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소 | 월컵 | 상공회의소 | 광파 | 문예회관 |
시간 | 6시 | 6시 10분 | 6시 15분 | 6시20분 |
3. 신청마감 : 5월 1일까지 카페나 전화로 해주십시오.
4. 코스 : 대피소에선 라면과 어묵과 술도 판매.
A코스 : 석남터널(GPS고도 630m) – 석남고개 – 중봉(철죽능선) - 가지산(정상) - 전망바위(전망대)
– 갈림길(백운산 이정표 선택) - 백운산 – 도로(가게 있음 - 삼양교와 연결된 도로) -
- 차로 백연사 입구로 이동 - 호박소 – 백연사 (약 5시간)
B코스 : 석남터널 – 석남고개 – 중봉(철죽능선) - 가지산(정상) - 전망바위(전망대) – 구룡소폭포 -
제일관광농원 – 삼양교 - 호박소 – 백연사(약4시간)
5, 준비물 : 기본장비, 점심, 스틱, 간식, 개인상비약, 장갑
6. 산의 개요
가. 가지산은 영남알프스에서 가장 높아 맏형이라 불리며 곳곳에 바위봉과 억새밭이 어우러져 있고,
봄이면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철죽꽃이 마중을 함(천연기념물 제462호로 지정된 철쭉나무는 약
21만 9,000여 주가 산 정상부 98만 1,850㎡에 걸쳐 군락을 형성하며, 나무높이 3.5∼6.5m·수관폭 6
∼10m·수령 약 100∼450년 정도 되는 철쭉나무 노거수 40여 주도 있고, 보호가치가 높은 수령 150년
이상 되는 철쭉나무가 1만여 그루나 됨).
나. 실혜산이 앞가슴에 품고 있으며 산 전체가 한 조각 흰구름 처럼 보이는 화강암석으로 되어 있어
백운산이란 이름을 얻었고, 산은 남쪽 6부에서 9부까지지는 하얀 화강석 한 덩이가 건폭을 이루고 있
는 裸山임.
다. 밀양 백운산은 가까운 영남 알프스의 가지산, 운문산에 가려 일반 등산객이 뜸한 산이지만 암릉
이 아름답게 펼쳐져서 산길 가는 래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명산이며 바위위에 아름다운 자태를 봄내
는 명품 소나무들이 감탄을 자아내게 함.
라. 시례호박소(詩禮臼淵)는 화강암 위로 흘러내리는 물줄기가 장관이며 백옥 같은 화강암이 억겁의
세월 동안 물에 씻겨 소(沼)를 이뤄 그 모양이 마치 절구의 호박같이 생겼다 하여 붙은 이름. 전설에
의하면 ‘이곳에 용이 있으며, 깊이는 헤아릴 수 없고, 가뭄에 범이나 돼지 머리를 넣으면 물이 뿜어
나와서 곧 비가 된다.’하여 기우제를 지내는데, 이는 옥황상제에게 벌을 받아 용이 되어 하늘로 승
천하지 못한 이무기가 소(沼) 속에 굴을 파고 살고 있으며, 자기가 살고 있는 연못 속에 더러운 것이
들어오면 그것을 씻어내기 위해 조화를 부리기 때문 이라고 함.
Ⅱ. 岷周之山(1241.7m) : 충북 영동군 상촌면 물한리
1. 일 시 : 2016년 5월 21일
2.출발장소 및 시간
출발장소 | 월드컵경기장 | 상공회의소 | 광천파출소 | 문예회관 |
출발시간 | 6시 | 6시10분 | 6시 15분 | 6시20분 |
3. 신청마감 : 5월 1일까지 카페나 전화로 해주십시오.
4. 산행 코스 : 출발지인 도마령이 해발 843m로 부담없는 코스임.
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쪽새골갈림길→쪽새골삼거리→무릉계곡→황룡사(약4시간)
5. 준비물 : 기본장비, 점심, 스틱, 간식, 개인상비약, 장갑
6. 산의 특징 및 길라잡이
가. 경북쪽으로는 김천시 황악산 기슭의 직지사, 동남쪽으로는 석기봉과, 태종 삼도봉이 있고, 민족
화합을 상징하는 三道峰(1,177m)은 민주지산의 한 봉우리로 충청, 전라, 경상도를 아우르는 분수령.
나. 북쪽으로는 국내 최대 원시림 중 하나로 손꼽히는 '물한계곡' 이 이어져 있고, 용소, 옥소, 의용
골폭포, 음주골폭포 등이 있어 경치가 아름답기로 유명함.
다. 진달래 명산으로 진달래가 북으로 각호산,남동쪽으로 석기봉과 삼도봉으로 이어지며 8㎞의 주
능선을 따라 도열해있는 것이 특징임.
비단결 같은 산자락이 펼치는 수려한 풍광으로 산객을 맞이하는 금수산! 사계절 주변 색상과 계곡의
맑은 물소리,폭포소리, 녹음, 꽃, 단풍, 설경등 어느 한계절도 빼놓지 않고 아름다움을 뽐내는 산.
Ⅲ. 錦繡山(1015.8m,충북 단양군 적성면, 제천시 수산면)산행 계획 및 일정
1. 일 시 : 2016년 5월 21일(토요일)
2. 출발장소와 시간
출발장소 | 월드컵경기장 | 상공회의소 | 광파 | 문예회관북문 |
출발시간 | 6시 | 6시 10분 | 6시 15분 | 6시 20분 |
3. 신청마감 : 5월 1일까지 카페나 전화로 해주십시오.
4. 산행 코스
A 코스 : 상천주차장 – 보문정사 - 용담폭포 - 망덕봉 – 얼음골재 – 살바위고개 - 금수산 –
금수산삼거리 - 이정표 – 고개(동문재) - 보문정사 - 상천주차장(9.5km 4.5~5시간)
B 코스 : 상천주차장 – 보문정사 – 고개(동문재) - 금수산삼거리 – 금수산 – 금수산삼거리 –
고개 – 보문정사 – 상천주차장(약 8KM 3.5시간)
5. 준비물 : 기본장비, 점심, 스틱, 간식, 개인상비약, 장갑
6. 산의 특징
가. 산이름 그대로 비단결에 수놓은 듯 산자락 곳곳에 비경이 펼쳐지는 산으로, 단양군수로 부임한 퇴계 이황
선생이 이 산의 아름다움에 반해 “백운산”이었던 산이름을 “금수산”으로 고쳐 부르기 시작했다 함.
나. 정상에서 서쪽 고사리 봉으로 이어지는 암릉길이 너무 좋다. 낙타등 처럼 튀어나온 암봉을 그 지역에서는
용아장성이라고 부름.
다. 암봉 꼭대기에 오르면 노송군락과 충주호를 끼고 앉은 월악산의 자태가 빼어나고, 북쪽 아래로는 바위절
벽 아래에 숨은 듯이 보이는 천년고찰 정방사가 보이며 능강계곡이 매우 아름답게 보임.
라. 망덕봉(920m)은 금수산 정상에서 서쪽으로 가지를 친 능선 상에 솟아있고, 망덕봉 북쪽 한양지의 얼음골도
특히 여름철 온 몸을 시원하게 하며, 남쪽 골짜기의 용소폭포와 선녀탕도 일품임.
마. 정상엔 조망이 시원스럽게 펼쳐지며, 북쪽으로는 금수산의 지붕인 신선봉,동산이 능강계곡과 함께 시야에
펼쳐지며, 망덕봉 뒤로 청풍호반이 펼쳐지고 남쪽으로는 월악산, 대마산, 황정산이 아련하개 들어옴.
바. 산기슭에는 푸른숲이 우겨져 있는데 봄에는 철쭉, 여름에는 녹음, 가을에는 단풍,겨울에는 설경이 아름다워
서 북벽 온달산성, 다리안산, 칠성암, 일광굴, 죽령폭포, 구봉팔문과 함께 제2의 단양팔경으로 꼽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