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윤 선생님 ! 안녕하세요.
귀중한 애장품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전라도는 상고사의 사료가 없어서 전라도는 뿌리없는 근본없는 사람들이라고 멸시와 천대를 감내하고 살았습니다. 그러면서 명망가들이 있
는 유력 문벌들은 문벌자랑 등을 가지고 누가 잘났느니 경쟁하던 일들이 유일항 생존방식이였습니다.
우리 역사활동 단체만으로 전라도 역사 사료를 찾고 재해석하는 사업이 힘겹습니다.
이젠 전라도에서 살아갈 모든
후손들을 위해서라도 사회적 책임있는 명망가들은 노블레스
오블레쥬를 실천할 책무가 있다고 봅니다.
전남마한 유적에서 많은 유물을 발굴한 성과도 있었고 레이마한고 마한백제의 실체를 찾는 성과도 있었습니다.
마한인의 유래를 찾아가면 마고족과 마고여제의 마고지나가
나타나고, 마고문명 유적인 요나구니 해저유적에서 태극문양을 발견하고 81자 마고 천부경도 발굴되었습니다.
천부경은 민족 정신문명사인 철학 사상사의 뿌리이고 출발점입니다.
마고 유물이 더 많이 발굴되면 좋지만은 마고 천부경과 태극문양으로도 전라도 시원역사를
바로 세우는 위업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마고족 마한인들이 인구증가와
기온상승으로 북방으로 이동하고 세계 각지에 문명전파한 이동루트를 따라가면 집안시 피라미드 유적, 중국북부 거대군집한 피라미드 유적, 카자흐스탄 인근의 고분유적[영산강 고분과 동일], 이집트 초기 피라미드 유적, 수메르 문명과 인도
초기 문명유적과 드라비드족
언어, 잉카유적 등을 체계적으로 기록한 문서[사료]를 작성하는 사업이 필수요소라고 믿습니다. 부족한 소견을 올렸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