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언니 안뇽~~~씽...원래 낼 뵈야 했는데...뭐 맨날 그리 바쁘신 거예여??
글구 세레나 언니는 프라하 가시더니 소식이 없으시네...
그제,어제 이틀간 현대중공업서 오신 분들...연수하시는 동안
통역봐드리구...박과장님 감사합니다...
이제 드뎌 저희들 커튼 살수 있어여...
글구 역시나 인심 좋은 한국 아저씨들...라면두 두둑히 주시구...
그제 하루종일 바깥에서 통역하다 보니...
어깨가 새까맣게 타버렷는데...엄청히 빨간데...
암만해두 얼른 약국 가서 애프터선크림 사서 발라야 스겄어...
아가타언니...이글 보시면...저 전화주세여...
김치 가지러 가게여...99456707
글구 슬리마 사신다면서요??
9월에 저두 글루 분가하는데...그때까지 계시면...
저희집에 놀러오시구여///
완희두 자구...인제 전 빨래나 널러 갑니다~~
첫댓글 아저씨들이 씬디가 넘 이뻣나부다.... 소식이 없긴 이렇게 꼬리말을 열심히 달구 있는데.... 아직 집을 못 구해서 안정이 안되니까 긴 글은 못 쓰겠더라... 다음 주에 이사하며 자주 놀러 올께....
뜨거운 뙤약볓 아래서 통역하느라 수고 많았습니다. 덕분에 모두들 무사히 교육/훈련을 수료하고 Offshore에 투입 되었습니다. Malta에 있는 모든 분들에게 여러모로 신세지고 있네요. 저 또한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될 일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고마워!
그러게 벌써 4월두 다 가네. 금방 신디두 새집 들어 가겠당. 좋겠당..놀러 가야쥐~~ㅎㅎ 울 엄마랑 동생 담주에 가는데...또 혼자 남자너...ㅜ.ㅠ
헉~ 현대중공업!~ 제 목표기업에 계신 분들께서 Malta에~~! 반갑습니다. 울산대 조선공학과 4학년 김 응 수 입니다. ^^
응수, 1년 늦게 왔었음 좋았을텐데.... 암튼 공부 열심히 하구.... 정수랑 근억이 잘 있제? 프라하 그리우면 함 놀러오구
응수학생! 목표는 이루고자 있는거니까 꼭 이루어질겁니다. Malta에서의 재미났던 얘기들 Serena님을 통해 많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