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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옻골마을 대암봉 용암산 요령봉 감덕봉(원점회귀)
▣ 2023. 01. 12. 목. 흐림. 5~15℃. 미세 나빴다 보통
50일만의 첫 산행. 승용차(왕복18km/유류대 ₩3,600)
▣ 총거리 : 11.5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0.37km
▣ 총시간 : 5시간45분 (09:50~16:35)
- 중식과 조망 등 75분 포함 (순산행 4시간30분)
▣ 주요지점간 거리와 시간
○ 옻골마을 주차장 (안내소/대구 동구 해안동산40-3)
- 연못뒤 육교-입산들머리-대암봉1.4km-쉼터(평상2/벤치2)
○ 헬기장(삼각점/벤치2)-쳬육시설 쉼터(평상)-거북바위갈림
- 급경사지표목-거북바위 조망(옆면)-거북바위(生龜岩) 유래문
○ ☗거북바위(옻골마을 수호신/거북위한 인공연못 조성)
- 철다리-평상쉼터-대암봉갈림삼-부처손군락지-환성산갈림삼
○ ▲대암봉(정상석465m/팔공산녹색길안내도/헬기장)
- 쉄터(평상/전망능선,새내조망)-도동향산 갈림삼-데크계단-
○ ㊌옥천샘(玉泉유래문/임진왜란 용암산성 의병식수용)(샘고갈)
- 쉼터(거목하 평상과 벤치/산하 조망터)
○ ▲용암산(신설 정상석382m/산성안내문/헬기장/용암정자)
- 대암,옻골갈림삼-바위군-☸(377m)전망암(주위조망)-바위로프
○ 매여평광길(갈삼)-옻골재(이정목/표지목/옻골길 안부삼거리)
- ☗깨진계란바위-매여,둔산동갈림삼(능선쉼터/벤치)-누운소나무
○ ☗거북바위(표지목)-초례산갈림삼(이정목)-로프가드오름-
○ ▲요령봉(표목492m)(신설 데크전망대/사위조망)-
○ ♎바위굴(기도처/철문폐쇄/전망바위아래)-바위군-
- 매여,둔산동옻골 갈림삼거리(능선쉼터/벤치/하산길)-
○ ▲감덕봉(정상표목412m)-옻골마을 정자전망대(마을전경도)
○ 옻골마을주차장(원점회귀/산행종료)
▣ 산행후기
○ 해외여행후 건강상 고려로 장기간 자가관리만을 하다가
11.23 산행후 50일만에 재개한 산행이라 초반 힘들었음.
○ 동코스 각 산봉은 과거 2차례나 기행한 바있을 뿐만아니라
전형적인 육산이라 어려움이 없었지만 오랜만의 산행인지라
거리에 비해 다소 시간이 많이 걸렸음.
○ 용암산 정상석 신설, 요령봉 정상의 전망데크 신설 등이
종전과 달랐고 감덕봉 하산길은 미답구간 진행.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산행 참고지도와 ▼실제산행 기록지도
실제 산행기록 통계와 고도표
옻골마을 주차장에 주차후 출발.
입구 비보숲과 연못 뒤의 목교를 건너 입산하면서 산위 거북바위 줌인 조망
쉼터를 지나 더 오르면 삼각점이 있는 헬기장
▲체육쉼터를 지나 편한길과 거북바위 경유 갈림삼거리에서 우측 거북바위방향 진행▼
▲돈대를 쌓은 것과 같은 거북바위 암장의 옆모습을 조망하고 오르면 거북바위 유래문▼
거북바위 정상봉
▲거북바위에서 로프하강하면서 건너편 하산길의 감덕봉 조망▼
철계단을 내려와 쉼터를 지나
부처손군락지 바위위에서 조망한 지나온 거북바위(봉)
거북바위를 우회하고 편한 길로 올라오는 합류 삼거리에서 오르면 대암산
대암산 정상석 뒤로 팔공산 비로봉 좌우로 팔공기맥 마루금의 위용
대암봉만의 산행거리가 짧으므로 여기서 용암산을 다녀오기로 한다. 녹색길지도에 의하면 왕복 3km추가.
능선위 쉼터에서는 대구시내가 다 들어올 것이지만 미세먼지로 조망이 너무나 안타깝다.
▲다시 평상쉼터를 지나면 도동의 천연기념물제1호의 향산과 관음사로 내려가는 갈림길을 지난다▼.
목계단을 올라선 옥천샘 갈림길에서 우측 옥천샘을 거쳐서 간다.
고갈된 옥천샘에서 삼거리로 되돌아가야 함에도 바로 정상으로 오르다 보니 도깨비가시들이 바지에 드러붙어.
과거엔 없었던 정상석이 신설되고 아래로 용암산성 안내문과 그 아래로 헬기장과 용암정 정자가 보인다.
▲용암산에서 되돌아 내리면서 본 대암봉이 우뚝해 보인다. 잡풀을 헤치면서 내리니 바지가 더 험해진다.
대암암으로 되돌아 오니 혼자 올라온 산님에게 사진부탁 한컷. 과거 10년전의 모습도 찾아 보고.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상 377m전망대에서의 조망을 미세먼지가 시샘한다▼.
▲팔공산녹색길의 매여동과 평광동 갈림삼거리에서 왕건길 호연지기길을 따라 우측 매여동방향으로 내려가면 옻골재▼.
▲깨진계란바위를 지나 봉우리에 올라서면 ▼둔산동(옻골마을)갈림 쉼터에서 요령봉을 갔다와서 여기로 내려갈 것.
누운소나무 미송을 지나 오름길의 거북바위 표지목이 있지만 거북형상을 느낄 수 없다.
초례산갈림 삼거리에서 우측 능천산방향으로 바위를 오른다.
전에는 없던 전망데크가 설치되어 있는 요령봉 정상. 표지목은 옛 그대로다.
독수리봉 환성산 초례봉 마루금
전망바위 위에서 다시 조망하고 바로 이 전망바위 아래는 바위굴기도처
철망으로 막아논 바위굴입구를 타 넘고 들어가 편안한 조망과 함께 점심해결. 철문은 자물쇠로 닫혀있다.
바위굴기도처를 한바퀴 돌아 요령봉 뒷편으로 올라와 되돌아간다.
삼거리봉으로 복귀하여 이제 본격적으로 옻골로 하산
▲급비탈을 내리면서 앞에 솟은 감덕봉을 향하여 오르면 감덕봉▼
▲급경사을 내리다 엉덩방아를 찧는다. 역순으로 감덕봉으로 올라간다면 무척 힘이 들 것. 정자전망대 뒷편으로 나온다▼.
정자전망대에서 바라본 옻골마을. 옻골마을은 탐방한 기록이 별도로 게상되어있다.
(https://cafe.daum.net/_c21_/album_read?grpid=1Ymwv&fldid=AKYZ&contentval=0000Qzz&datanum=26&page=1&prev_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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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으로 원점회귀. 산행종료.
오늘도 무사산행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