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서 6일 신사동 “FMK 페라리 매장”에서 진행된 페라리 한국공식 런칭행사및 페라리 599 GTB 신차발표회를 취재하여 유저님들께 소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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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 페라리의 공식 수입업체인 ㈜FMK(Forza Motors Korea Corporation, 대표: 안종원, 이하 FMK)는 11월 6일 신사동 도산대로에 페라리 전시장을 오픈하였다. 매장 오픈과 함께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의 신차 발표회를 갖고 본격적인 한국 판매에 나섰다.
599 GTB 피오라노는 페라리의 고성능 GT(그랜드 투어링) 계보를 잇는 모델로서, ‘숫자599는 5999cc의 배기량을m GTB는 그랜드 투리스모 베를리네따(Grand Turismo Berlinetta)를 의미하며, 피오라노는 페라리가 소유하고 있는 트랙에서 이름을 빌려왔다. 599 GTB 피오라노는 차체 전체가 알루미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자동차 디자인회사 피닌파리나사가 디자인 하였다.
그 성능을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km 도달 시간은 단 3.7초에 불과하며, 최고시속은 330km에 이른다. 국내 판매 가격은 4억 3천민원대이다.
▶599 GTB 피오라노 정면.. 엔초가 기계적이고 남성적이라면, 피오라노는 다분히 여성적인 외모를 가지고있다.
▶측면은 전형적인 쿠페의 외모를 가지고있다.
▶후면, 깔끔하게 디자인된 후면, 다소 허전한 감이 들지만 실물은 그렇지 않다.
▶바디의 곡선이 매혹적이다.
▶전면 클로우즈업.
▶앞유리 넘어서 보이는 데쉬보드의 붉은 스티치가 인상적이다.
▶글래스 클로우즈업 배경과 완벽히 조화를 이룬 바디..
▶보닌에 뚫린 에어홀.. 보닛 잘 녹아들어 전면에서는 알아보기 힘들다.
▶보닛 에어홀 클로우즈업.
▶그릴 & 헤드램프 클로우즈업 그릴 옆으로 전방센서가 보인다.
▶헤드램프 정면 클로우즈업, 곱게 손질한 손톱같이 보이는 헤드램프 디자인.
▶오른손 새끼손가락의 손톱처럼 보인다.
▶다른 각도에서 바라본 헤드램프.
▶정측면 보다는 살짝 위에서 바라본 측면이 더 아름답다.
▶보닛 정면에 부착된 페라리 엠블럼.
▶라디에이터 그릴 특별한 기교를 부리지않은 정직한선이 오히려 아름답다.
▶페라리 엠블럼이 그릴가운데 부착되어있다.. 조랑말(Pony)이 아니다 프랜싱 호올스(Prancing Horse)이다.
▶그릴 옆으로 시원하게 뚫린 에어홀.
▶범퍼 하단의 시그널램프.
▶섹시한 자태의 사이드 라인.. 두개의 에어홀.. 한쪽은 공기를 뿜어내고 한쪽은 빨아들인다.
▶뒤에서 바라본 사이드라인..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두개의 에어홀을 지나는 공기가 S자로 흐를듯하다.
▶330km로 질주하는데 백미러가 필요하겠냐만.. 천천히 달릴때도 있지않은가.
▶GT카 치고는 꽤나 안정적인 시야가 확보될듯하다..
▶도어 캣치 공기가 흐르는 방향으로 디자인되었다.
▶에어로다이나믹 도어캣치후면..
▶속칭 아가미라 불리우는 프론트 휀다의 에어홀.. 장식이 아니다 진짜로 구멍이 뚫려있다.
▶휀다의 페라리 엠블럼, 하단의 SF(Scuderia Ferrari)는 엔조 페라리가 만든 카레이싱팀의 이니셜이다.
▶자세히보면 C휠러와 뒷유리 사이가 뚫려있다!!!
▶아무리 피닌파리나사라도 주유구는 O아니면 □뿐.. 큰 대안은 없는듯하다.
▶리어 타이어 앞으로 시원하게 뚫인 에어홀..
▶에어홀 클로우즈업
▶피닌파리나가의 로고가 마치 아랍어처럼 새겨져있다.
▶리어 클로우즈업
▶뒤유리와 C휠러가 격리되어 아름다운 곡선을 이룬다.
▶다른각도에서 바라보았다. 뒷유리 우측 상단으로 살짝보이는 에어홀.. 인상적이지 않은가!
▶트렁크 상단에 밖흰 페라리로고..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조립전의 프라모델이 떠오른다.
▶620마력의 괴물치고는 아름다운 뒷태를 자랑한다.
▶리어의 보조제동등과 페라리 엠블럼..
▶실버컬러 근육질바디에 붉은 바디컬러가 반사되어 생동감을 연출한다.
▶테일램프.. 너무나도 정직한 원이 이렇게 아름다울수는 없다!
▶테일램프가 리어에 포탄이 박희듯 박혀있다.
▶테일램프 측면, 선홍색의 포탄도 피오라노의 리어는 뚫지못한다.
▶범퍼 하단의 보조제동등..
▶에어로다이나믹 바디임을 보여주는 범퍼.. 우리가 즐겨먹는 샥스핀이 두개가 달려있어 공기의 흐름을 잡아준다.
▶머플러 클로우즈업.. 약간 비스듬히.. 하지만 나란히 사이좋게 자리잡고있다.
▶리어의 반사판..
▶리어타이어 클로우즈업
▶캘리퍼 클로우즈업
▶프론트 타이어 클로우즈업
▶디스크 클로우즈업
▶멀티 스포크휠의 화려한자태..
▶POTENZA 245/35ZR20 (91Y)
▶POTENZA 305/35ZR20 (104Y)
▶운전석 전경.. 스타트버튼이 핸들에 달려있다. 당장이라도 문을열어보고 싶었지만, 내가 차주라도 안열어줄것이다.
▶핸들 사이드 뷰.. 핸들 안쪽의 레드컬러의 스티치가 멋스럽다..
▶당연히 중앙에 있어야하는 RPM게이지는 노란색으로 칠해져있다. 국산 대항 차종은 마티즈뿐..
▶이그니션 바렐 클로우즈업.. 와이퍼 컨트롤러 왼쪽으로 패들쉬프트가 보인다.
▶센터페이시아 상단의 에어홀은 카본.. 그아래는 금속.. 좌우는 가죽과 스팃치.. 모든 재료가 복합되어 아름다운 실내를 연출한다.
▶오디오와 공조기.. 클로우즈업 수많은 화살표는 다 어디에 쓰는것일까 ?
▶조수석 글로브 박스위에ㅔ 자리잡은 599 GTB로고..
▶밋션 클로우즈업.. F1방식의 기어.. 쉽게말해 R은 후진이고 AUTO는 전진이고 △은 비상등이다... (모르는 사람도 있다.)
▶알수없는 3개의 버튼과 사이드 브레이크.. 그위로 보이는 세이프티그립.. 330km라면 아무리 강심장이라도 잡게될것이다.
▶마치 여행용 트렁크를 떠올리게하는 트렁크.. 고급스러움을넘어 기품이 흐른다....
▶날렵한 바디가 돋보이는 599 GTB 피오라노.. (약간 거슬리는 피사체가 있긴하지만.. 양해바랍니다.)
▶한마디로.... 멋있다.... 완벽하다.... 최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