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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에서 부정선거로 의심되는 부분이 한두가지가 아닙니다.
실시간 방송되었던 TV 개표방송과 선관위 발표의 통계 숫자가 많이
달랐습니다.
12월 19일 개표방송 이후에 발표된 투표자수가 언론사, 방송사 마다
달랐다는 것은 정말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
각 투표소에서 선거인 명부에 기재된 숫자를 선관위에 보내면,
그 전부를 합산한 것이 투표인 수이며, 투표율이 바로 나오게 되는
것이지요.
개표방송 초반부와 후반부에 투표인수가 왔다갔다 하는 것은
선관위에서 그날의 투표수를 여러번 번복했기 때문에 그러한 현상이
있지 않았겠습니까?
선관위 측은 왜 그리해야만 했는지 매우 의문이 생깁니다.
선관위 발표 통계표를 보다가 몇가지 이상한 점이 발견되었습니다.
1. 서울의 무효표 비율이 이상하다.
16대, 17대, 18대 대선의 경우를 비교해서 살펴보겠습니다.
(단위는 천분율입니다)
16대 대선 무효표 비율
전국 : 투표수 24,784,963 무효표 223,047 ---> 9.00 ‰
서울 : 투표수 5,475,715 무효표 31,725 ---> 5.79 ‰
17대 대선 무효표 비율
전국 : 투표수 23,732,854 무효표 119,974 ---> 5.06 ‰
서울 : 투표수 5,066,022 무효표 14,653 ---> 2.89 ‰
18대 대선 무효표 비율
전국 : 투표수 30,721,459 무효표 126,838 ---> 4.13 ‰
서울 : 투표수 6,307,869 무효표 31,170 ---> 4.94 ‰
위의 자료에서 알 수 있듯이 각 대선에서 무효투표수 비율을 보면
18대는 투표수가 훨씬 많음에도 불구하고 전국적으로
무효표의 비율이 다른 때보다 매우 적게 나왔습니다.
하지만 18대 대선 서울의 무효표 비율을 보면,
16대와 17대에는 평균무효표 비율보다 서울은 항상 낮게 나왔었는데,
이번 18대 대선에서는 이상하게도 평균무효투표수 비율보다 훨씬 높게
나왔습니다.
평균 무효투표율 4.13 ‰을 훨씬 상회하는 4.94 ‰로 나타났습니다.
이유가 뭔지 궁금하군요.
참고로 18대 대선에서 모든 지역의 무효표 비율을 제시하면,,,,
부산 : 2.84 ‰, 대구 : 2.50 ‰, 인천 : 2.50 ‰, 광주 : 3.15 ‰
대전 : 2.75 ‰, 울산 : 3.60 ‰, 경기 : 3.11 ‰, 강원 : 4.07 ‰
충북 : 4.02 ‰ ----> 평균보다 낮은 지역
첨부파일이 안 올라가므로 아래 링크타고 가서 첨부파일을 보시기 바랍니다.
http://www.nec.go.kr/nec_new2009/BoardCotBySeq.do
첫댓글 파일 링크와 파일 첨부가 잘 안되네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 정보광장 > 선거정보 > 선거자료 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투표구별 개표결과에 첨부파일이 있습니다.
이미
심리전을 잘하는 국정원
그리고
새누리당 내부.하부조직들이
처음부터 조작선거나 부정개표 프레임을 짜고
시작한듯한 전조현상과 현재의 결과가
너무 아귀가 잘 맞아 들어가네요
첨부파일 않열리네요
무효표가 안나와야하는게 정상이 아닌지 ...
일부러 무효표로 분류한것은 아닌지 ...
저것은 수개표를 하지 않았다는 반증이 아닐런지
예를들어
개함,정리부에서 투표용지를 1차 정리할 때
조금 늦게 도착한 투표함의 경우 특정인 표를 무효화 하기 위해 용지를 살짝 훼손한다든지 혹은
표기한 부분을 손으로 문지르는 등, 마음 먹기에 따라 얼마든지 훼손할 수 있다고 봅니다.
그런즉, 1차 손 댄 용지를 기계로 정밀 분석한다는 짓은 말도 안되는 짓입니다.
그런 의미로 투표지분류기 전자개표가는 전혀 쓸데없는 과잉으로, 그 분류기의 목적은
개표방송을 위한 집계분류송출 시스템으로,
보안시스템을 누군가 열어놓고 또 거기다 특정 개표 프로그램을 심으면
얼마든지 개표결과는 조작될 수 있는 것이고요,
투표용지는 그 결과에 맞춰 여지도 있을꺼로 봅니다.
서울개표율 6.7%때에 박근혜 당선유력 띄움.
유권자가 가장 많은 지역의 개표를 무시해버리면서 당선유력을 띄운 것인데..
조작에 확실한 자신을 가지고 있었던 듯. 서울 개표 조작 많이 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