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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경외하라 미국의 유명한 목사요 또 초대 프린스턴 대학의 학장으로 잠깐 지낸 조나단 에드워드라고 하는 이가 있습니다. 한 번은“진노하신 하나님의 손에 잡힌 죄인”이라고 하는 주제로 설교하였습니다. 그 설교하는 말 가운데 마치 죄인이 진노하신 하나님의 손에 잡힌 것은 어떤 사람이 아주 흉측한 벌레를 손에 잡고 장차 불에 던지려고 하는 것 같은 운명에 있다고 하는 말을 우리에게 남긴 것입니다. 하나님은 죄인은 죄인을 반드시 벌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은 육신만 벌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죽은 후에 영혼까지도 지옥 불에 던져서 형벌하시겠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혹 어떤 사람들은 이렇게 말합니다.“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인데 어떻게 세상에서 잠깐 지은 죄 때문에 영혼을 형벌 할 수가 있을까? 그것은 너무 심하지 않은가?”그러나 이 진리는 보통 성경에 가르친 말씀도 아닙니다. 예수 님 자신이 분명히 우리에게 가르쳐 주신 것을 보면 얼마나 확실한 사실인가 하는 것을 우리가 미루어 알 수가 있습니다. 마태복음 25장 30절에“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 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마태복음 25장 41절에는“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는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 된 영원한 불에 들어가라”마가복음 9장 47-48절에는 주님께서 친히“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 하게 하거든 빼어 바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 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 하니라”분명히 말씀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우리가 두려워해야 됩니다. 참으로 두려워할 자는 하나님 한 분밖에 계시지 아니하십니다.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
나의가는 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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