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정말 감명깊게 봤습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이여서 생동감도 넘쳤지만,
주인공 댄과 그를 이끄는 영적 스승(단지 댄이 칭하는 소크라테스라고만 불리는데 예쁜 제자가 큰스님이라고도 부름. 닉 놀테 주연)사이에 오고가는 대화가 깊은 울림으로 많은 가르침을 주었습니다.
현재에 머물라.
평범한 순간은 없다.
삶에 필요한 규칙 3가지, 역설과 유머와 변화..
- 역설 : 인생은 수수께끼이니 그걸 알아 내려고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
- 유머 : 유머 감각을 유지하라. 특히 자신에 대해선. 그건 헤아릴 수 없을 만큼 강하다.
- 변화 : 같은 자리에 있는 건 아무것도 없다는 걸 알아라.
댄과 소크가 떠난 여행(3시간 이상을 산에 오르기)을 통해 특별한 무언가를 보게(얻게)될 것을 기대한 댄에게, 소크(라테스)가 보여준 것은, 발 아래 있는 작은 돌멩이였습니다.
고작 이걸 보여주러 왔냐는 댄의 볼멘 소리에,
이곳까지 오는 내내 흥분하며 즐거워한 댄의 모습을 상기시킵니다. 아무것도 변한 것 없는 상황에서 단지 변한건(흥분과 기쁨이 실망과 좌절로 바뀐), 바로 댄의 마음이죠. 무엇인가 특별한 것을 기대한 것(욕망, 기대)이 채워지지 않은 것에 대한 불만.
그런 댄을 보며 소크는 말합니다.
- 나 역시 우리가 뭘 찾아 내야할 지 확신할 수 없었다. 절대로....라고요.
어쨌든, 자네가 행복하지 않았다니 미안하군....하며 앞서가는 소크를 향해 댄이 말합니다.
- 이 여행은 우리에게 어떤 행복을 가져다 줬어요. 목적지가 아니라~
댄은 그제야 결과(목적)을 기대(계산)하지 않고, 지금 여기에 머물러 행복을 찾은 귀한 체험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국가대표 체조선발 예선대회에서 불안해하는 친구의 두려움을 직시하게 하는 멋진 대화와 환상의 모습을 보여주게 됩니다.
참으로 가슴 뛰는 멋진 영화를 봤어요.
평화는
외부에서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내면의 '참 나'를 만날 때 거저 얻게 되는 열매라는 생각이 들며,
전사, 우리가 정직하게 바라보고 넘어야할 대상은 내 안의 어두움, 두려움이라는 것에서, 나 역시 전사여야한다는 생각을 또(!) 했습니다.
왜 또(!)냐구요?
음...얼마 전에 읽은 <두려움을 넘어선 지혜>에서 톨텍인디언들은 각자를 전사로 표현하더군요.
전사의 목표는 자신들이 신이 되어 모든 두려움을 물리치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다시 지배하는 영적 전사.
그러기 위해 스스로를 스토킹하는(생각과 말과 행동을 하나하나 스토킹하는-나에게서 일어나는 모든 일들에 대해 내가 세밀하고 분명한 인식을 가져야만 한다는 뜻)전사로서의 삶을 다시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한번 시청으로 끝날 영화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혹, 이 영화 파일이 필요하신 분은 메일 주소를 알려주시면 제가 보내드릴께요.
저에게 '신과 나눈 이야기' 영화도 있으니 이것도 나눔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를 소개해주신 최경록원장님께 감사를~.*
첫댓글 leechchch@hanmail.net
감사드립니다.
한량님~ 클라우드에, 드뎌 올렸슴다. 어제 울 집 컴(노트북이여서 그랬는지?)엔 자꾸 에라였는데^^ 고맙슴다. 좋은 거 알켜 주셔서..소울서퍼, 내려받기 완료했구요, 곧 볼거여요. 다른 샘 자리에서라도 볼 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 샬롬~.*
한량님~ 솔 서퍼, 잘 봤습니다. 덕분에 오늘 당직은 제대로 했슴다. 감사드리구요, 다른 영화도 잘 볼께요^^ _()_
참참참!!! 오늘 클라우드에 올릴 때, 한량님 답 멜 보며, 제 폴더를 새로 만들어 올렸더니 되더군요. 어제는 계속 한량님 폴더에 올렸었거든요ㅋ~ 제가 이래요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에공 아루나님...메일로 보내기가 엄청 느려도 아까워서(70..%)기다렸는데, 전송완료를 보고 수신확인을 봤더니, 한량님과 인옥님껀 잘 드갔는데, 아루나님껀...실패요~~순전히 제 탓ㅡ.ㅡ 한끗 h를 빠자먹고 보낸, 진중치 못한 제 탓입지요~ 내일 제가보내드릴께요. 죄송합니당^^
저도 부탁 드립니다. okc46@hanmail.net
한량님, 아루나님, 인옥님...
한량님께서 초대해주셔서 클라우드라는 걸 처음 알게 되었구요,그걸 이용해 업로드 시키고 초대장 날릴려 하니까, 업로드가 끝났는데도 동영상은 '제한'이라고 나오고 잘 되지 않네요. 그래서 메일로 보내려고 하는데도...압축했는데도 엄청 시간이 오래 걸리고 랩걸리고...몇 번 하다가 오늘은 끝내 보내지못하고 일단 물러납니다요~ 방법 아심, 좀 갈켜 주셔요 한량님...플리즈ZZZ~~~~
저도 부탁드려요. natati@hanmail.net. 신과 나눈이야기 책으로 읽고 있는데 영화도 보고 싶습니다.
긴 글 읽다보니 보고싶어집니다, 그 영화! anarchista@naver.com
클라우드에 공유폴더, 성공 했습니다 드디어^^아루나님께 초대장 발송했구요, 나타티님과 강물님께도 보낼께요. 신나이 영화는 집에 있어서 퇴근 후 공유해놓을께요^^
좋은 영화 소개해 주시 것도 감사한데. 보내주시겠다니 더욱 감사합니다. 부탁합니다.
nowriver@hanmail.net
지금여기님, 공유초대 멜 보냈습니당~.*
제게도 감동의 기회를 주세요.... jslvmm2@hanmail.net입니다...
바로 공유멜 보내드릴께요^^
저도 부탁 드립니다. keepsimple@daum.net 고맙습니다.
~.*
댄이라는 사람이 쓴책이 뭐에요? 영화 마무리에 현재 캘리포니아 북부에 살고있으며 후에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 책을 지었다고 했는데요? 혹 아세요?
한량님~ 그건 모르겠는데요, 함 알아보지요. 글고, 클라우드에 올린 파일, 활성화 되던가요?
저두 부탁드려요~
일단, 메일 주소 적어주셔요~
toto6483@hanmail.net
클라우드에 문제가 있는듯해요. 다운로드안되는것들이 있네요.
제가 주말에 다시 손을 보겠습니다. 문제가 해결이 안되면 틈틈히 이메일로 날려드릴께요.
고맙습니다. 글고 다른 벗님들~ 댓글 보시면 아시겠지만, 다음 클라우드가 약간 비협조적이여서(동영상 파일 공유하는 것에), 일단 알아보고요 안되면 개별 메일로 보내드릴께요. 제 클라우드에 한량님의 '소울 서퍼'올려놨으니 일단 그것부터 보셔요. 엄청난 영화입니다~ '신과 나눈 이야기'와 '평화로운 전사'는 상황 알아보는대로 다시 연락드리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파일로 보내려니 시간이 많이 소요되던데, 안되면(클라우드가) 시간이 많이 걸려도 멜로 보내드리겠습니다. 수훨한 서비스(?^^)를 제공해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당~.* 샬롬^^ - 기다리는 즐거움, 만끽하시길^^
음, 죄송하지만 저도 부탁드려도 될까요... gaheng@hanmail.net 입니다
가행님~ 영화 파일 전송이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걸려서(제 컴으로는 통상 1시간) 다른 방법을 생각했구요, 일단 다른 분께 보낸 메일을 전달하니까 바로 들어가더군요. 시간 지체없이.. 혹, 파일이 안들어갔으면 제게다시 연락주세요. 지금 기차 타러 가야해서 클라우드 초대는 나중에 해드릴께요~.*
janges21@hanmail.net
네이버N드라이브 공유 초대했습니다. 그곳에 영화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