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위..람보르기니 쿤타치
F1공학을 이용한 최초의 슈퍼카,70년대의 촌스러움, 후진시 차 외부로 몸을 빼내야 함-_-;(후진설명서가 있슴)
9위 닛산 스카이라인
동방의 페라리, 바퀴달린 오락기, 드리프트머신, 하지만 너무 가벼움,초기 모델 데뷔시 일제라는데 충격
8위 코베트 스팅레이
너무나 양키스러운, 당시 미국 젊은이들의 로망, 유럽인들에겐 놀림감(?), 운전이 너무 힘들다.
7위 에스턴 마틴 DB5
007영화에 출현, 영국차답게 잔고장이 많음
6위 메르세데스 걸 윙 SL
미학적 기술적으로 가장 이상적, 특유의 도어, 세계최초 연료분사엔진 적용, 운전하기 너무 불편
5위 페라리 엔조
비경기용 차로서 F1에 가장 근접, 현실감 없는 성능으로 탈만한 곳이 없다 -_-;
4위 재규어 E타입
역사상 가장 섹시한 차, 240Km로 달릴수 있었던 최초의 차 ,너무나 잦은 잔고장으로 카센타 사장이 좋아하는 차
3위 맥라렌 F1
거의 F1을 능가, 너무 비싸 평가가 무의미, 앞좌석이 왜 3개일까?
2위 마쓰다 미아타
BMW Z4,메르세데쓰 SLK와 같은 스포츠카가 있게한 장본인, 스포츠카의 대중화, 가격대비 승차감 성능 최고,
여성이 장보러 갈때 타는 차, 뭔가 임팩트가 부족
1위 포르쉐 911
말이 필요없는, 터보차저엔진 구현, 끝없는 진화, 특유의 오버스티어
디스커버리채널 선정 최고의 스포츠카 순위 탑 텐
어찌보면 순위를 매긴다는게 무의미한지도 모른다.. 모두 각자 나름대로의 순위가 있을테니까
개인적으론 그냥 구경이라도 하고싶은 차들이다..흐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