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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선,후배님 내일이면 잔인한 4월도 가고 계절의 여왕 5월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27일 제23차 영중인의 대축제 행사때 선,후배님들의 물심양면으로 지원 과 협찬에 힘입어 무사히 행사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그 고마움을 일일이 찾아 뵙고 인사드리는 것이 도리이오나 우선 지면으로 인사드리는 것을 양해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이번 행사는 우여곡절도 많았습니다. 세월호의 대참사며 일기예보의 혼란으로 장소마저 변경되어 옛 우리의 분교 영천중학교 실내체육관을 대관하여 행사를 강행하게 되었으며 대관을 허락해주신 김수권 교장선생님과 많은 우리동문님이 참석해 주셔서 가슴조이며 애태우던 주관기 18회 동기들과 28회 후배님들이 용기와 희망을 가지고 행사를 엄숙하게 치루게 되었습니다. 또한 총동문회 김동욱 회장님과 최도운 사무총장님을 비롯한 사무국 임원님 여성위원 회원님 각 지역 회장님과 임원님, 각 기별회장님 및 임원님 그리고 마지막까지 함께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주신 우리 전동문님께도 깊은 감사의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후배님! 이번행사를 준비하는 동안 선배님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이어 내려온 훌륭한 전통에 누를 범하지 않기 위하여 많은 열성을 갖고 준비하다보니 우리 18회 동기들과 28회 후배님들과의 격을 좁혀 원활한 소통을 하게 함으로써 큰 행사 를 추진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헌신적인 노력으로 이 행사를 준비해준 우리 18회 동기들과 28회 한준세 회장을 비롯한 후배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후배님! 이번 행사를 준비하면서 주관기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 였습니다만, 혹 진행과정에서 부족하고 모자란 부분이 있었더라도 넓으신 아 량으로 이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다시 한번 이번 행사에 협찬과 협조와 격려를 해주신 동문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립니다. 끝으로 우리 선,후배동문 여러분의 가정에 화목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014년 04월 30일 대축제 공동주관기 18회 회장 황소용 외 동기회원일동 대축제 공동주관기 28회 회장 한준세 외 동기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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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친구들아 고맙데이,
이번 행사의 주관기 대표로써 저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응원해주고 도와준 친구들께 진심으로 뿌듯함을 느낍니다,
다들고맙지만 시작부터 끝까지 믿음과 신뢰를 보내준 종철이 평갑이 호분이 친구 정말고생많이 했다
그 고마운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꾸벅,
끝으로 우리 18회 친구들 많은 협찬과 협조 정말 고맙데이~~
진짜로 고생많았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