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호차입니다. 372 코드의 의미는 설명부탁드립니다.
34번 통로쪽입니다. 제일은행 광고문구가 있습니다. 지금은 제일은행이 없지요?
실내 모습입니다.
시트 형상입니다. 소품걸이, 발받침대[?], 넓은 공간 굉장히 편안합니다.
1시간 남짓 달려서 대전역에 도착합니다.
승강장을 옮기지 않고 그자리에서 환승이 가능합니다.
환승시 운임 절감의 예를 살펴보겠습니다.
수원[0713] -> 새마을 -> 부산[1126], 일반실 기준 33,000원 이고
환승시
수원[0809] -> 새마을 -> 대전[0921], 일반실 기준 7,300원 [30% 할인 적용], 환승대기 15분
대전[0936] -> KTX -> 부산[1129], 일반실 기준, 2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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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 31,300원 , 소요시간 [환승시간 포함] 3시간 20분으로 직통 새마을호를
이용하는 것 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빨리 이동할 수 있습니다.
부산으로 데려다줄 KTX를 기다리며 .....
요즘 새로 개축한 역에서는 웬만한 편의시설이 구비되어 있습니다.
서울로 가는 KTX입니다.
6호차입니다.. 특실과의 경계 차량이라 특별히 불투명 Door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4B 통로쪽 좌석입니다. KTX이외의 새마을호나 무궁화호의 경우
창측/통로측의 좌석이 서로 다른 번호[예) 33창/34통로]로 구성되지만
KTX는 A/B 코드로 분류하여 창측과 통로측을 구분하고 있습니다.
물론 JR열차에도 그렇게 되어 있지요.
우체국 택배 광고물입니다. 철도공사 vs 우체국 택배
실내모습입니다. 조금은 협소합니다. 그리고 주간임에도 불구하고
실내가 어두운 편입니다. 야간에는 조금 더 심각한 편입니다.
받침대를 펼치면 의외로 독서대의 기능이 뛰어나며 간이 물품을 적재할 수
있는 공간이 여유롭게 확보됩니다.
발받침대입니다.. 적당히 편안합니다.
첫댓글 372는 차량넘버입니다 기관차에도 차번이 있듯이 객차에도 차번이 있습니다 372면 92년 현대산이군요
차량번호로부터 생산년도와 제작사를 대응시킬 수 있다니 참 신기합니다. 감사합니다.
기존선 경부선 천안역과 고속철도 천안 정차역을 일치시켰다면 대전역까지 내려가지 않고 천안에서 환승을 할 수 있을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몇년 후에 온양온천행 전철이 천안아산역에 정차하는 건 다행이지만요... 고속철도 김천구미역의 위치도 경부선 김천역과 멀 뿐 아니라 경부선과 교차점에 건설되지 않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