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
“어릴수록 빨리 배운다” “국제 감각을 길러야 한다”
모국어가 겨우 발달하는 시기인 3살, 4살 아이들이 유명한 영어유치원에 들어가기 위한 준비 학원과 영어 과외를 하며 ‘4세 고시’라는 말까지 나왔다.
23일 교육계에 따르면 사교육을 시작하는 아이들의 연령대는 점점 낮아지고 있다. ‘입시 1번지’로 불리는 서울 강남구 대치동의 일부 영어학원에서는 7세 반 교재로 미국 초등학교 3∼4학년 교과서를 사용하기도 한다.
소견/
어릴수록 빨리 배운다는 이론이 맞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안재오)의 주장은 어릴 때 배워봐야 얼마나 배우냐는 것 입니다. 영어 단어 몇개를 배우고 회화를 얼마냐 배우는가 입니다.
성인이 되면 마음 먹기에 따라 1년만 공부하면 외국어 하나를 통채로 배울 수 있습니다.
인간의 정신은 무한히 발전합니다.
어릴 때부터 서울대 졸업까지 배우는 것 모두 메모리 칩 하나에 다 들어갑니다.
거기다가 성인이 되어 무슨 사업을 하는 경우 배운 지식의 100배 1000배의 새로운, 독창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이제 더 이상 출세 지향적인 교육은 뿌리를 뽑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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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유치원 4세 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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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5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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