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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강 刑沖會合
刑沖會合이라는 것이 成敗의 반전을 하는 變의 영역이기도 하고 또 得失을 개량하고 八字術 實戰의 첨단기이고 이런 術技로서도 중요하지만, 보통 한 개인의 어떤 고통 이런 것들을 가져오는 因子가 되는 것입니다. 참 삶이 편치 않습니다. 저는 그 사람의 어려움이나 힘든 거나 이런 것을 어떻게 개량할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사람이 차고 넘쳐도 외롭고 또 어떤 사람은 짝이 없어서 외롭고 또 어떤 女子는 너무나 많은 男子들이 求愛해서 괴롭고 다 다릅니다. 그런 것 저런 것 떠나서 아프면 너무 힘들고 그 다음에 죽을병 걸리면 대책이 없습니다. 숨쉴 틈 없이 찾아오는 고통 이런것에 힘든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 이유도 없는 것 같은데 자살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너무나 힘든 것입니다. 그런데 저는 지금 여기서 땀 흘리고 있으니 제가 제일 힘든 것 같습니다. ㅎㅎㅎ. 그러니까 자기 힘든 것이 힘든 것입니다. 그러면 사람이 어떻게 살아야 되느냐 하면, 나 힘들다고 소문 내고 이런것도 한 방편일수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한테 위로도 받고 아프다고 소문을 내야 치료하는 법도 알게 되고 이러는데, 대체로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자기자신을 잘 알고 마음을 좀 잘 다스려야 됩니다.
제가 잘 나오지를 않아서 TV에서 제 강의를 별로 본적이 없는데, KT올레에서도 이제 방송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 방송을 한번 보았는데, 27강째 제 방송을 보았는데, 마침 그 방송에서 제가 기분 좋게 사는 것이 제일 좋은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면서, 제가 몹시 인상을 찌푸리고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나는 별로 기분이 안좋은 것입니다. 저는 별로 기분이 좋지 않으면서 기분좋게 살아야 된다고 하는데, 어쨌거나 사람은 기분 좋게 살아야 됩니다. 男便도 기분이 좋아야 되고 부인도 기분이 좋아야 됩니다. 男便이 돈 못 벌어준다고 막 짜증부리고 氣 막 죽이고 이러면 절대 돈 못 벌어옵니다. 氣를 살려야 되니까 女子분들은 친정 가셔서 돈 좀 가져오셔서 男便한테 좀 주고, 그렇게 해서 男便 氣를 살려야 男便이 돈 벌어옵니다. 예를 들어서 그 인간은 그것도 안되나 또 딴짓하나. 그런 것도 하려면 자기가 기분이 좋아야 됩니다. 자기자신의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합니다.
앞에서 이야기 했지만, 예를 들어서 福을 받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는데, 오래 전부터 내려온 민간 格言에 ‘一命, 二運, 三風水, 四積善, 五讀書’가 있습니다. 命과 運은 이미 先天運의 영역입니다. 八字命理 같은 것입니다. 命과 運을 분리해서 설명할 것이 아닙니다. 命과 運은 八字와 大運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三風水의 단계는 좀 높은 단계입니다. 五讀書는 열심히 공부하고 자기개발하고 이러면 좀더 출세하고 發福할 기회에 많이 노출됩니다. 여러분이 지금 이 중에 반이상은 열심히 공부해서 기량을 갖추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이렇게 준비해 놓으면 성공할 가능성에 많이 노출되는데, 정말 힘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정과 학교에서 가르쳤습니다. 그런데 정작 공부 못하는 친구들이 잘 살기도하고 행복한 경우도 많이 보았습니다. 그래서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라고도 합니다. 그래서 기량을 갖추고 이렇게 해서 행복해지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 어쨌던 그것이 동기요인은 되기도 합니다. 그 다음에 그것보다 조금 고차원적인 단계가 積陰德 積善입니다. 그러니까 善行하고 착한 일하고 또 특히 남이 보지 않을 때 행하기도 합니다. ‘積善之家必有餘慶’이라 해서 命理의 大家들도 착한 일 하고 이러면 厄도 많이 방지하고 잘된다고 했는데, 진짜 하는 사람도 지루하고 듣는 사람도 짜증나는 이야기 맨날 하면서 결말을 짓고 있습니다. 그러면 솔직이 내가 세상에서 제일 못되어서 안 풀리는 것입니까? 나보다 못되고 모질고 나쁜 사람들도 잘사는 사람들 많습니다. 이것을 어떻게 설명해야 됩니까? 그러면 주님의 섭리고 또 前生의 業報라고 하는데, 내가 살지도 않은 전생까지 담보로 잡혀서 살아야 됩니까? 참 갑갑한 일입니다. 뭐 그렇게 해서 억지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어찌되었던 지금 현재 시점에서 내가 중요합니다.
이것이 무엇이냐 하면, 命理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惡運도 運이라고 것입니다. 그러니까 자기가 저지른 잘못이 무엇인지도 몰라서 잘못했다는 것도 모르고 살고, 양심의 가책이 전혀 없고, 실지로 정말 인간으로서 할 수 없는 일을 하고 살면서도 자기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은 運이 强합니다. 죄를 짓고 붙잡히고 벌받고 하는 사람들은 양심의 가책에 의해서 心性구조가 不安합니다. 그리고 몹시 不安해지면 반드시 不運한 運氣를 부릅니다. 왠지 모르게 우리 아이가 사고칠 것 같다고 생각하면 사고 쳐서 옵니다.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그냥 편안하게 마음 가지면 됩니다. 不安한 마음이 不運한 運氣를 부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마음이 편해야 됩니다. 우리가 마음이 편하다는 것은 불행한 현재상황이 있고 그래도 그것을 떨쳐내려면 기분 좋게 웃어야 됩니다. 그런데 웃는 것을 억지로 치아를 벌려서 손으로 끌어당기고 웃기지도 않는데 큰 소리로 하하하 하면서 박수치자 그러는데, 진짜 꼴 보기 싫습니다. 그런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냥 자기가 웃어야 합니다. 그래서 사람이 용기와 자신을 가져야 합니다.
命理라는 것은 이런 지식이 基盤되어서 자기 성공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어야 됩니다. 그런데 지식이 왜곡되어도 순기능이 있습니다. 잘못된 지식에 의해서라도 내가 잘 될 거라고 생각하면 그것도 좋은 것인데, 이왕이면 좀 정재된 믿음을 가져야 됩니다. 命理가 지금 3천년이 되었는데, 지식체계가 전부 원칙이 없고 그러면 안되니까 제가 원칙을 좀 다듬었는데, 나는 언제 돈을 벌까를 볼 때, 財가 合生하는 시점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하면서 돈을 벌까? 이런 것을 알면, 지금은 내가 財가 合生되지 않고 財神이 파괴되었으니까 안되는구나 이렇게 생각하고 받아들이고 이렇게 하면 됩니다. 그래서 결국 쭉 종국에 가면 ‘가만히 놔둬’ 이것이 답이 되는 것입니다. 가만히 놔둬야지 어쩌겠습니까? 독려하고 채찍질하고 결코 좋은 것이 아닙니다. 가만히 놔두면 됩니다. 자기자신도 가만히 놔둬야 할 줄을 알아야 합니다. 그래서 自責하고 이런 것은 罪惡입니다. 자기자신에게 너무 엄격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왜 내가 먹고 싶은 것 안먹고 내가 입고 싶은 것 안입고 왜 男便과 子息들에게만 헌신하느냐? 바보입니다. 나는 항상 기분이 우울하고 좋지도 않은 목소리 내면서 맨날 男便과 子息을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정말 바보입니다. 그런 女子들을 우리가 곰이라고 합니다. 곰하고는 못삽니다. 그런데 여우들은 男便을 기분 좋게 해줍니다. 사람이 기분이 좋으면 돈도 줍니다. 돈을 줘도 아깝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가 기분이 좋아야 됩니다. 그래서 웃으면 복이 옵니다. 웃으면 복이 온다는 것이 三風水입니다. 眞理는 대부분 가까이 있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출세하고 또 착한 일 많이 하면 福 받고 웃으면 福 오고 이런 것입니다. 그것이 眞理인데, 그것을 五讀書 四積善 三風水 이렇게 이야기한 것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다 보니 命運은 건드릴 수 없는 영역입니다. 命運은 ‘untouchable’ 입니다. 그런데 제가 命理를 10년 넘게 하다 이렇게 하다 보니까 그 定命的 가치에서 확고했던 사람인데, 한번 정도는 우리가 보고 方便이라든지 이런 것에 대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方便을 취할 것인가? 우선 그것이 方便으로 작용할지에 대해서는 사실은 어떤 사람이 똑 같은 命의 유형이라 해도 貧富貴賤이 다 다른 것은 物象代替라는 개념을 가지고 설명할 수 있는 因子를 하나 만들어 놓고, 두번째는 物象이 이미 業象이라든지 자기 職業이라든지 이런것으로 인해서 구축되어서 나오는 것입니다. 그래서 ‘부인이 굉장히 아프다’ 이러는데 오늘 ‘미용실을 차리겠다’ 이렇게 하면 ‘아! 아프지는 않겠구나 하지만 나는 좀 無力해지겠구나’ 이런 것을 동시에 다 읽어내야 됩니다.
男子는 어떻게 성공하느냐 하면, 滴天髓에 보면 ‘夫婦因緣宿世來’라고 해서 夫婦의 因緣이 이미 정해져 있다는 뜻인데, 이런 方術類에서 좋은 宮合 나쁜 宮合 이야기 하는 것은 말이 안되는 이야기입니다. 宮合이 좋다 나쁘다고 이야기 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宮合을 억지로 찾는다 이런 것은 있을 수 없는 것입니다. 歸納的으로 이렇게 보니까 이런 宮合들이 좋더라 이러니까 헤어지지 않고 살더라 이런 것은 이야기할 수 일단 있습니다.
우선 한번 보겠습니다. 八字에 기본적으로 刑이 있으면 반드시 그것을 會하는 因緣과 결혼해야 됩니다. 그런데 刑도 좀 다릅니다. 예를 들어서 四生의 글자하고 四敗의 글자하고 四庫의 글자가 다르다고 했습니다.
보통 寅申巳三刑에 해당되는 글자들이 있으면, 기본적으로 그 글자와 合作되는 四敗의 글자입니다. 예를 들어서 寅巳刑이 있다면 닭띠라든가 말띠라든가 이런 因緣하고 짝이 될 때. 寅과 巳가 丑이나 戌하고도 合作 합니다. 가급적이면 四生의 刑이 있을 때, 四敗의 글자와 合이 되는 因緣들 하고 짝을 지으면, 因緣이 오래가고 刑도 좀 해소되는 의미가 있습니다.
四敗의 글자는 기본적으로 子午卯酉 午卯破라든지 子酉破라든지 이런 글자들이 내 命局에 있고 또 그것이 내 日時에 六親宮으로 있고, 그러면 어떤 因緣으로 작動해야 되느냐 하면, 配偶者에게만 포커스를 맞출 때, 주로 四生의 글자하고 合作하는 因緣들하고 因緣이 깊습니다. 그래서 子酉破가 있으면, 뱀띠나 범띠가 있습니다. 그런데 子酉破가 日時에 있지 않고 年月에 있으면, 그것이 六親星으로 食傷星이거나 男子의 官星인 子息이고, 이러면 그 物象이 이 子息宮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다른 子息들 보다 좀 건전하게 잘 자라면, 그런 해에 태어나는 子息들이 좀 문제를 덜 일으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키워드는 三刑은 會로 해소한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四庫의 글자들이 있습니다. 辰戌丑未에 丑戌未三刑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이 實字는 入庫되고 暗神은 開庫되므로, 橫財도 되고 크게 곡절도 겪고 장애도 겪고 또 돈을 실컷 벌었는데 암에 걸리고, 이런 사람들이 다 그런데서 나타나는 것입니다. 이 경우에는 그냥 땅을 파야 됩니다. 시골 가서 농사 좀 짓고 이러면 그 物象을 다 代替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사실은 風水에서 父母의 墓를 파헤치는 시기도 그렇고 파헤치는 사람도 제가 알고 있는데, 예를 들어서 己丑日柱라고 합시다. 그러면 丑중에 癸水가 아버지입니다. 아버지가 丑土에 있습니다. 그러면 그것이 물 찬 산소인 것을 금방 알 수 있습니다. 물 찬 산소에 있다는 것을 굳이 땅을 파보지 않아도 八字로 금방 압니다. 그 다음에 그것을 땅을 파고 이럴 때는 그것을 刑할 때 땅을 파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墓를 移葬시키면 혈처 즉 좋은 자리로 이동시켜서 다른 질액이 소멸되는 것이 아닙니다. 疾病이 나아지는 것이 아닙니다. 보통 언제 이런 것을 잘 하느냐면 집에 불치병 걸려있는 子息이 나오거나 이렇게 되면 좀 慌忙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서 地官이 ‘墓가 잘못되어서 그렇다’ 또 ‘물 찬 산소다’ 이래서 딱 파보면 여지없이 물이 차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그 산소를 파면서 사실은 土의 글자에 刑을 物象代替 했기 때문에 病이 나은 것입니다. 그런데 다음에 그 墓를 다시 파헤치면 거기 물 안차있을 것 같습니까? 물 차 있습니다. 그것 안하고 그냥 땅 파고 농사지어도 충분히 되는 겁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면 風水家들이 굉장히 비난하고 일어날수 있겠죠. 그러면 제가 이렇게 반론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 이름난 地官들은 자기 아버지 墓를 두번 세번 옮기지 않은 사람 없습니다. 100% 입니다. 옮겨놓고 나니까 잘 되었다 싶은데 아! 또 이거 아닌 겁니다. 또 뭔가 잘못되고 있어서 또 파봅니다. 그렇게 해석합니다. 그런데 제가 이쪽 계통에서 에프터서비스 해주고 이러는 것 한번도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야! 내가 이제까지 風水에 관심이 있어서 열심히 배웠는데, 先生님이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너무 허무하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허무해도 어쩔 수 없습니다. 風水 좋아하는 사람은 八字의 구조가 그렇게 되어있어서 그런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女子가 부동산 중계사자격증을 따고 또 자기가 生業에 종사하고 이렇게라도 해보려고 하는 것이 기특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 분이 부동산중계사자격증을 따고 하는 것은 벌써 土의 物象으로 가겠다고 마음먹고 있는 것이 두가지 가능성을 의미하는 것입니다. 우선은 아까 이야기했던 發財 크게 發財할 수 있습니다. 두번째는 외롭습니다. 官星이 入沒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男便은 無力해집니다. 男便이 無力해져야 女子가 잘 됩니다. 男便도 잘되고 女子가 잘되려면 어떻게 해야 되느냐? 둘이서 떨어져 살면 됩니다. 이런 이치입니다.
그래서 이런 方便이나 지혜 이런 것은 오직 命理에서만 납득하고 구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내가 납득하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하고 무엇인지도 모르고 산소 옮기라고 해서 산소 옮기고 헌금해라 해서 헌금하고 백일기도 해라 천일기도 해라 해서 하는 것하고는 전혀 다른 것입니다. 그리고 정말 내가 굳게 한번 마음먹고 큰 돈을 한번 벌어보거나 제대로 한번 해보고 싶다. 내가 사랑하는 女子가 있었는데, 그 女子가 나를 몹시 경멸하고 이래가지고 진짜 야무지게 한번 무엇을 해보아야겠다. 그러면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바로 알려드리겠습니다. 그 女子의 코를 납작하게 할 만큼 크게 성공하고 출세할 수 있습니다.
저 산에 가서 3년간 俗世와 因緣 끊고 천일기도 하십시오. 3년 동안 내가 아무것도 취하는 것이 없기 때문에 산에서 내려오는 순간 동시에 다 들어옵니다. 그것을 物象補足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할 때는 산에서 道 닦았으니까 유명해져서 사람이 모이는 것 같죠?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道人이 또는 宗敎人이 천막 짓고 또는 修道院에 가서 大衆과의 俗世를 단절하고 한 5년 혼자서 정말 외로움에 몸부림치고 道 닦고 오면 이미 예정되어있던 物質的 풍요와 因緣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입니다. 그것이 物象代替라는 것입니다. 자연스럽고 당연한 萬象界의 현상입니다. 그건 뭐 별거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다른 것을 보는 것 같습니다. 命理에서 볼 때는 그렇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런 四庫의 글자들은 좀 특별합니다. 그래서 이런 四庫의 글자가 있는 사람들이 땅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외국이나 여기나 다 땅이 벌어다 주는 돈은 일반적 수익모델하고 좀 다릅니다. 그럼 셀러리맨들이 월급 받아서 언제 집사고 하느냐와는 이야기가 안되는 이야기인데, 그러한 것이 土의 작용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開庫현상에 의해서 일어나는 것입니다.
八字 전체가 四生의 구조로 구성되어 있는 사람은 증권가에서 많이 보는데, 이런 친구들은 부동산에 다 관심이 없습니다. 포트폴리오 분야가 다른 것입니다. 의지 자체가 없습니다. 있는 사람 없는 사람 다 다른 것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야! 이거 命理學 너무 좋아!’라고 하는데, 命理學을 극도로 질시하고 싫어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 사람한테 굳이 命理를 설득시킬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할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命理學이 발전하고 이래야 더 大衆들이 많이 공유하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사실은 命理의 모습이 어떻든 간에 예나 지금이나 八字命理를 신봉하는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그리고 命理를 否定하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그러한 것에 命理를 否定하는 사람들이 제기하는 가장 많은 질문이 同一四柱에 관한 문제입니다. 그런데 同一四柱에 관한 문제를 이런 方便체계나 物象代替로 확장시켜서 이 시대에서 제가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좀더 연구가 되어야 될 분야입니다.
그 다음에 八字에 沖이 있으면 이것도 원래 三會로 구제하는 것입니다. 刑沖은 다 三合에서 나왔습니다. 그런데 因緣法에서는 그냥 六合이 되는 因緣을 우리가 보통 선택하고 추천합니다. 그러면 八字가 한번 내가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서 大運이라는 것을 제가 와서 처음으로 體의 영역에 넣었습니다. 왜냐하면 八字는 大運에 따라서 자꾸 바뀌는 것입니다. 格局도 바뀝니다. 원래는 沖이 없었는데 沖이 생길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因緣이라는 것이 검은 머리가 파뿌리 될 때까지 좋게 가는 因緣을 찾는다는 것은 너무 어렵습니다. 어느 시기에 유효한 因緣이 있고, 그 因緣이 다하면 또 헤어지고 하는 것입니다. 沖이 되고 이런 시점에서는 그 띠가 合이 되는 띠가 유효하다는 것입니다. 命式元局에서 沖이 되어 있으면, 合이 되는 配偶者와 緣分이 되면 沖의 凶意를 많이 해소할 수 있는데, 이 사람이 또 재미있는 것이 무엇인가 하면, 그 沖이 八字 大運에서 해소될 때, 六合이 되는 因緣하고 또 결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참 어려운 것입니다. 그래서 꼭 宮合이라는 것이 配偶者하고만의 因緣이 아니라 범 인간적인 緣이므로 그런 것을 잘 한번 상기하고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저는 年月에 巳申刑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제가 닭띠라든지 쥐띠라든지 이런 因緣들에게 제가 주목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年月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이제는 유효기간이 거의 끝난 것입니다. 우리가 八字에서 언제 유효기간을 보느냐 하면 우리가 元亨利貞法을 볼 때 결혼을 하고 혼인을 하고 나면 日時에 주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모든 虛字用神格局이나 특별한 格局들을 論할 때 다 生時에서 虛字用神格局을 뭐 拱祿 拱貴 이런것도 주로 日時에서 이렇게 들어오는 虛字 建祿의 글자라든지 天乙貴人의 글자들을 중시해서 일단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年月에 挾한 글자를 가지고 論하지 않습니다. 또 合馬 合貴의 글자 또 驛馬의 글자나 合祿 이런 글자도 日時의 글자에서 六合하는 祿의 글자 이런 것을 가지고 보통 우리가 새로운 虛字用神格局을 짜지, 앞에서 즉 年月에서는 잘 짜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내 日支를 기준으로 해서 因緣에 적용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八字에 半合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寅午 이런것입니다. 半合의 글자가 있으면, 그 半合을 다 채우는 三合의 글자가 되는 띠는 안됩니다. 半合의 글자는, 기본적으로 半合이라는 것은 妙합니다. 三合하고 다르게 어떤 글자의 기능을 다 소멸시키지는 않지만 合으로 묶여가지고 잘 기능이 되지 않습니다. 사실 男子와 女子가 만나서 결혼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온전한 合을 하기 전의 과정이 더 정열적이고 자기자신을 잃는 合을 짓습니다. 그래서 半合이라는 것은 자기자신의 기능이 잘 안됩니다. 이러한 것들을 우리가 合絆이라고 합니다. 寅도 있고 午가 合絆되면, 예를 들어서 내가 庚寅日柱인데 寅午合이 되어있으면, 合作되어서 참 좋은 의미도 있고 또 기능이 잘 안되는 측면이 있습니다. 그래서 合은 合으로 해소해야 합니다. 그래서 沖으로 풀 수는 없습니다. 沖은 合으로 구제할 수 있는데 合을 沖으로 풀기는 어렵습니다. 좋은 것이 있고 나쁜 것이 있습니다. 일단 半合일 경우에는 半合의 因緣이 因緣입니다. 寅午 半合이 있으면 같은 寅이나 午 이런 半合의 因緣으로 됩니다.
八字에 合이 있는 경우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六合은 앞에서 地支의 合이 아니라 공중에 띠워놓았다고 했습니다. 辰酉合이 있다고 하면, 제가 아마 六合에 대해서는 36禽獸와 섞어서 설명한 적이 있었는데, 六合이 있으면 그 해당되는 六神이 기능하지 못합니다. 마치 干合처럼 甲己合되어 있으면 合絆되어서 기능이 안됩니다.
예를 들어서 八字에 丙日干이 寅亥合이라면, 어머니와 男便이 合되어 있는데 서로 기능이 안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경우에 合을 풀려면 合이 合을 풉니다. 그래서 寅이나 亥가 오면 寅亥合이 풀립니다. 그런데 沖을 가할 수도 있습니다. 寅申沖으로 두들기면 寅亥合이 풀립니다. 예를 들어서 印綬와 官이 合되어 있으므로 공부를 잘 못합니다. 六合에 의해서 印綬라는 기능이 정지되어있는 것입니다.
推命歌에 보면 ‘합다합되 좋아마소’ 뭐 ‘女子들이 음란해지기 쉽다’ 이런 말이 있습니다. 이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合이 많으니까 아무나 하고 愛情事를 가진다는 말이 아니라, 印綬가 合되어 있으면 印綬의 기능이 정지가 됩니다. 생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淵海子平을 보면 제일 淫亂之命을 官殺混雜 이런 것으로 말하지 않습니다. 財星이 흘러 넘치는 것이 제일 淫亂之命입니다. 財星이 많은 女性이 왜 淫亂之命이냐? 우선 男子한테 잘하겠어요 안하겠어요? 財生官하므로 잘합니다. 그리고 무엇을 파괴합니까? 印綬를 파괴합니다. 女子가 생각이 없어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淫亂之命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印綬 이런 것들이 合되어 있을 때 그것에 충격을 가해서 六沖으로 合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 八字地支에 財星이 六合되어 있으면 좋은 것입니까? 나쁜 것입니까? 좋은 것 아닙니다. 財라는 기능이 안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글자를 충격해야 財가 떨어져 나오면서 기능을 합니다. 그래서 六合이 있을 때는 沖하는 글자가 因緣이 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종합하면 刑이 되어있는 사람은 주로 會의 因緣, 그 다음에 沖이 되는 사람은 合의 因緣, 그 다음에 半合은 같은 同의 글자입니다. 合은 沖이 되는 因緣들이 좋습니다. 그 다음에 나에게 得이 되느냐 않되느냐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서 저는 申月에 난 子日生입니다. 乙日柱와 己日柱들은 申子가 天乙貴人 입니다. 그래서 乙日干이나 己日干들은 저한테 혜택 받는 것이 좀 많습니다. 또 마찬가지로 제 天乙貴人을 상대가 가지고 있느냐를 가지고 보고, 그 天乙貴人이 虛字로 가지고 있으면 더 좋습니다. 그래서 壬子日 戌時에 났는데, 戌과 子 사이에 亥가 있습니다. 또 虛字체계는 평면적차원이 아니라 3차원적체계로 운영하기 때문에, 申과 戌 사이에 酉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虛字로 저는 酉와 亥라는 두 글자를 虛字로 가지고 있는데, 丙과 丁日干들이 亥酉 두 글자의 天乙貴人을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虛貴로 가지고 있습니다. 虛貴로 가지고 있으면 더 좋은 것입니다. 그래서 여기에 乙日干이나 己日干이나 또는 丙日干이나 丁日干이 아니신 분들은 오늘 저하고 만나는 것으로 끝내는 것이 더 좋을지도 모릅니다. ㅎㅎㅎ.
그 다음에 좋은 조합, 예를 들어서 겉으로 잘 어울리고 이런 것은 欄江網이나 滴天髓의 眞神체계입니다. 그래서 天干의 내용으로 맞춰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겉모습 중요합니다. 內實이 있어야 중요하지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물론 內實이 중요하고 겉도 중요한데, 八字命理學에서 成運, 앞에서 제가 2003~4년도가 뜻과 같지 않았다고 外華內貧이었다고 그랬는데, 그 外華內貧도 좋았습니다. 그러니까 外華內貧도 八字命理에서는 成運으로 간주합니다. 그래서 겉모습도 중요합니다. 그 다음에 아까 命理를 통해서 제가 조언이나 충고 이런 것 별로 좋지 않다고 그랬습니다. 가만히 내버려두는 것이 좋은데, 저한테도 가끔씩 상담하고 그럴 일이 있을텐데, 저는 가급적이면 카운셀링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어쩔 수없이 카운셀링이 될 때가 있습니다. 그 카운셀링이 아무 의미가 없다라는 것을 항상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사람의 가치관이나 이러한 것들은 이미 八字에 정해져 있습니다. 內實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견실한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外向이 중요하다는 사람은 外向이 중요한 것입니다. 그게 妙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저한테 애정을 많이 갖고 저한테 조언을 많이 하기로 유명한 사람들이 제 제자들입니다. 命理를 잘못 가르친 것 같습니다. 항상 가르치지만 ㅎㅎㅎ.
끝으로 제가 이런 所要에 젖었습니다. 제가 부산에 거주하고 왔다 갔다 이렇게 하는데, 父母님도 모시고 있는데, 들국화라는 락그룹이 있습니다. 정통 락그룹이라고 하기는 좀 그런데, 제가 84학번인데 85년도에 아주 신드롬이 일었습니다. 들국화들이 좀 서정적이고 슬픕니다. 그래서 들국화를 좋아하는데, 부산에서 이번에 재결성을 해서 공연을 했습니다. 그래서 옛날 추억도 생각나고 해서 그래서 제가 한번 가보아야겠다고 생각을 먹고 있다가 제가 갔습니다. 그런데 뉴스에는 30분만에 표가 매진되었다고 하면서 들국화의 저력을 과시한다고 했는데, 그런데 저는 당일날 가면 당연히 표를 살수 있을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아무리 복잡한 주차장도 일단 들어가면 차 세우고 나옵니다. 거기서 뱅뱅 돌다가 못 세우고 나오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걱정하고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표 예약 안 했는데 어떡하지 이런 생각하면 표 못 구하고요, 당연히 구할 거라고 생각하면 구해집니다. 그래서 제가 갔습니다. 가서 제일 앞자리 VIP석 자리를 샀습니다. 그리고 앞에 앉아있는데,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때 들국화의 한 멤버가 이런 말을 합니다. 우리들이 재결성을 했고 또 사람들이 많이 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좀 슬프죠. 그런데 그래도 옛날에는 들국화가 좋았는데, 요즘 장근석이라는 젊은 친구 있습니다. 그런 친구들 나오면 난리 납니다. 그것이 현재진행형입니다. 사실은 그것이 活氣입니다. 그런데 좀 슬픈 것입니다. 자기들이 짐모리슨 마이클잭슨 또 휘트니휴스턴 다 마약했습니다. 그런데 마약은 했으나 세사람 다 감옥에는 가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다 죽었습니다. 그런데 전인권은 5번이나 감옥을 갔다 왔습니다. 그래서 죽지 않은 것입니다. 그것이 物象代替입니다. 그런데 감옥도 안가고 편안하게 살다 가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렇게 갔다 왔는데도 아직까지 죽지 않고 살아있다. 우리가 얼마나 대단하냐 이렇게 이야기 하는데, 사실 뭐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저는 전인권씨를 좋아했습니다. 왜 좋아했느냐 하면, 노래가 매력이 있고, 그 다음에 바보 같은 짓도 잘하고 또 누구 좋아했다고 해서 욕 많이 먹었습니다. 그런 열정도 있고, 인간적인 면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제가 좀 슬펐던 것은 이것입니다. 피날레로 ‘그것만이 내 세상’을 부를 때 감동적이었습니다. 목소리도 예전처럼 복원되고. 그런데 ‘세상 너무 모른다고 나보고 자꾸 이야기하고 하지만 나는 웃고 울고 지났던 것 다 그게 내 세상이다. 그러니까 나는 괜찮다.’ 이렇게 해야 되는데, 그런데 마약해서 반성하고 이제 다시 하지 않을거고 또 뼈가 너무 삭았고 이가 너무 안좋고 이런 말이 당연히 너무나 지극하고 좋은 이야기지만 그런데 좀 슬프더라구요. 마약해서 좋았던 것도 있었고 그래서 망가진 것도 있고 그렇게 울고 웃었던 것이 내 세상이라고 하면서 막 감동을 주고 하는 친구가 노래는 노래 그 다음에 이제부터 성실히 열심히 하겠다 이러면 좀 챙피하지 않나요?
그래서 저는 그냥 제 스타일데로 살아갈 테니까, 여러분들이 마음에 드시면 좀 응원해 주시고 하여튼 命理 제가 열심히 강의하고 하겠습니다. 이제는 더 학문적 진전을 끌어올리는 것은 별로 개인적으로 사양하고 싶습니다.
그 다음에 五字術이라는 것이 나왔습니다. 日干을 위주로 한 八字命理의 역사는 1500년 정도 됩니다. 우리가 日干을 다른 말로 身이라고 합니다. 身强身弱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원래는 자기 主體를 身이라고 하지 않고 祿命身 三位一體가 하나였습니다. 祿도 자기고 命도 자기고 身도 自己였습니다. 古法체계는 太歲의 干支와 納音五行 三位一體를 가지고, 그러니까 그때는 胎月이라는 것을 썼습니다. 그러니까 거의 十字術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대단히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거기서는 空亡 이런 것을 운용했는데, 日元을 위주로 해서 身하면서 徐子平에 의해서, 그러니까 八字의 역사가 3000년이면 1500년은 古法이고 나머지 1500년은 新法입니다. 그러니까 이 日干위주의 지금의 子平命理, 李修의 八字命理 강의가 1500년 정도 되었는데, 그 전에는 지금과 같은 日元을 위주해서 가르치는 것은 전혀 먹히지 않았습니다. 八字術의 엄청난 命理學의 개변입니다.
宋代에 만들어졌지만 淸代에도 古法의 관법이 계속 유행하다가 明代와 淸代에 와서 이런 것들이 유행했지, 처음 만들었을 때는 별로 유행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지금 八字術의 원형이라는 것이 壽命 기간이 저는 거의 다 왔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또 中國에 위대한 천재가 만들기 전에 우리가 선점해야 할 필요가 있겠다고 생각해서 내가 命理學을 공부해서 新法하고 古法까지 거의 다 溫故知新한 것입니다. 그래서 五字術체계를 만든 것입니다. 이것은 뜬금없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그런데 이런 理論체계를 무슨 화투점이라든지 뭐 이런것하고 비슷하게 생각하면 안됩니다. 五字術에는 기본적인 八字學의 모든 理論체계가 다 융합되어 있습니다. 그런 체게가 五字術입니다.
그 다음에 bookTV에서 제가 因緣이 되어서 원래는 제가 저자와의 대화 정도로 나가려고 했는데, 그냥 命理강의를 했습니다. 강의할 때 그냥 교양강좌로 할 수 있었습니다. 甲乙丙丁 가지고 제가 30강 할 수 있었는데, 지금 아마 저 때문에 命理공부를 처음부터 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이왕 하는 것 본격 학습강좌로 하자라고 해서 30강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6강부터 힘들어 하셨던 분들 10강부터 힘들어 하셨던 분들 지금은 뭐가 뭔지… 다행히 재방송이 많이 되고 해서 나아졌는데, 여러분은 시청권이 제한되어 있었다가 점점 시청권이 넓어지니까 이제사 1강부터 들어야 되는 시청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아마 재방송되고 이러면 1년 정도 더 재방송이 나갈 것입니다. 공부하는 사람은 반복해서, 공부는 반복이 최선입니다. 아까 제가 이야기 했습니다. 제가 서점가서 책만 자꾸 읽다가 原書도 읽게 되고 해서 터득한 것입니다. 자꾸 들으면 됩니다. 그래서 口耳之學도 중요한 것입니다. 듣고 느끼고.
그렇게 하다가 이번에 제가 만든 刑沖會合 그리고 空亡秘鑰 다음에 만든 것이 合生 合作 이런 키워드 다음에 만든 것이 命理36禽獸입니다. 그러니까 動物四柱學 같은 것입니다. 각 地支에 3마리씩 配屬된 동물입니다. 그래서 36禽獸를 가지고 제가 敎養人의 命理學 그러니까 쉽습니다. 뭐 쥐 이야기 해주고 제비 이야기 해주고 박쥐 이야기 해주고 너의 八字에는 박쥐도 살고 오소리도 살고 삵도 있고 이래가지고 당신의 부인은 오소리고 당신은 물고기 같으니까 오소리가 당연히 이기겠죠 이런 식으로 펼쳐지는데, 놀랍게도 스와로브스키(swarovski)의 크리스탈 제품에는 36禽獸가 다 있습니다. 그런데 원래 스와로브스키는 오스트리아에 예언자였습니다. 스와로브스키가 보석 즉 크리스탈이라는 주제 하나만 가지고 150년 동안에 기업역사를 일구어왔습니다. 여기에 있는 보석에는 다른 活氣가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좋습니다. 女子가 꼭 다이야몬드 반지 즉 비싸서 좋은 것이 아닙니다. 보석을 받으면 女子가 기분이 좋아집니다.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그냥 내가 예쁘고 몹시 마음에 드는 제품은 나에게 굉장한 開運 도구가 됩니다. 좋은 것입니다. 그런데 정확하게는 이런 方便체계로 論할 수 있는 것입니다. 제가 刑沖會合을 설명하면서 어떤 것으로 刑沖의 凶意를 구제한다고 제가 이야기 했습니다. 그리고 그 器物들을 쓰는 것입니다.
그런데 예를 들어서 巳에는 뱀도 있고 드렁허리고 있고 지렁이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크리스탈 器物들을 쓸 때 뱀을 쓰는 法은 좀처럼 없습니다. 다른 器物을 씁니다. 그 삵이라든지 지렁이라든지 이런 모든 피규어 그러니까 크리스탈 器物들을 어떤 靈感이 와서 만들었는지는 모르겠는데 36개를 다 만들어 놓았습니다. 50 혹은 60가지가 있는데, 36가지가 있는 것이 아니고 한 40가지가 있는데 그것이 다 들어가 있습니다. 놀랍자나요. 그래서 크리스탈은 왜 중요하냐 하면, 風水에서는 거울하고 대나무가 風水교정에서 만병통치약입니다. 3대 요소입니다. 그래서 아까 陰宅하고 산소移葬을 이야기했는데, 風水 페러다임이 바뀌었습니다. 方便의 風水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문패는 敎養人의 命理學입니다. 命理36禽獸는 四字成語 이런 것들이 그냥 생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兎死狗烹 토끼와 개의 관계입니다. 그 다음에 燕雁代飛 기러기와 제비의 관계입니다. 이러한 것들의 글자가 어떻게 六親관계로 나타나는지 다 설명하게 되는데, 命理學의 스킬을 진전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겠지만, 그냥 재미있게 교양수준에서 들어도 좋습니다. 方便체계로 나아가는 위력이 있는데, 風水에서 風 바람은 木입니다. 水는 물입니다. 火와 金이 빠져있습니다. 그 火를 대표하는 식물이 대나무입니다. 그런데 金이 크리스탈입니다. 보석입니다. 그런데 이 크리스탈은 빛 교정으로 쓰이기 때문에 火와 金을 다 가지고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가장 순도가 높은 에너지입니다.
대신에 스와로브스키가 그렇게 器物들을 잘 만들지는 못했습니다. 모양을 제대로 만들어야 됩니다. 요즘에 일본에 가면 럭키켓이 있습니다. 고양이가 발을 들고 이렇게 들어오라고 하는데, 짐승도 발바닥을 들면 영험 해지는 것입니다. 발을 땅에 붙이고 있으면 짐승입니다. 그러니까 馬象도 그냥 땅에 발을 디디고 있는 馬象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앞발을 들어주어야 됩니다. 요즘 최신버전으로 나온 럭키켓을 보면, 원래는 한 손만 들고 흔드는데, 지금 나오는 것은 양손을 다 들고 하늘을 쳐다보고 있습니다. 그것이 최신버전의 럭키켓입니다. 우리 불교신도들 절할 때 손이 하늘로 향하지 않습니까? 그러나 제사를 지내거나 할 때는 손을 바닥에 붙이고 합니다. 그런 아주 듣기 편한 강의들이 8월부터 나갈 것입니다. 그래서 命理學 공부도 열심히 하시고 또 그것도 재미있게 보시기 바랍니다. 저의 행사에 가장 큰 것은 북세미나입니다. 전국의 독자들하고 년 말경에 한번 보기로 하고, 그냥 항상 저 떠올리시면 기분 좋게 살라고 했던 사람 정도로 기억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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