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하면 여주죠
세종대왕을모신 영릉이 있으니까요
봄에 다녀온 여주 강천섬으로 한글날기념 캠핑을 다녀왔습니다
용호 수경 승국 윤미 은애 5명
승국은 강천섬으로 퇴근했다 강천섬에서 출근했네요 ㅎㅎ
공개비 구루마 잘썼네요
차대고 20분 걸어들어가야하는데 여자 셋이서 짐 다 날랐네요 ㅎㅎ
추수가 한참이고...
이 은행길은 포토존
많은 캠핑러들과 사이클족들이 설정샷 찍는장소
남자들 퇴근하기전에 뚝딱 집 지어놓고
맥주한잔합니다 ㅎㅎ
하늘도 이쁘고 넘 맘에드는 ...캠핑하기딱좋은곳
드뎌 남정네들 퇴근해오고 고기를굽자~~~~~
어두워지고 술떨어지니 너무 춥네요
숯이 다 떨어질때까지 불장난 ㅎㅎ
아침은 아메리칸스타일 ^^
퇴근합니다
멍뭉이들아 쉬하지마~~~~ ㅋㅋ
점심은 여주에서 유명한 매운짬뽕집 “유가장”으로 왔으나
오늘은 한달에 두번 짜장만 하는날이랍니다 ㅋ
짜장은 매운단계가 따로없고 걍 매워요
밥까지 비벼서 싹싹 ㅋㅋ
조타자 땀을 비오듯이 흘리고 ㅋ
이렇게 캠핑을 마무리 했네요
밤에 너무 추웠어요
내년봄에 다시 오는걸로~*^^*
첫댓글 숯 사진 이쁘네요.내년 예약이요~
접수
커플사이 혼자 갔으나...
살을 얻어 왔네요 ㅋㅋㅋ ㅠㅠ
잘 먹고 잘 쉬다 왔습니다~
유가장 짬뽕 먹으러~~
강천섬 씨유어게인
역시 캠핑은 쉴 새 없이 먹어줘야 ㅋㅋㅋㅋㅋ