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에 아스피린 75에서 81밀리그램mg 섭취. 중풍 뇌졸중 같은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좋은 방책인 것으로 최근 연구 결과 밝혀졌다.
그러나, 병원에서 흔히 처방되는 다량의 아스피린으로는 질환 예방은 커녕
위장 출혈과 같은 부작용까지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켄터키 의대에서는 11건의 아스피린 관련 의료 기록을 조사한 결과
하루에 30mg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면 혈액내 응고 성분이 침전되는
것을 막을 수 있는 것으로 증명됐다.
실제로, 의학적인 용도로 사용되는 하루 아스피린 복용량은 1300mg이다.
미국에서만 5천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아스피린을 복용하고 있는데,
대부분 심장병이나 중풍을 막기 위해서 라고 한다.
그러나 이들은 하루에 최소 81mg에서 325mg까지 복용을 하고 있다.
이미 한 차례 정도 심장마비 증상을 겪은 사람이라도 하루에 81mg 이상의
아스피린을 복용해선 안된다고 이번 연구에 참가한 의사들은 경고했다.
되도록 적은 양의 아스피린을 복용하는 것이 혈관계 질환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는 것이다. |
첫댓글 백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