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국내주식투자와 ELS펀드투자 거쳐 2005년에 '황제주를 잡아라' 라는
중국주식 투자 책을 읽고심천b주를 통해 중국주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중국주식직접투자를 시작하여 그동안 벌은 돈 예탁금통장 모두해약해서
가진돈 전부 털어서 중국주식투자하고 낮에는 중국집에서 배달기사로 일하고
월급 100만원을 받았습니다.
3년간 그렇게 매수만하고 2007년말에 천정에서 전부 매도를하니
원금대비 약400%수익을 내고 2억정도 수익이 나오고 매도세금이 4천만원이나 나왔습니다.
그렇게 첫 수익을 내니 제가 투자를 아주 잘하는듯한 착각에 빠졌습니다.
그것이 바로 저에게는 크나큰 착각이였습니다.T.T
지금 다시보니 그때당시 중국주식 버블로 어떤종목을 가지고 있더라도
수익이나는 시기였다는것을 이제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더빨리 돈벌고 싶은 욕심... 원금을 키우고싶은 욕심에...
제가 그동간 벌은모든 돈과 중국주식 매도할때 내야할 4000만원 세금도 아까워
국세청에 세금 납부연기신청하고 세금내야할 돈까지 모두 주식투자하고
그것도 모자라 부모님께 재태크 관리해드린다고 말씀드리고
평생을 모아 노후자금으로 모아둔 돈 1억까지 몽땅 주식투자했습니다.
그렇게 투자금4억5천을 만들어 홍콩주식에 직접 투자하였지만 저에게 기다리는
것은 2009년 대 폭락장 이었습니다.
욕심이 들언 저는 우량주를 매수하고 단기매매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원칙을 무시
하고 끝없는 급락에 평정심을 잃고 매매를 반복한 나머지
투자 1년도 안되어 계좌에 남은돈은 1억 2천으로 줄어있었습니다.
리먼사태로 미국주식이 폭락을하여 세계제일의 시티은행이 1달라도 안된다는 뉴스를 접하고
남아있던주식을 모두팔아 미국주식 시티은행에 몰빵으로 직접투자를 했습니다.
하지만 바닥에서 조정이 길어지자 초초해진 저는 결국 기간조정을 견디지 못하고
매도하여 증권 담당자의 데이트레이딩 조언을듣고 빨리 원금을 복구하고싶은 욕심에
그만 3배레버리지 ETF와 인버스ETF 를 시작했습니다.
상승과 하락시 모두 수익을 내보겟노라고 밤에는 미국장에서 데이트레이딩으로
하루에도 수십번씩 매수매도를 아침6시 미국장이 끝날때까지 반복하고
낮에는 중국집 배달기사로 일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니 초단타로 빨리 수익을 내겠다는 욕심이 얼마나 허황된 꿈이였다는 것을
부자아빠님의 강의를 듣게되면서 깨닫게되었습니다.
불과 6개월도 안되어 1억2천에서 제계좌는 500만원으로 깡통 계좌가 되었습니다.
아무것도 없이 평생을 고생해서 노후자금을 마련한 부모님의모든 재산과
아무 보잘것도 업고 가진것도 없는 저하나 믿고 시집온 아내를 바라볼때면
너무나 마음이 아프고 괴로웠습니다.
정말 자살하고 싶다는 생각마져 들때가 한두번이 아니였고
배달을 하다가도 오토바이 핸들을 틀어버리고 싶은 충동이 수없이 생겼습니다.
수만은 의문과 궁굼증이 제머리속에 맴돌았습니다.
도대체 내가 정말 잘못된것일까...
이렇게 실패한 인생이 되어야 했을까..
정말 개인투자자는 수익을 내지 못하는것일까?
이대로 저의 꿈과 우리가족의 꿈을 포기해야만 하는걸까?
한치앞의 희망도 없는 하루하루를 보내던 바로그때 한국경제TV에
부자아빠님의 방송을 청취하고 카페에 가입하여 아빠님 열린강좌를
청취하며 부자아빠님의 주옥같은 말씀을 듣고 다시금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꿈꾸면 이루어진다. 절때 포기하지마라."
"주식은 3번이상 깡통나야 고수된다."
"독학은 최고로 비싼 수업료를 내는것이다."
"좋은 주식을 담았다면 주주하는 마음으로 투자하라."
"흔들리는 마음을 잡아줄 나만의 멘토를 찾아라."
부자아빠님의 열린강좌를 청취하며 주식이라는 것에 대해서 다시한번
제대로 배우고 싶었습니다. 정말 개미투자자에게 승리는 없는것인지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500만원중 1개월을 VIP유료회원으로 가입하고 400만원을 종자돈으로하여
부자아빠님의 강의를 듣고 시세의 원리를 공부하며 손절없는 콩나물기법으로
아빠님께서 추천해주시는 바닥에서 출발하는 종목들을 3%이하로 분산투자하고
아빠님께서 가르쳐주시는 대로 HTS를 멀리하고 뉴스와 언론을 멀리한지 이제 만4년이 되었습니다.
월급에서 생활비쓰고 남은돈은 적금 넣는마음으로 아빠님께서 추천해주시는 종목 0.5%~1%씩 조금씩
담았습니다.
지금 제계좌는 400만원에서 새로시작하여 1억이 되었습니다.
(400만원에서 순수수익만으로 1억이 되었다는 의미가 아닙니다.
적립식투자로 생활비제외하고 남는돈을 매달 조금씩 적금 넣듯 매수하여 원금+수익율이 1억이 되었다는 의미입니다. 제글이 동영상으로 만들어지면서 오해하시는분이 있어서 남깁니다.)
어떤 종목은 500% 800%이상의 수익율이 나고있습니다.
아빠님의 가르침대로 손절하지않고 조정이 와도 고통을 감내하니 지난 4년간
한번도 팔지않은 종목들이 오히려 손절하고 조금 수익이난다고
잘라먹은 종목보다 결과적으로 더큰 대박을 터트린다는것을
아빠님의 가르침과 제 계좌의 수익을 통해서 알게되었습니다.
그 무엇보다도 부자아빠님께 배운것중 가장 큰것은
잦은 매매를 하지 않고 좋은종목에 주주할 생각으로 투자하고
생업과 가정에 충실하면서도 수익은 더 많이 나고 큰 조정이 와도
마음은 그 어느때보다 편안했습니다.
이런 투자마인드를 배울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부자아빠님과
부자아빠님 도제교육을 받은 제자분들이 이끌고 있는 부자아빠주식학교
연구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꾸벅~
제 꿈 '10년후 원금회복 4억5천'을 이루는 그날!
부모님께 빌렸던 돈 모두 갚고 부자아빠님 찾아뵙고
감사의 인사를 드리러 만나러 가겠습니다.
그날이 이루어지리라 의심하지 않습니다. 믿습니다!.
이제는 주식투자 성공은 따 놓은 당상이네요?ㅎㅎ
대단하시네요~~ ~~`쭉~~~화이팅 입니다^^
감사합니다~
꿈은 이루어집니다.
화이팅!!
힘찬 박수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카페에 와보니 수많은 카페 회원분들께서
아직도 제글에 관심을 갖고 이렇게 수많은 격려의 글과 댓글을 올려주시고 계시네요
진심으로 감사~ 감사~ 드립니다. ~꾸벅~
정말 대단하십니다^^ 저도 그 기를 받고자 합니다.
축하드려요~ 저두 '시작이 반이다'말처럼 열강하구 실천해볼렵니다~~
우와~ 꼭 그 꿈 이루시겠습니다.. 정말 축하드려요~~
불가능같은 현실. . .
제게도 기를주세요~^^
편안한마음 이어가시길 바라며,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겠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