며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2017년 말에 백내장으로 수술을 받으셨지만 1년 뒤 다시 눈앞이 뿌옇게 되었고 5개월 전에는 날파리가 날아다니는 것 같은 비문증의 증상도 생겼습니다. 그런데 성회를 마치고 댁에 가서 TV를 보다가 비문증이 사라진 것을 확인하게 되었고 뿌옇던 시야도 명확하게 보이게 되었습니다!
한* 병원
팀원의 친척분(송**, 76세)께서 고혈압, 뇌경색, 폐렴으로 입원하고 계셨습니다. 기진맥진한 상태로 식사도 못하셨고, 힘도 전혀 없으셔서 산소호흡기를 의존하고 계셨습니다. 팀원 분께서 눈물로 마음에 품고 기도해 오신 분이셨습니다. 인사를 드리고 예수님을 전했을 때 마음의 문을 여시고 힘들어서 말을 할 수 없는 상태이신데도 눈물을 흘리시며 영접 기도를 다 따라하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팀원 분은 환상으로 문이 열리고 비둘기가 열린 문 안으로 들어가는 장면을 보셨습니다. 어르신은 내색은 하지 않으셨지만 눈빛을 보니 감동을 받으신 것 같았습니다. 치유기도로 섬겼을 때 힘이 없던 손과 팔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고, 어르신께서도 힘이 들어간다고 말씀하시며 주님을 붙잡으셨습니다. 할렐루야! 현재 몸이 더욱 회복되셔서 퇴원하시고 요양병원으로 이동하셨습니다. 사랑의 주님께 감사드리고 찬양을 드립니다!
양* 요양병원
두증인전도단 팀원의 불신자이신 큰어머니 박**(87)님의 심방을 함께 갔습니다. 고령으로 병상 생활을 오래 하고 있는 상황이어서 말씀이 거의 없으셨고, 얼굴표정과 눈빛으로만 의사표현을 하실 정도였습니다.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주물러 드렸는데, 침대에 누워 오래 계시다보니 살이 거의 없었고, 특히 한쪽 다리는 세워져 기역자로 굽어져 있었는데 마른 나무 막대기처럼 딱딱하게 굳어져 있었습니다. 나머지 한쪽 다리는 바닥에 있는 채로 약간 굽어진 상태셨습니다. 너무 안타까워 펴보시길 권했지만 전혀 움직이지도 않았습니다. 팀원과 함께 바로 다리를 붙들고 치유선포를 했는데, 놀랍게도 다리가 조금씩 조금씩 펴지기 시작하더니 완전히 펴져서 침대에 일자로 놓이게 되셨습니다! 나머지 다리도 치유기도를 했는데, 50%정도 펴지시게 되셨습니다! 너무 기쁘고 서로 놀라워하며 감격했습니다. 어머니는 눈을 반짝이며 환한 미소로 마음을 표현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방문하기로 약속하며 복음을 받아들이실 수 있도록 섬겨 드리기로 했습니다.
광안리 바닷가
1)유**(80) 어르신을 만났습니다. 인사를 드리며 아픈 곳을 여쭈니 오른쪽 다리 수술 후 통증과 붓기로 불편함을 호소하셨습니다. 예수님을 전하며 우리교회 치유의 역사를 알려드리고 팀원분들과 함께 기도로 섬겨드렸습니다. 다리에 전기가 들어오는 것처럼 찌릿찌릿하다며 일어나 걸으실 때 통증이 하나도 없고 다리의 무거움도 사라지고 가벼워졌다고 하셨습니다. 또한 붓기도 많이 빠졌다고 기뻐하셨습니다. 연이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때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치유의 사랑으로 역사하시고 잃어버린 영혼을 주님께로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2)옆에서 우리의 전도 활동을 유심히 지켜보시던 할아버지(박**, 93세)는 저희를 점을 치는 사람으로 오해하고 다가 오셨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교회에서 나왔고 예수님을 전하는 사람들이라고 말씀드렸더니 며느리도 교회 다닌다며 자랑하셨습니다. 편찮으신 곳을 여쭈어보니 허리협착증으로 걸으면 아프다고 하셨습니다. 팀원 분들과 합심하여 치유기도로 섬긴 후 걸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니 통증이 다 사라졌다며 기뻐하셨습니다. 우리 하나님은 치유하시는 사랑의 하나님이라고 말씀드리며 귀에 보청기를 끼고 계셔서 귀도 치유 받기를 권해드렸습니다. 보청기를 빼고 기도 후 작은 소리로 속삭이니 잘 들으셨습니다. 가까운 소리는 잘 듣는다고 하셔서 좀 떨어져서 소리를 듣게 하였는데 잘 들린다고 하시며 너무 기뻐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자되시고 구원자되신 예수님을 전하였을 때, 잘 받아들이시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놀라운 역사로 함께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류**(80대) 어르신을 만나 복음을 전하는데 젊은 시절 교회를 다니다가 지금은 다니지 않는 분이셨습니다.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반드시 서게 되는 것이 인생인데 준비하고 계시는지 말씀드리니 관심을 깊이 보이셨습니다. 예수님 십자가와 칭의 그로인한 구원을 말씀드리고 성령님의 권능에 대해 쉽게 풀어 말씀을 드렸습니다. 잘 들으시고 호응을 하시며 바로 영접기도까지 진심으로 따라 하셨습니다. 영접 기도 후에 아프신 곳은 없지만 우리팀원들이 기도해드려도 되겠느냐고 말씀 드리니 기도해달라고 하셔서 저희는 어르신 등에 손을 얹고 기도하는데 성령님의 임재가 가득하였고, 축복기도를 해드렸더니 진심으로 감사해 하셨습니다. 사사모에 오시라고 했더니 흔쾌히 오시겠다고 말씀하시고 아픈 친구도 데리고 오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장**(65)님은 2년 전 뇌출혈로 왼쪽 편마비가 와서 재활운동을 하고 계신 중에 저희와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대화하며 자식을 잃어버린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아픈 자식을 둔 부모의 심정을 전했을 때 마음이 움직이시는 것을 느꼈고, 그래서 더욱 성령님을 의지하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나중으로 미루지 말고 지금 기회가 왔을 때 주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기를 권하였을 때, 받아들이시며 영접기도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불편하신 부분을 치유기도로도 섬겨드렸을 때 하나님의 사랑과 평강을 경험하시고 기뻐하셨습니다. 사사모에도 오시겠다고 하시며 연락처를 주고받으며 헤어졌습니다.
5)팀원들과 함께 바닷가에 도착했을 때 혼자 앉아 있는 한 남자분이 눈에 띄었습니다. 전도지를 전하며 인사를 건네자 마음을 열고 호의적으로 반응하셔서 바로 복음을 전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지하게 잘 들으셨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것은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믿고 영접하는 것이며, 하나님의 자녀의 권세와 신분에 대해서도 알려드리고, 예수님을 영접할 수 있도록 알려드렸습니다. 그러자 흔쾌히 예수님을 영접하시겠다고 해서 함께 영접기도를 드리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영접이후 교회 생활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려주고 함께 예배드렸으면 좋겠다고 하자 주일 예배시간에 교회에 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좋* 병원
두증인전도단 팀원 한분이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점심 식사 후 같은 병실에 있는 분들과 잠깐 얘기를 나누는데, 한 분이 얘기 중에 "사람은 죽으면 끝이다." 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팀원분이 죽음이 절대 끝이 아니며 그 이후에 천국과 지옥이 분명히 있으며 창조주 되신 하나님과 구원자 되신 예수님에 대해, 복음에 대해 전했을 때 옆자리와 앞자리에 입원하신 두 분이 마음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이**님이 마음을 많이 여셨고 아직은 갈등하고 있지만 때가 되면 교회에 가겠다고 했습니다. 퇴원 후에도 전화로 자주 안부 인사를 드렸으며 건강이 좋지 않다고 해서 사랑하는교회 치유소식을 전하며 함께 예배드리기를 권했습니다. 아울러 두증인단과 셀에 이 분이 예배에 나올 수 있도록 기도부탁을 드렸습니다. 기도의 응답으로 예배 오신 날부터 은혜를 받더니 치유성회까지 참석하며 치유해주신 예수님을 만나는 은혜를 누렸습니다. 이 분은 58년 동안 원인 모를 다리의 통증으로 힘들어하셨고 그로 인해 허리협착증까지 생겼습니다. 직장관계로 가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물리치료 정도만 받을 수 있었고, 회복이 더뎠습니다. 그런데 치유성회에 참석해서 기도를 받은 후, 다리가 가벼워졌고 전혀 구부러지지 않던 무릎이 잘 구부러지고 올라가게 되었을 뿐만 아니라 허리를 굽혔다 펴는 동작도 편안하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할렐루야!!
광안역
1)불편한 걸음으로 옆을 지나가시는 박**(74) 할머니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얼른 자리에 앉기를 권해드리며 전도 물품을 드리고 대화를 나눴습니다. 교회를 다니시는 할머니께 치유 동영상을 보여 드리고 치유에 대해 전했습니다. “어유~그런 데가 있어?” 하시며 깜짝 놀라시며 오고 싶다고 하시며 바로 연락처를 교환했습니다. 15년 전 위암 3기 판정으로 70% 위 절제술을 받으셨고, 5년 전에는 뇌종양 수술과 무릎 양쪽 관절 수술을 받으셨고, 얼마 전에는 자동차가 발등 위로 지나가는 사고로 발이 부어 치료를 받으러 가시는 상황이셨습니다.
양말을 벗고 부은 발을 보여 주셨는데, 팀원과 정성껏 발을 붙들고 치유 기도로 섬겨 드렸습니다. 아멘으로 계속 답하시며 기도 후에는 “아~하나님 감사합니다. 너무 기쁘고 기분이 좋다! 아~하나님께서 나에게 이렇게 좋은 일을 베푸시다니...” 하시며 감사해 하셨습니다. 그리고 예언으로 주님의 마음을 전해드리니, 들으신 할머니는 너무 행복해 하시며 오늘은 너무 좋은 날이라고 기뻐하셨습니다. 다음 날 다시 연락드리니 아픈 다리가 많이 나았다고 좋아하셨고, 사사모 때도 오셔서 치유 받으시고 기뻐하며 걷고 뛰셨습니다. 주변의 아픈 지인들을 다 데려오겠다고도 하셨습니다. 놀라운 사랑과 은혜로 함께 하신 주님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2)할머니(정**, 75세)는 이전에 교회를 다니셨는데 몸이 불편하게 된 후로 거동이 어려워 못다니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치유에 대해 설명을 드린 후, 수술한 목 디스크와 무릎을 치유 기도로 섬겨 드렸습니다. 처음 뵐 때는 기운이 없으셔서 간신히 실눈을 뜨고 계셨는데, 기도 받으신 후에는 눈을 크게 뜨시고 무릎이 시원하다 하시며 좋아 하셨습니다.
저희의 도움을 원하시면 언제든 기쁨으로 돕겠다고 전하니 너무 감사해 하시며 주일에 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소망을 잃어버린 영혼에게 힘이 되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3)바쁘게 가고 계시는 이**(68)님을 만났습니다. 치유전단지를 드리며 혹시 어디 불편한 곳이 있는지 여쭈어보니 뇌종양수술 후유증으로 다리가 불편하다고 하셔서 우리 교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치유의 기적에 대해 전했습니다. 본인은 치유보다 주일예배를 드리고 싶다 하셔서 예배 시간과 교회 위치를 알려드리고, 함께 복음도 전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이후에 예수님과 함께 신앙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교회에 출석하면서 계속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야하는데 우리와 같이 신앙생활 하자고 권면했습니다. 그러자 혹시 어느 소속의 교회냐 물으셔서 임직식 특집호 소식지를 보여드리며 설명해드리니 안심하고 좋아하셨습니다. 그리고 치유선포와 축복 기도를 정성껏 해드리고 안아드렸더니 너무 기뻐하시고 고마워하시며 연락처를 주시며 주일에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전도하고 있는 저희를 찾아오셔서 감사하다며 떡을 사가지고 오셔서 건네주셨습니다.
4)불신자이신 이**(74) 할아버지는 옆에서 대화하며 기도하는 것을 계속 보고 계시다가 본인의 딱한 사정과 상황을 서슴없이 말씀하셨습니다. 팀원과 함께 정성껏 기도로 섬겨 드릴 때 마치 돌덩이 같은 답답한 심정이 느껴져 더욱 안타까움이 느껴졌습니다. 스스로 가슴에 손을 모으고 본인의 문제 해결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애타게 기도하셨습니다. 기도 후 마음이 한결 가벼워지셨고, 기도해준 것에 대해 연신 고마워하시며 연락처를 교환하고 헤어졌습니다. 저녁에 다시 먼저 저희에게 연락을 주셔서 낮에 기도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하셨고 주일에 교회에 오셔서 등록하셨습니다. 상한 심령을 위로하시고 사랑의 아버지께로 인도하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메* 병원
이**(76) 할아버지는 고혈압, 부정맥, 중풍을 앓고 계시며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들을 때, 짜증과 화가 나서 관계를 유지하기가 어렵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수개월 전 할아버지께 복음을 전했을 때는 받아들이지 않으셨는데 그 뒤에 꿈을 꾸셨다고 했습니다. 비가 너무 안와서 “하나님~안계십니까?” 라고 고함을 쳤는데, 그날 꿈속에서 하나님을 보게 되었고 꿈을 깨고 밖에 나오니 비가 내리고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정말 하나님이 살아 계신지 궁금해 하셔서, 하나님은 정말 살아 계시며 우리 모두는 죄인이며, 꿈에 나타나시기까지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마음에 모시자고 전했습니다. 할아버지께서는 순전히 받아들이시고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그리고 할아버지께 교회 생활의 필요성을 설명해드리며 권유해드렸습니다. 우리의 어떠함을 아시고 꿈속에까지 나타나셔서 마음을 만지신 좋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인* 요양병원
진**(80) 할머니는 우리가 다른 침대에 계신 분들과 대화하며 기도하는 모든 것을 다 듣고 계셨습니다. 할머니께 인사드리며 다가가 하나님의 존재를 물으니 스스로 하나님이 계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처녀 때부터 아픈 무릎통증을 호소하셔서 치유기도를 해드리고 복음을 전했습니다. 주의 깊게 들으시던 할머니는 “천국가야지, 그라믄 우째야 되는데?” 하셔서 마음으로 믿고 하나님 뜻대로 사셔야 함을 말씀드리며 영접기도로 섬겨 드렸습니다. 병실 분위기는 어수선하였지만 영접기도를 한마디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다 따라하시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하셨습니다.
놀이터
1)성령님께 어디로 가서, 누구를 만날지 여쭈었을 때, 놀이터로 가라는 감동과 함께 긴 머리의 초등학교 여자아이의 모습을 보여주셨습니다. 여자아이의 모습은 마치 서양의 인형같이 생긴 외모여서 반신반의하며 놀이터로 향했습니다. 그런데 놀이터에 도착했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성령님께서 보여주신 그 여자아이가 놀이터 벤치에 앉아 있었던 것입니다. 막 자리를 뜨려고 하는 것이 보였는데 성령님께서 알려주신 저 영혼을 놓치면 안 된다는 생각에 곧장 그 여자아이에게 다가갔습니다. 그 여자아이는 러시아인으로 ‘아**’이라는 12세 소녀였습니다. 한국어가 능숙했으며, 집에 가려고 중이라고 하길래 잠깐만 시간을 내어 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짧은 시간이지만 복음을 담대히 전할 때 너무 진지하게 복음을 받아들였으며, 하나님께서 학생을 아시고 사랑하셔서 이곳 놀이터로 보내셨다고 말하며 예수님을 영접하겠냐고 물으니 지금 당장 영접하고 싶다고 하며 예수님을 임금과 구주로 영접했습니다. 영접기도를 드린 후 교회의 위치와 예배시간을 알려주었습니다. 외국인이라는 선입견에 쉽게 다가가서 복음을 전하지 못할 수도 있었는데, 하나님께서는 이 어린 소녀를 너무나 사랑하셔서 장소와 그 모습까지 선명하게 보여주셔서 예비된 영혼임을 알게 하셨고, 주저 없이 복음을 전할 때 주님을 영접할 수 있는 귀한 은혜를 주셨습니다.
2)기도하던 중 집근처 아파트 주변으로 전도하러 가라는 마음을 주셔서 남편과 함께 전도하러 갔습니다. 아파트 놀이터에서 전도지를 나눠주던 중 한 남자 분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이분은 예전에 교회에 다닌 적이 있는데 직장과 학원 등 여러 가지 개인적인 일로 바쁘기도 했지만, 사실은 전에 다니던 교회에서 인간관계가 많이 힘들었고, 자신을 힘들게 하는 사람들로 인해서 교회를 나가지 않게 되었다고 했습니다. 복음을 전하며 여러 가지 얘기를 나누던 중, 이분은 불교와 관련된 집안분위기로 인한 영적인 문제, 대인관계에서 오는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들로 힘들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본인이 그 문제들이 해결되길 간절히 원했으며, 예배가 회복되길 원했고 교회도 다시 나가길 원했습니다. 자신의 연락처를 알려주었고 주일예배를 함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더 복음메시지를 전하며 예수님을 주인과 구세주로 영접하고 새신자로 등록하였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주 다시 함께 교회에서 예배를 드리던 중, 오후 예배 때 진성원 목사님의 안수와 함께 그 즉시로 성령세례를 받았습니다. 갑자기 자신도 모르게 방언이 터졌으며 큰소리로 방언으로 계속 기도드렸다고 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신의 몸속에서 뭔가가 휙 빠져 나가는 것을 느끼셨습니다. 그러면서 안색이 환하게 바뀌며 굉장히 평안해지셨다고 고백하셨습니다!
호암공원
공원에서 전도하는 중에 할머니 한분과 얘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비오는 데 이렇게 전도를 하냐면서 본인은 근처 교회에 나가고 있고 자신의 아들이 중국선교사로 나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남편 되시는 분은 돌아가셨고 자녀들도 떨어져 지내 혼자 생활하고 계시는데 최근 치과치료를 받으면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진 상태였고, 우울함과 영적인 무기력함으로 힘들어 하셨으며, 마음가운데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도로 섬겨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함께 방언으로 기도하며 치유를 선포했으며 할머니께도 방언의 유익을 알려드리며 방언으로 기도할 것을 권면해드렸습니다. 기도 후 한결 마음이 가벼워지셨고, 눌림에서 자유케 되셨으며 안색도 밝게 변했습니다. 마음 가운데 두려움도 사라졌으며 한결 좋아졌다고하시며 고마워 하셨습니다. 사랑하는교회의 예배시간을 알려드리고 언제든지 오셔서 기도하셔도 된다고 전해드렸습니다. 자신을 위해 기도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하셨고 교회에도 꼭 한번 오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아멘 아멘 !!!!!!!!
아~~멘!!!
할렐루야!!!
할렐루야!!!! 영혼들을 긍휼이 여기시고 구원하시는 은혜 감사드립니다 ♡
아멘 아멘 !!!!!!!
아~멘!!!
아멘!!!~~~~~
아멘!
아~~멘!!!
주님~!!
부산에 더욱 강력하게 임하셔서 아름답고 거룩한 하나님의 나라가 부산을 점령하게 하소서..!!!
늘 간증을 읽을때마다 주님이 한 영혼을
어떻게 사랑하시고 이끄시는지를 보며
주님이 행하시는일에 경외심과 경배를
올려드릴수 밖에 없습니다. 아버지의
마음을 부으셔서 두 증인전도단을 통하여
그 긍휼과 사랑의 통로로 치유와 복음을
통해 영혼들을 새롭게 하시고 자유게
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
저도 주님을 위해 저를 온전히 주님께 내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